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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

: 장경동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힐링 에세이

장경동 저 / 홍전실 그림 | 아라크네 | 2014년 10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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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4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4g | 152*225*20mm
ISBN13 9788998241414
ISBN10 899824141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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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 장경동이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

아내와는 전생에 원수였을까요? 그토록 사랑스럽고 애교 많던 달링은 어디 갔나요? 오늘도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는 한 여자가 있는 집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매일 나에게 별과 달을 따 주겠다고 약속했던 그이는 어디로 갔나요? 조상 중에 못 먹고 죽은 귀신이 있는지, 밥 안 차려 준다고 투정하는 남자. 이 사람이 진짜 내 남편 맞나요?

결혼 관련 인터넷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연들이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와 가정을 꾸려 함께 있고 싶어서,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혼을 결정한다. 그러나 결혼식장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많은 이들이 갈등한다. 돈, 처가, 시댁, 아이 교육, 외도 등 일일이 나열할 수도 없는 문제로 바람 잘날 없는 결혼생활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유명한 장경동 목사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역시 한 여자의 남편으로 3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 오고 있지만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지금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설파한 내용을 엮은 『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에는 그의 행복 비결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들려준다.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결혼을 잘한 사람이고, 반대의 경우는 결혼을 잘못한 사람이라고 단언할 정도로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경동 목사. 사랑하는 이들이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의 참 의미를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말 사랑과 결혼,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1장 한꺼번에 다 쓰는 사랑
‘찡’과 ‘찌릿찌릿’
예의 없는 부부
좋아하는 것과 결혼하는 것은 다르다
실패하는 결혼, 성공하는 결혼
아내들의 치명적인 약점 하나
한꺼번에 다 쓰는 사랑
잘 싸우는 것도 기술이다
쥐는 술을 마실까요?
사랑하고 싸울 수 있는 단 한 사람

2장 훌륭한 남편과 지혜로운 아내
남자는 사실을, 여자는 진실을 본다
최고의 배우자와 최악의 배우자
사고를 치는 사람들
남자와 여자의 너무 다른 대화법
결혼하면서 아내가 버린 것들
훌륭한 남편을 만드는 아내의 역할
하나가 된다는 것
부자 타령
사랑의 목소리로, 사랑의 눈으로
건강한 질투
남편을 다루는 것은 아내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3 장 사랑하는 것, 사랑하지 않는 것
우리 가족의 익숙한 풍경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한 십계명
사랑하는 것, 사랑하지 않는 것
부러움의 대상과 존경의 대상
괜찮은 남편
남자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
며느리와 시어머니
어머니의 보약과 아내의 보약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아내들이 모르는 것
기쁨이 남느냐, 후회가 남느냐

4장 행복을 유지하는 결혼생활
길게 보아야 하는 인생
제대로 된 인생이란
조금만 더 참으세요
내가 이혼하지 않는 이유
몇 끼나 남았을까
비교의 끝
결혼생활이란
행복을 부르는 생각
바람을 견디는 이유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홍전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더 유명한 장경동 목사. 초등학교 때 자신에게 공부 유전자는 약해도 사랑 유전자는 강하다는 걸 발견한 그는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졸업, 동 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수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그의 설교와 강연은 청중들을 매료시킨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람을 대하자’라는 철학을 가진 그는 인생의 힘듦과 어려움을 정확하게 짚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적절하게 해소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시사저널』이 선정한 영향력 있는 종교인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아주 특별한 행복』 『느낌이 있는 가정 만들기』 『성공의 사닥다리』 『행복의 사닥다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과 결혼하는 것은 다릅니다. 남자는 모든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결혼은 한 여자와만 합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여자는 소용없고 결혼하는 여자가 최고입니다. 수많은 여자 남편은 당신을 최고로 선택한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와 결혼하는 것은 다르다〉

사주에 ‘여자가 많이 붙는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면 그건 문제가 안 됩니다. 산부인과 의사를 하면 됩니다. 여자들이 자꾸만 달려드니 얼마나 병원이 잘되겠어요? 농담처럼 말했지만, 배우자의 단점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웬만하면 고쳐 가면서 살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고의 배우자와 최악의 배우자〉

아침을 먹을 때 아내의 손을 슬며시 잡고 말했습니다.
“요즘 힘들지?”
그랬더니 아내가 흐느껴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잘못 말한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내는 감동을 한 겁니다. 그래서 한마디 더 했습니다.
“이제부터 잘해 줄게.”
아내는 더욱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말 한마디에 아내가 위로를 받는 것을.
---〈괜찮은 남편〉

결혼 생활이 무엇입니까? 저는 이렇게 정의를 내렸습니다. ‘~ 때문에 만났다가, ~일지라도 사는 것이 결혼 생활이다.’ 멋있기 때문에, 잘 생겼기 때문에, 잘해 주기 때문에, 집안이 좋기 때문에, 돈이 많기 때문에 만났다가 잘못해 줄지라도, 형편없을지라도, 착각했을지라도, 속았을지라도 살아가는 것이 결혼생활인 것입니다.
---〈결혼생활이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찡’과 ‘찌릿찌릿’의 차이

암캐와 수캐는 교미를 통해 새끼를 낳는다. 둘의 교미를 ‘찌릿찌릿’이라고 하면, 신이 인간을 사랑할 때 나오는 것은 ‘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은 사랑할 때 이 ‘찡’과 ‘찌릿찌릿’ 두 가지가 모두 흐른다. 먼저 본질인 ‘찡’이 작동한 후에 ‘찌릿찌릿’한 사랑을 표현하게 된다. 이 ‘찡’과 ‘찌릿찌릿’을 동시에 표현하는 부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살다 보면 두 가지 선 중 하나가 약해진다. ‘찡’이 끊어지고 ‘찌릿찌릿’만 붙는다. 더 큰 문제는 ‘찡’이 끊어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붙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불륜이라고 한다.
‘찡’과 ‘찌릿찌릿’을 다른 사람에게 붙이면 아내가 싫어한다. 그러면서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아내가 욕을 한다.
“지금 ‘찡’도 없이 나한테 ‘찌릿찌릿’만 원하는 거야? 내가 개냐, ‘찌릿찌릿’하러 오게? 저리 가, 이 개 같은 놈아!”
정말 적절한 욕이 아닐 수 없다.
장경동 목사는 어디에서부터 ‘찡’이 떨어졌는지를 알게 되면 부부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한 단계 한 단계 넘어서면 부부간에 소통과 배려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한다.


행복한 남편 장경동의 부부 사랑 처방전!

결혼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어떤 굉장한 힘이 부부를 하나로 만든 것이다. 이 세상에 완전하게 어울리는 부부는 없다. 잘 어울리는 부부로 노력해 나가는 것일 뿐이다.
장경동 목사는 『결혼, 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를 통해 행복한 부부로 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잘 알려 준다.
평생 서로를 보며 가슴 떨면서 사는 부부는 없다. 60대 이상 된 부부는 그냥 친구처럼 산다. 그 나이쯤 되면 서로 살이 닿아도 내 살인지 네 살인지 구분이 안 간다. 물처럼 아무런 맛도 의미도 느껴지지 않으면 그것이 진짜 부부인 것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 신혼의 콩깍지가 벗겨지고 있는 부부, 결혼생활의 권태기를 맞은 부부,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은 부부에게 일독을 권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십계명

1. 결혼생활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기
결혼생활의 비극은 목표가 없는 데서 시작된다. 부부가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라.

2. 단점의 눈은 감고, 장점의 눈만 뜨고 살아가기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좋은 눈으로 보지 말라. 단점이 찾아지지 않거든 결혼을 하고, 결혼한 후에 보이는 단점은 눈을 감아 버려라. 결혼한 다음부터 단점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 불행이 시작된다.

3. 어떤 경우에도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기
자신보다 더 가진 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자신보다 못 가진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남편의 직위가 높지 않다고 해서 비교하지 말라. 비교하면 비참해진다.

4. 화를 품은 채 잠자리에 들지 말기
대개 병에 걸린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짜증을 많이 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니 화를 내지 말고 화가 나면 이야기를 하라.

5. 돈을 사용하는 데 하나가 되기
배우자와 상의 없이 혼자 쓰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균형이 안 맞기 때문이다. 돈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다. 그러니 돈이 많든 적든 부부가 함께 상의해서 사용하라.

6. 평생 가슴에 못 박는 말은 하지 말기
한 번 아내의 가슴에 박힌 못은 30년이 지나도 빠지지 않는다. 남편은 못 박는 말을 아내에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남자가 조심해야 할 일이다.

7. 침실의 기쁨을 잘 유지하기
침실의 30분은 부부 생활을 좌우하고 나아가 한 집안을 좌우한다. 제발 사소한 일로 다투고 각방을 쓰지 말라. 성생활은 즐겨야 할 선물이다.

8. 서로 격려하며 신바람 나게 살아가기
남자는 매우 강한 것 같지만 사실은 단순하고, 여자는 독한 것 같지만 사실은 분위기에 약하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를 이해하고, 남자는 여자를 이해해야 한다.

9.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며 살아가기
복종은 남의 명령이나 의사를 따라가는 것이다. 남편의 명령이나 의사를 따라가라. 남자들은 아내를 사랑하다가 죽어라. 서로가 이해해 주지 않고, 복종해 주지 않고, 사랑해 주지 않으면 비극이 오게 된다.

10.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여보,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때문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오”라고 서로를 향해 고백하라. 한 마디의 고백이 서로를 더욱 친밀하게 묶는 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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