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중고도서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 우리가 알고 있던 소유와 공존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4,000 (7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64g | 152*224*30mm
ISBN13 9788959758968
ISBN10 895975896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토론토에 있는 요크대 교수 러셀 벨크에 따르면 ‘공유는 인터넷처럼 최첨단의 소비 현상에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가장 오래된 형태의 소비’이기도 하다. 공유는 새롭지 않다. 이미 경험했던 현상이다. 공유는 공유경제가 부유한 계급을 살찌우는 데 착잡한 심정을 느꼈을 법한 카를 마르크스나 공산주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공유는 이념보다 오래되었고 뿌리 깊으며, 그 전통은 교외 거주 현상과 전후 물질주의 따위에 파괴될 만큼 얕지 않다. 사람들은 이제 다시 공유하고 있다. ---「설계자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구매하고 소비합니다. 아니, 그저 엄청난 속도로 자원을 사대기만 하고 소비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이 자원을 살펴본 사람들은 그 안에 엄청난 가치가 존재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무엇도 더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공유경제는 생산 과잉 사회에서 분배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려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집을 지었고, 필요보다 많은 옷을 만들었으며,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자들: 선지자와 행동가」중에서

한때는 서로 모르던 거래 당사자들이 이제 직접 연락하기 시작하자 벤처투자자들은 중개자 위치를 빼앗기고 가치 순환 과정에서 밀려날 위기에 몰리고 있다. 만약 벤처투자자에게 투자했던 유한책임사원들이 이들을 끼지 않아 두둑한 관리수수료도 낼 필요 없이 직접 회사를 발굴하고 투자한다면 어떻게 될까? 스타트업이 벤처투자자가 제시하는 부담스러운 계약 조건을 건너뛰고,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주식을 팔아서 필요한 자본을 모집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언젠가 수많은 벤처캐피털사를 폐업시킬 만한 중요하고도 새로운 자금 조달 모델이다. ---「투자자들: (40억 달러가 걸린) 도박판이 시작되다」중에서

BMW는 조직의 규모와 그 구조에 고착된 업무 절차 등을 고려했을 때 아무리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있어도 스타트업과 같은 속도로 혁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중략) 큰 회사의 유명 브랜드는 가장 강력한 장점인 동시에 아킬레스건이기도 하다. 브랜드를 소중히 여기는 회사는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자칫 그 때문에 무기력해질 우려도 있다. BMW는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자기보다 작은 회사(통계적으로 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회사)가 BMW를 위하여 위험을 대신 지게 하는 것이다. ---「기업들: 분노하고 두려워하다가 참여하다」중에서

공공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한, 회사가 경제적·사회적 자본을 창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규제는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진화해야 한다. 세상에는 폐쇄당한 부카부카보다 상장된 체그스가 더 많이 필요하다. 공유경제의 영향을 받는 수많은 분야 모두에 대한 규제가 거의 적절한 수준에 도달하려면 수년에 걸친 토론, 위원회, 연구, 로비가 필요할 것이다. ‘거의 적절한’ 수준이라고 쓴 이유는, 그때가 되면 세상은 또 바뀌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 가다 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