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중고도서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 성내지 않고 . 참지 않고 . 화를 버리는 법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7,200 (5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10g | 125*188*17mm
ISBN13 9788974799298
ISBN10 8974799294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괴로움이나 행복이 전적으로 대상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대상 그 자체에 괴로움이나 행복의 속성이 내재해 있다면 괴로움의 속성이 있는 대상과 접촉할 때는 오직 괴로운 마음만 일어나고, 행복의 속성이 있는 대상과 접촉할 때는 오직 행복한 마음만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똑같은 대상을 만나더라도 괴로운 마음이 일어날 수도 있고, 행복한 마음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p.28

일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얻거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대상을 바꿈으로써 행복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상을 통해서 완전한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수많은 존재가 가진 욕망과 수많은 외부 조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므로 항상 내가 원하는 대상을 얻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대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조건이 갖추어져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부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일 뿐 조건이 다하면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 pp.44-45

자신에 대한 화가 많은 사람은 자신을 학대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상당히 약합니다. 더구나 자기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 대한 화가 자기 혐오, 사회 혐오, 우울증, 자살 등의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화는 자신의 삶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로운 마음임을 분명히 통찰하고 자신에 대한 존중과 자애 등의 마음을 계발함으로써 자신에 대해 화를 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p.56

화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분노, 격노, 성냄, 역정, 노여움 등뿐만 아니라 지루함, 스트레스, 질투, 인색, 후회, 슬픔, 허무, 절망, 우울, 공포, 불안 등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또 화는 큰 괴로움 없이 지나가는 사소한 화부터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강력한 화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 p.78

화가 무상하다는 것은 화가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아님을 의미합니다. 만약 화가 고정불변하는 실체라면 화는 사라지지 않고 정신적 고통이 계속되어야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는 화를 낼 조건이 있을 때 화가 일어나서 정신적 고통이 생기지만, 화를 낼 조건이 사라지면 화가 사라져서 정신적 고통도 사라집니다. 이같이 화는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아니라 조건 따라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정신 현상일 뿐입니다.
--- pp.87-88

화에 대하여 화로써 대처한다면 화는 마음의 장애 요소이고 걸림돌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화를 화로써 대처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화를 통해 지혜가 계발되어 지혜의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 p.98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조건에 의해 생겨난 것이어서 조건이 다하면 사라질 수밖에 없으므로 무상하고, 무상한 것들은 불완전하고, 불확실하고, 불만족스러운 속성이 있습니다. 또 무상하고 불확실한 것들을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주변 환경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 싶다 해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세상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 pp.110-111

화를 버릴 때 가장 중요한 지혜 중 하나는 화의 해로움을 통찰하는 것입니다. 화의 해로움을 분명히 통찰하면 화가 저절로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독약이 위험하다고 분명히 아는 사람은 절대 독약을 먹지 않고 멀리하는 것처럼. 그래서 화의 해로움 또는 위험을 이해하는 지혜는 아주 중요합니다.
--- p.127

자신에 대한 화를 버리는 데는 존재의 불완전함을 이해하는 통찰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완벽하기를 바라고 그렇지 못할 때 부족한 것이 많다고 불만을 가집니다. 하지만 사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붓다께서도 존재의 실상은 무상하고 괴로움이라고 설하셨는데 이것은 존재가 불완전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능력이 많고 행복한 존재라도 영원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무상하므로 언젠가 능력도 사라지고 행복도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역으로 세상에 아무리 능력이 없고 괴로움이 많은 존재라도 영원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모습은 변하기 마련이므로 완벽한 상태란 있을 수 없습니다.
--- p.156

또 다른 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상대의 장점을 보는 것입니다. 화가 일어나면 대상의 좋은 측면이나 장점보다는 나쁜 측면이나 단점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역으로 상대의 좋은 측면이나 장점에 마음을 기울임으로써 화를 가라앉게 할 수 있습니다.
--- p.166

설사 지금 자신이 지은 업의 결과가 당장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업의 결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 인연이 성숙하면 자신이 지은 업의 결과는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합니다. 또 남이 지은 업의 결과를 내가 받는 것도 아니고, 내가 지은 업의 결과를 남이 받은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지은 업의 결과는 결국 스스로가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 합니다. 이처럼 인과응보와 자업자득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는 일은 자신을 향한 화나 타인을 향한 화를 버리는 데 아주 유용합니다.
--- pp.170-171

화를 버리는 다양한 지혜를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버려지지 않을 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화의 원인을 파악하여 그것을 제거함으로써 화를 버릴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기본적으로 화는 탐욕을 조건으로 일어나고, 탐욕은 어리석음을 조건으로 일어납니다.
--- p.183

화가 일어나는 근원적인 원인인 어리석음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을 버리는 지혜를 계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고질적인 화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이어온 습관이 어떻게 한순간에 사라지겠습니까? 올바른 방향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지혜가 점차 강해지고 예리해지며, 그로 인해 고질적인 화도 점점 약해지고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 p.190

사람들은 자신이 본 것, 들은 것, 경험한 것, 배운 것, 생각한 것을 토대로 견해를 만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형성된 견해를 객관적으로 여러 방면에 철저히 검증하지 않은 채 자신의 견해가 옳다고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견해, 사실과 다른 견해, 진리가 아닌 견해를 사견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견은 항상 집착이 함께합니다. 이렇게 사견에 집착하는 사람은 자기 견해가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과 다른 견해를 제시하면 자신이 공격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상대를 공격하면서 화를 냅니다. 단지 자신과 다른 의견이 제시된 것일 뿐인데도 자신을 공격했다고 생각하고 자존심이 상하여 화를 내는 것입니다. 실제 인간관계에서 견해의 차이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는 일이 가장 흔합니다. 이처럼 사견에 집착하는 것은 화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 p.212

(마음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일어나는 장애를 알아차리는 마음관찰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관찰할 수 있어야 장애가 일어날 때 그것을 알아차린 후 적절한 지혜를 활용하여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관찰을 통해 장애를 버리고 호흡만을 온전하게 알아차릴 수 있게 되면 그 마음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교의 호흡수행은 단순히 호흡에만 집중하는 수행이 아니라 마음관찰을 통해서 장애를 버리는 지혜를 닦음으로써 삼매를 계발하는 수행이므로 마음관찰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 p.232

호흡을 알아차릴 때에는 숨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대상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호흡수행할 때는 그와 같은 생각을 멈추어야 삼매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숨에 대하여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일으키는 일은 마음이 호흡과 하나가 되는 삼매를 닦는 데 방해가 됩니다.
--- p.246

수행이 끝나고 난 후에 는 자신의 수행을 점검하는 반조反照의 시간을 반드시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서 좌선 수행을 하는 동안에 어떤 장애들이 일어났는지, 장애를 어떻게 버리고 예방했는지, 어떻게 삼매를 계발했는지, 어떻게 삼매를 유지했는지 등에 대하여 반조합니다. (…) 이런 반조의 과정이 없다면 수행이 잘될 때와 잘되지 않을 때의 원인, 조건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행이 잘될 때는 그저 좋고 행복하다는 경험만 남고, 수행이 잘되지 않을 때는 수행에 대해 싫고 괴롭다는 경험만 남게 될 뿐입니다. 그러면 장애를 어떻게 길들여서 그것을 버리고 바른 삼매를 계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를 계발하기가 어렵습니다.
--- pp.254-255

자기 자신부터 시작하여 존경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미워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류의 개인에 대하여 자애를 계발할 수 있게 된 사람은 개인들 사이의 경계를 허물 수 있습니다.
--- p.268

개인에 대한 자애로부터 시작해 제한된 집단, 전체 집단으로 자애를 확장하여 계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뿐 아니라 다양한 집단에 대해서도 자애를 계발한 사람은 세상에 있는 존재라면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저열하든 뛰어나든, 거칠든 미세하든, 동물이든 사람이든, 남자이든 여자이든, 가난하든 부자이든, 불교 신자이든 기독교 신자이든 천주교 신자든, 보수파든 진보파든, 보통 사람이든 깨달은 사람이든 어떤 존재라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자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애를 계발한 사람은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모든 존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이라고 바랄 뿐, 존재들에게 화를 내거나 해치거나 괴롭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애를 열심히 닦으면 화를 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 p.273

화는 단지 지식으로 안다고 버려지지 않습니다. 화를 버리는 방법을 배웠다면 그것을 자신에게 일어나는 화에 적용해서 화가 버려질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배운 대로 실천하여 화가 실제로 버려졌을 때 지식은 비로소 지혜가 됩니다.
--- pp.290-291

현재 자신의 모습이 부족하더라도 자신을 싫어하거나 원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면을 알았다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바르게 노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좋고 훌륭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에게 공덕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공덕을 짓기 위해 노력하고, 삼매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삼매를 계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지혜를 계발하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메워 나가다 보면 점점 좋은 사람이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욕망과 화를 완전히 버리고 괴로움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 p.2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