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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지식

포스트휴먼 지식

: 비판적 포스트인문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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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02g | 152*224*30mm
ISBN13 9788957338063
ISBN10 895733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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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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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밑바탕에는 포스트휴먼 융합이 위기이기는커녕 ─ 멸종의 표지도 아닐뿐더러 ─ 오히려 풍요롭고 복잡한 역사적 이행을 나타낸다는 확신이 깔려 있다. 또한 포스트휴먼 융합은 위험으로 가득하면서도, 인간과 인간-아닌 행위자들 모두에게, 그리고 인문학에도 스스로를 재발명할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 p.17

내가 보기에 포스트휴먼 주체는 바로 신유물론자, 다시 말해 역동적이고 복잡한 사회적 담론 과정을 현장에 기반하여 생각하는 자, 그러나 사회적, 정치적 정의의 문제를 날카롭게 주시하면서 긍정적 윤리학에 헌신하는 자이다.
--- pp.78~79

‘우리’는 정말로 전통과 관습으로 승인받은 인간의 단일한 정의를 상실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휴머니즘적 단일성의 상실이 우리를 멸종의 길로 내모는 것이 아니라 함께-주체-되기라는 다음 국면을 위한 블록 짓기라는 점을 인식할 때 우리는 여전히 인간이며 너무나도 인간적이다.
--- p.115

비판적 포스트인문학은 위기와 분열의 증후이기는커녕, 현대 지식 생산의 새로운 생태-지혜적, 포스트휴먼적, 포스트-인류중심주의적 차원들을 연다. 비판적 포스트인문학은 조에/지오/테크노-매개된 관점들을 제공하면서, 인문학을 위한 생태-지혜적, 포스트휴먼적, 포스트-인류중심주의적 차원들을 강화한다.
--- p.174


우리에게는 민주적 비판을 위한 비판적 훈련으로 대학이 필요하다. 나는 비판적이고 창조적인 배치가 구성될 가능성을 꿈꾼다. 에드워드 사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나고, 글로리아 안잘두아를 만나고 …
--- p.224

긍정의 윤리학은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는 근본적인 관계성에 기초한다. 이는 생산적이고 서로 힘을 주는 방식으로 다양한 타자들과 관계 맺는 능력 증대시키기, 그리고 이런 윤리적 성향을 현실화할 공동체 창조하기를 의미한다.
--- p.247

그러나 소진될 수 없는 것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욕망이다. 이것은 모든 살아 있는 실체들의 가장 내면의 본질 혹은 포텐시아이다. 내 이름에 답하지 않는 내 안의 생명이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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