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 제18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문학동네작가상-18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26건 | 판매지수 240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이 상품의 수상내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50g | 145*210*20mm
ISBN13 9788954622554
ISBN10 89546225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잘 빚은 항아리’처럼 유기적으로 구성된 미장센, 주제에 잘 부합하는 디테일들, 몇 가지 안 되는 정보들로 ‘바로 그 사람’이라는 실감을 만들어내는 성격화 능력, 세상 사람들의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것을 따스하게 감싸안는 공감력 등등은 이 소설만의 힘이라 하기에 충분하다.
- 류보선(문학평론가)

이 소설의 고통은 속으로 유추될 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깜찍하고 당돌하다. 진지해질 것 같은 지점이 등장하면 잽싸게 방향을 틀어 아무렇지 않은 어느 골목의 초입으로 날아간다.
- 박형서(소설가)

이 소설에는 확실히 인상적인 미학이 있다.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지는 생생한 인물들, 다시 읽게 만드는 아름다운 문장들, 여기에 머물러 있어도 좋을 것만 같은 인상적인 장면들, 결국 이런 것들이 있어야만 한 편의 소설은 그 소설 안에만 존재하는 고유한 세계 하나를 창조할 수 있다.
- 신형철(문학평론가)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힘있는 미소를 지녔다. 가만히 웃어 보이는데 잇몸이 싱그럽게 드러나고, 거기서 애정의 맨살을 훔쳐본 기분이 들게 만든다. 훔쳐본 애정의 맨살이란 게 또 자극적이거나 도발적인 것이 아니라 다정하면서도 은밀한 생의 속살이다.
- 천운영(소설가)

섣부른 희망보다는 다가올 미래조차 기시감처럼 별다를 것이 없을 거라는 걸 알아채버린 늙은 청년들의 이야기가 쓸쓸하게 다가왔다.
- 하성란(소설가)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청춘의 설렘과 기쁨을 그에 어울리는 온화한 유머와 낙관으로 그려낸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황종연(문학평론가)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5점 8.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