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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 패권전쟁으로 이해하는 역사의 흐름

리뷰 총점9.5 리뷰 81건 | 판매지수 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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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교양서 16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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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58g | 152*225*20mm
ISBN13 9788925577883
ISBN10 892557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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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썬킴이 알려주는 미국과 러시아] 세계사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썬킴이 돌아왔다. 이번 책은 20세기 세계 질서를 이끌었던 미국과 러시아 역사다. 미국의 초강대국 성장기, 유럽 변방이었던 러시아의 흥망성쇠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흥미로운 두 나라의 역사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 역사 맥락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손민규 역사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첫발을 딛고 처음으로 식민지를 건설한 ‘유럽인’들은 누구일까요? 많은 분이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출발해 지금의 매사추세츠에 도착한 영국 청교도인 102명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미국인이 그렇게 믿습니다. 자신의 조상이 자유를 위해 신세계를 만든 사람들, 그것도 영국 본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목숨을 걸고 험한 대서양을 건넌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멋진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이 감추고 싶은 불편한 진실」 중에서

뉴암스테르담을 점령한 영국인들은 바로 지역의 이름을 바꿉니다. 서류상으로는 그 땅 명의가 찰스 2세 국왕의 동생 요크 공작(제임스 2세) 앞으로 되어 있다 보니 ‘뉴암스테르담’에서 ‘뉴요크’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현재의 뉴욕이 탄생한 유래입니다. 뉴욕 양키스란 미국 야구팀이 유명하죠? ‘양키’란 표현 자체가 뉴욕 지방에 원래 살던 네덜란드계 주민을 부르는 별명이었답니다. 당시 네덜란드 이름 중 가장 흔한 이름이 얀 카스였는데 그것이 ‘양키’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흔한 설입니다.
---「뉴욕의 탄생」 중에서

식민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세금 징수를 강행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정말 그들의 일상에 만연한 생활용품 대부분에 세금을 부과했어요. 가장 악명 높았던 세금은 ‘인지세법’이었어요. 우표부터 시작해서 종이로 만든 모든 제품에 세금을 매겼습니다. 심지어 부모가 죽기 전에 쓴 유언장 또한 종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세금 부과 대상이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인지세 납부 요구에 식민지 주민들은 격분했습니다. ‘뭐? 우리 아버지 유언장에도 세금을 부과한단 말이야?’라고 반발한 것이죠. 결국, 식민지 주민들이 영국 세무서 직원들을 폭행 테러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미국 독립의 서막」 중에서

1803년, 미국은 협상단을 프랑스 파리로 보냅니다. 당시 프랑스를 통치하던 사람은 나폴레옹 1세였습니다. 맞아요. 자기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고 말한 그 아저씨요. 파리에 도착한 미국 협상단은 나폴레옹에게 “저기, 뉴 오를레앙 좀 파시면 안 되나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뒤이어 나폴레옹 입에서 나온 말에 미국 협상단은 귀를 의심합니다. “어이, 미국 협상단. 쩨쩨하게 그 뉴 오를레앙 하나 사는 거보다 루이지애나 전체를 다 사는 것이 어떻소? 그냥 뉴 오를레앙과 루이지애나를 원 플러스 원으로 사가요. 싸게 줄게”라고 말한 겁니다.
---「미국의 루이지애나 매입」 중에서

미국이 알래스카를 사들인 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구매할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그 땅속을 파보니 석탄, 석유를 비롯한 각종 광물이 어마하게 쏟아져 나온 겁니다. 특히 석탄의 경우 현재에도 전 세계 석탄 매장량의 10퍼센트가 알래스카에 묻혀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러시아 정부는 몰랐을 겁니다. 약 80년 후부터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이 시작되고, 알래스카는 핵무기를 배치해 여차하면 소련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최고의 미국 전략기지가 될 것이란 것을요.
---「골칫덩어리 알래스카의 새로운 주인」 중에서

나폴레옹은 영국을 굶겨 죽이자는 생각으로 1806년, ‘대륙 봉쇄령’을 유럽 전역에 선포합니다. 영국은 섬나라다 보니 유럽과 대서양을 통한 무역으로 먹고사는데, 그 바다를 봉쇄해 버린 겁니다. ‘영국과 몰래 거래하다 들키면 가만 안 두겠다’라는 서슬 퍼런 경고까지 하면서요. 유럽의 대부분 국가가 대륙 봉쇄령을 따랐어요. 그런데 당시 유럽에서 가장 못살던 동쪽 끝의 한 농업국가가 대륙 봉쇄령을 기어이 어기고 맙니다. 네, 이쯤이면 감이 오시죠? 바로 러시아였습니다. 러시아로서는 생산되는 농산물을 영국에 팔아야 그나마 나라가 굴러가던 상황이었거든요. 대륙 봉쇄령보다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시급했던 러시아는 농산물을 영국에 팔다가 그만, 딱 나폴레옹에게 걸리고 맙니다.
---「나폴레옹 덕에 급성장한 변두리 국가」 중에서

1881년 3월 1일, 황제가 군사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입수한 조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웁니다. 1단계, 황제가 탄 마차가 지나가는 길목에 폭탄을 설치한다. 2단계, 폭탄 공격이 실패하면 조직원들이 직접 폭탄을 손에 들고 마차로 돌진한다. 드디어 운명의 날인 3월 1일.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군사학교를 방문합니다.
---「알렉산드르 2세, 암살당하다」 중에서

니콜라이 2세 부부는 라스푸틴에 무한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가 하는 말이라면 다 믿고 들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황후인 알렉산드라는 라스푸틴을 거의 신처럼 신봉했어요. 그 와중에 황제 니콜라이 2세가 러시아군 총사령관으로 전장을 뛰어다니면서 황궁을 비우자, 황궁은 황후의 세상이 됩니다. 그 말은 곧 황궁이 라스푸틴의 것이 되었다는 것이었죠. 즉, 러시아는 그 순간부터 라스푸틴이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장관 임명, 정책 승인, 모든 것이 다 라스푸틴의 손아귀에서 결정됐습니다. 러시아라는 나라를 라스푸틴이란 요승이 국수처럼 후루룩 말아 드시기 시작한 겁니다.
---「제1차 세계대전 참전과 요승 라스푸틴」 중에서

2월 28일 새벽, 수도 페테르부르크를 방어하는 군 기지, 우리나라로 치면 수도방위사령부가 시위대에 점거당합니다.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진 겁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3월 2일,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황제 니콜라이 2세는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합니다. 제정 러시아, 즉 황제가 다스리는 러시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사에선 이 사건을 ‘러시아 2월 혁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정 러시아의 붕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건의 맥락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능력과 적절한 비유로 이를 재현하는 그의 끼는 썬킴만의 매력이다. 거침없이 세계사를 소개하는 썬킴이 미국과 러시아 역사 정복에 나섰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전 세계의 패권을 쥐고 흔드는 두 나라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현재의 우리에게 미칠 영향까지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KBS1 [역사저널 그날] 패널)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과거를 바라보는 시선은 매섭고도 명료하다. 유머를 장착한 그의 세계사 이야기는 나로 하여금 오늘은 어느 나라로 떠나 볼까 기대하게 만든다.
- 남희석 (희극인,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썬킴의 책은 일단 재미있다. 게다가 유익하다. 이 책은 미국과 러시아 역사를 다루었지만 읽다 보면 전후 시기의 세계사를 통찰할 수 있다.
- 이숙영 (방송인,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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