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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중고도서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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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90g | 135*200*30mm
ISBN13 9791170281719
ISBN10 11702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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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여성들과 아이들은 남자들이 죽어서 자신들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남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여성과 아이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무시무시하게 가부장적인 힘을 휘두르고, 여성과 아이는 두려움과 다양한 형태의 무력감으로 움츠리고 살면서 자신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 자신들에게 남은 단 하나의 희망은 남자들이 죽는 거라고,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집에 오지 않는 거라고 믿는다. 이것이 남성중심주의에 존재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진실이다.
---「서문 [남자에 대하여]」중에서

가부장제가 미치는 해악과 그 때문에 초래되는 고통을 우리가 다 함께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남성의 고통을 다룰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 우리는 남성들에게 완전해져야 하고 너그럽게 베풀면서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 요구할 수 없다.
---「2장 [가부장제를 알기]」중에서

가부장적 조건에서 승리하는 남성들은 그들 삶의 질적 측면에서는 패하게 마련이다. 그들은 사랑으로 연결되는 대신 가부장적 남자다움을 선택한다. 먼저 자기애를 포기하고, 그다음에는 그들이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을 다른 이들과 연결해줄 사랑을 포기한다.
---「4장 [남성 폭력을 저지하기]」중에서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고 간결하게 남성들에 대해 설명하는 페미니스트 저서가 없다.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남성의 어린 시절에 집중해 서술한 작품이 거의 없다. 남자아이들을 직접 대상으로 하면서 그들에게 성차별주의에 근거하지 않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눈에 띄는 페미니스트 저서가 없다. 아동도서 세계에 넘쳐나는 가부장적 시각의 대안이 되어줄 페미니스트 아동문학이 없다.
---「7장 [페미니스트 남성성]」중에서

거짓 자아를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부정직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거짓말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들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므로 신뢰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부장제에서 남성들이 받는 심리적 피해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 문화가 계속 부인해오는 학대의 한 형태다.
---「10장 [남성의 온전함을 되찾기]」중에서

도움을 구하는 남성들은 자신을 지지해줄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종종 알게 된다. 우리 여성들은 그들을 지지하고 도울 수 있는 변화의 문화를 만들지도 않은 채 그들에게 변하라고 요구한다.
---「11장 [남자들을 사랑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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