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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악어다 CROCODILE JAPAN
중고도서

일본은 악어다 CROCODILE JAPAN

신상목 | 인북스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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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47g | 153*224*20mm
ISBN13 9788989449027
ISBN10 898944902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내일을향해   평점4점
  •  특이사항 : 일본은 악어다 CROCODILE JAPAN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일본의 에토스와 악어
- 신화 속의 악어와 일본

2. 초강력 슈퍼 울트라 보호막
- 악어가죽과 닛뽄 정신

3. 무적의 포식자
- 경쟁과 협동이 공존하는 사냥법

4. 악어와 춤을 ?
- 한국은 악어새인가 봉인가

5. 악어의 눈물
- 참말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닌 것이

6. 악어의 딜레마
- 산술평균이 지배하는 사회

7. 악어의 뱃가죽
- 온도조절이 필요한 악어,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한 일본인

8. 악어의 미소
-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악어

9. 진화의 정점에 선 최강의 생물
- 획득된 형질의 유전

10. 강화되는 초강력 슈퍼 울트라 보호막
- 새로운 역사 교과서의 역사적 사명
- 캠페인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11. 에필로그
- 악어 등에 올라탄 토끼의 운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상목(申尙穆)
1970년 서울 생.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0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였다. 1996- 2000년 외교 통상부 안보정책과 (중장기 안보정책, 아태지역 다자 안보 정책 담당), 경제기구과 (국제금융 체제 개편, OECD 관련업무 담당) 등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아시아태평양 대학원에서 연수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투박한 외모 속에 감추어진 깊은 진화의 역사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악어에게 경외심마저 느끼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일본에서 악어의 이미지를 발견한다는 것 또한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소름이 끼치는 오싹함과 때로는 머리가 절로 수그러지는 경외심의 복잡한 감정의 교차 속에서 비로소 느껴지는 일본의 이미지가 바로 악어인 것이다. 일본의 지도를 한번 잘 들여다보라. 거대한 악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본문 중에서
악어의 이빨에 해당하는 일본의 이미지는 군사력보다는 역시 경제력이다. 패전 이후 헌법상 군대 보유 자체가 금지된 유일한 나라로서, 자신들의 의지만으로 처리할 수 없게 되어 버린 절름발이 군사력의 문제는 많은 일본인에게 있어...
--- p.1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새 역사 교과서라는 메가톤 급 폭탄으로 한국과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전체에 새로운 파문을 몰고 온 일본, 일본인들... 악어의 이미지를 통해 알 듯 모를 듯한 그들의 속성을 풀어내고 있는 책이 일본은 악어다 이다.

니시오 간지, 이시하라 신타로 등, 마치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듯한 '새역모' 지도자들의 사상적 배경은 무엇인가? 천황의 화려한 재등장으로 시작된 메이지유신과는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가?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배우지 말아야 할 것도 그만큼 많은 복합적인 일본. 정치, 역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일본론을 펼치고 있는 이 책은 새역모 일파의 목표는 일본의 과거가 아니라 일본개조계획에 방향을 둔 그들의 미래라고 주장한다. 즉, 쇠퇴해 가는 닛뽄 정신을 부활시켜 헌법을 개정하고, 안보협약 재검토 등을 염두에 둔 '정상 국가화'를 위한 그랜드 디자인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악어의 눈물'의 실체는 무엇인가?
악어가 사람을 잡아먹으면서 그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듯,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곤란을 내심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위로해 주고 걱정해 주는 척하는 악어의 눈물이 바로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일까? 표리부동과 이중성의 대명사인 혼네와 다테마에는 언제나 나쁘기만 한 것일까? 일본 와세다 대학의 아시아태평양 대학원에서 연수중인 신세대 외교관인 저자는 광복 반세기의 편견과 콤플렉스를 벗어 던지고 오늘의 일본을 매우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한다.

『일본은 악어다』는 성경과 일본 신화 속에 나타나는 악어에 대한 묘사로부터 일본과 악어와의 관계를 설명하며, 공룡 이전부터 존재하여 공룡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지구상 최강의 생물, 악어에 대한 예찬으로부터 시작된다. 강력한 보호막과 이빨, 날카로운 발톱과 지구력이 강한 체질, 거기에 남들은 알기 어려운 이중성과 양면성으로 무장한 미소와 눈물. 가히 일본은 악어의 힘과 지혜를 두루 갖춘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신세대다운 당당함과 통찰력으로, 일본의 사상과 정치 경제 사회 철학 문화 등, 다양한 부문을 전문가적인 수준으로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저자는 『일본은 악어다』를 통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그들의 약점도 결코 놓치지 않는다. 완벽한 아날로그 사회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디지털화의 장애, 딜레마가 연속되는 딜레마, 기업형 사회의 폐해 등.... 두려워하며 피해야할 상대도 아니지만 무조건 미워해야 할 상대도 아닌 오늘의 일본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은 악어의 등에 올라탄 토끼의 운명인가?
악어와 서식지를 같이 하고 있는 한국의 선택은 참으로 어렵다고 저자는 갈파한다. 악어와 공존을 위해 악어새가 되든지, 강력한 힘으로 악어를 사냥하든지, 아니면 악어의 웅덩이를 떠나야 한다.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 광복 후 50년, 이제 과거의 굴레를 당당하게 떨쳐 버린 우리의 신세대 외교관이 전망하는 <악어 같은 일본과 토끼 같은 한국>의 숙명적 관계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 그래서 더욱 <일본 악어론>이 주장하는 균형 잡힌 일본관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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