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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 내향형 집사와 독립적인 고양이의 날마다 새로운 날

[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29건 | 판매지수 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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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08g | 110*170*20mm
ISBN13 9791187033172
ISBN10 118703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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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Prologue

- 내향형 집사와 독립적인 고양이


기다리는 존재가 있는 집 | 첫 동침 | 인사 | 혼자 있는 시간에도 외롭지 않았으면 | 누가 누구랑 놀아 준대? | 귀찮은데 어쩌냥 | 집고양이의 삶 | 고양이는 대단해 | 눈빛 공격 | 욕실 출입 금지! | 동글동글 정수리의 햇볕 냄새 | 고양이와 화분 | 나의 웃음 치료사 | 증명그림 | 겨우 12퍼센트 | 너랑 나밖에 | 오구오구 우쭈쭈 |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 털공 | 어지르는 건 네가, 치우는 건 내가! | 엄마는 대단해 | 책임감 | 집사 자리는 내 자리, 내 자리도 내 자리! | 귀여움 한도 초과 | 모리 이름은 여러 개 | 고양이배 찹쌀떡 먹기 대회 우승자 | 너는 뭐든 사랑스러워 | 집사야, 무슨 일이냐옹 | 모리의 공간 | 치카치카 고양이 | 사고 알람 | 애절한 대화 | 모리 열 마리 | 한 가지 소원 | 나만 고양이 없어 | 메리크리스마스다옹 | 사랑하는 나의 모리

- 고양이는 야옹, 우리는 뭐 어때용!

3년을 목표로 | 입으면 행복해 | 나를 위한 선물 | 혼자 하는 여행의 묘미 | 인생은 균형 잡기 | 가끔은 낯선 음악에 몸을 맡겨 봐 | 머릿속이 복잡할 땐 | 내가 좋아하는 색 | 계산은 계산기가 | 좋은 건 제일 마지막에 | 세 자매 | 마법의 주문 | 계절 냄새 | 봄·여름·가을·겨울 하면 떠오르는 것 | 위기 대처법 | 동그란 왕사탕 |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요? | 골목길 탐험 | 보물찾기 | 동네 여행 | 선풍기 앞에서 아아~ | 서운한 감정은 뭘까요? | 귀여움 포인트 | 이별 극복법 |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 파랑새는 곁에 있어 | 단순한 행복 | 매일매일 조금씩 | 마법의 소환진 | 목표는 신중하게? | 용기를 주는 영화 | 과거에 안녕 | 흑역사 | 눈물 나게 아름다운 | 베레모가 쓰고 싶어! | 내 마음 지키기 | 마음가짐이 중요해 | 여행의 목적 | 생각의 늪에 빠지면 | 몸 운동, 마음 운동 | 내 인생은 내 손으로 | 내가 만든 틀 | 정성껏 단장하고 나가자 | 걱정 없이 둥실둥실 | 플랜 B | 행복 BGM | 오후의 홍차 | 가을 타기 | 좋아하는 단어 효과 | 의연하게 허허 | 행동을 습관으로 | 도망이 나쁜 것은 아니야

- 고양이는 귀엽고 우리도 귀여워

아보카도믈리에 | 가족사진 | 여행지의 BGM | 가끔 먹는 달콤한 맛 | 거대해진 고양이를 상상해 봐요 | 랜선 여행 | 요리 좋아하세요? | 한식 vs 현지 음식 | 도라에몽 주머니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1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2 | 노래의 기억 | 유령도 유령 나름 | 천천히 가까워져요! | 고무줄놀이 | 간절히 바라는 일 | 롱 패딩은 멋으로 입는 게 아니거든요 | 그런 나이 1 | 고양이와 독서 | 그런 나이 2 | 길에서 누군가 아는 척한다면 | 주인 의식 | 찌뿌둥한 날에는 크게 기지개~ | 건강 염려증 | 아이스크림 먹을까? | 본능 | 마스크 한증막 | 옷을 맞춰 입고 만나면 어떨까? | 내향형 댄서의 무대 | 스치듯 가을 | 수영 잘하세요? | 준비 운동은 충분히 | No Way! | 길고도 짧은 3분 | 동생은 다 그래 | 가을이 오는 신호 | 풍선을 타고 하늘로 둥둥 | 솜사탕 | 마법의 발명품, 초코칩쿠키 | 소울 푸드 | 고양이와 식물 | 고양이가 부러워! | 크리스마스의 추억 | 야식의 시 | 이불 밖은 위험해 | Cheers! | 생사 확인 메이트 | 정신 건강에 좋은 스트레스 | 여행을 떠나기 전 | 엄마 몰래 라디오 | 별것 아닌 생활 꿀팁 1 | 겨울의 맛, 고구마 | 아이들은 엉뚱해 | 털이 많아도 귀여워서 좋겠다 | 가장 정확한 날씨 예보 | 매일 딱 10분씩 | 봄에 반소매를 입는 이유 | 집순이에게도 휴식이 필요해 | 원인은 바로! | 반려 로봇 청소기 | 비 오는 날의 흙냄새 |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 누워서 하는 생각 | 다이어트 결심 | 별것 아닌 생활 꿀팁 2 | 뭐든 잘될 것 같은 날 | 시골의 공기 | 향수병을 모으는 이유 | 최저가 사치 | 야식, 제대로 먹겠습니다! | 방귀 뀌어도 되는 사이 | 인생은 코미디 | 한마디 | 징크스 | 다음 이 시간에 | 의리형 미식가 | 겨울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 | 그림을 그리다 철자가 틀린 걸 알았을 때 | 나의 보물을 소개합니다 | 생각만으로 가슴이 찡~ | 햇살 잘 들어오는 집에서 골골골 | 비밀번호가 틀렸습니다 | 하루 정도는 괜찮을 거야 | 추억의 노래

- 야옹 하는 생활
- 고양이 만화 동화
- 쓰고 그린 사람 & 함께 사는 고양이
- Epilogue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꽤 늦은 나이에 인생의 방향이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10여 년간 같은 일을 하다가 전혀 다른 일에 뛰어들었고, 사랑스럽지만 말썽꾸러기인 고양이 모리를 입양했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근무 시간과 수입이 줄어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 시작한 고양이 그림 그리기가 또 한 번 제 인생을 바꾸었어요. 용기 내서 한 크고 작은 선택이 날마다 새로운 날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이 책에는 고양이 모리에 대한 애정과 내향형에 유리 멘털인 내면을 가다듬어 튼튼하게 만든 경험담, 주변에서 찾은 작은 행복을 담았어요. 소소한 웃음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고양이는 저마다 특유의 무늬를 갖고 있어요. 비슷한 듯해도 자세히 보면 다 다르답니다. 모리는 입 주변 털만 하얀색이라서 마치 ‘손 안 대고 찹쌀떡 먹기’ 게임이라도 하고 온 꼬마 같아요. 가끔 “우리 모리, 어디서 입에 밀가루 묻히고 왔어~” 하고 놀린답니다. 진짜 대회에 나갔다면 귀여움으로 1등 했을 거예요. 여러분의 고양이는 어떤 무늬인가요?
---「고양이배 찹쌀떡 먹기 대회 우승자」중에서

길을 걷다 갑자기 흑역사가 떠오른 적 있나요? ‘으악~ 그땐 내가 왜 그랬을까?’ 잊고 싶은 기억이 한 번 생각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잖아요. 그럴 땐 눈앞에 보이는 간판이나 표지판을 집중해서 차례대로 읽어 보세요. 어느새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더라’ 하고 잊게 되더라고요.
---「흑역사」중에서

아보카도믈리에가 되고 싶어요. 과카몰레를 자주 만들어 먹거든요. 아보카도는 말랑하게 잘 익은 시점을 알기가 참 어려워요. 덜 익은 아보카도는 잘 으깨지지 않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썩어 버리고……. 아보카도를 반으로 딱 잘랐을 때, 항상 씨가 뿅 튀어나오고 과육도 말랑하게 잘 익은 상태라면 정말 좋겠어요.
---「아보카도믈리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도 사실 고양이처럼 귀여우니까
“뭐 어때!” 정신으로 당당하고 용기 있게!


고양이 모리의 마법의 주문은 “야옹”이다. 집사에게 “야옹“ 하고 뭐든 다 이뤄지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입 밖으로 꺼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 솟는 마법의 주문이 있지 않을까? 작가는 실수했을 때, 알 수 없는 미래가 불안해질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뭐 어때!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지!”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나도 고양이처럼 뭘 해도 귀엽다’고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는 용기가 난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맛있는 걸 먹으며 이겨내고, 상의와 하의를 좋아하는 색깔로 맞춰 입고, 할 수 있는 일에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우리는 진짜로 고양이만큼 귀여울지도 모른다! ‘고양이만큼 매력적인’ 우리가 작은 행복을 찾도록 돕는 질문과 일상이 귀여워지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고양이와 함께라면 진짜로 좋은 일이 생겨!”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은 총 다섯 파트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에는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양이 모리를 키우며 달라진 일상이 담겨 있다. 두 번째 파트에는 내향형에 유리 멘털이었던 작가가 내면을 가다듬어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스스로에게 물었던 질문들을 모았다. 세 번째 파트에는 작가가 일상 중 발견한 소소하고 귀여운 장면이 가득하다! 또한 네 번째 파트에서는 작가의 그림체를 응용해 직접 고양이를 그리거나 색칠해 보고, 매일 작은 할 일을 정해 실천하는 ‘야옹하는 생활’을 누려볼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파트에는 작가 특유의 감성이 담긴 네 컷 만화와 그림 동화를 실었다. 크레용으로 그린 손그림 중 엄선한 200점 이상의 작품이 이 작은 책 한 권에 가득 담겨 있다.

회원리뷰 (29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고양이의 매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r | 2022.09.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_강은영   행복에 시작과 끝이 있을까요? 한때 ‘아,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바랐어요. 하지만 행복은 원한다고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출근길에 따뜻한 햇볕을 느낄 때,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카페라테 한 모금을 들이켤 때, 퇴근 후 고양이가 반겨 줄 때……. 일상의 숨은 소소한 행복을 스스로 찾아내야 해요. 저;
리뷰제목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_강은영

 

행복에 시작과 끝이 있을까요?

한때 ‘아,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바랐어요. 하지만 행복은 원한다고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출근길에 따뜻한 햇볕을 느낄 때,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카페라테 한 모금을 들이켤 때, 퇴근 후 고양이가 반겨 줄 때…….

일상의 숨은 소소한 행복을 스스로 찾아내야 해요. 저는 오늘도 고양이의 “야옹”하는 인사에 “야옹!”으로 답하고, 작은 행복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작은 행복을 느끼길 바라요. - 에필로그 중에서

 

유리 멘털 내향형 ‘집사’와 독립적인 고양이 ‘모리’의 소소한 행복으로 꽉~ 찬 몽글몽글 귀여운 책이에요.  

10년간 웹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레스토랑의 바텐더 겸 매니저로 활동하며 고양이 그리기 시작했고, 주말 공휴일 빠짐없이 꾸준히 그리는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답니다.

작가 자신도 고양이로 표현해서 페이지마다 ‘고양이 투 샷’이 등장하는 데 전 그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책을 보는 나, 칵테일을 음미하는 나, 빨간 베레모를 쓰고 도도하게 걷는 나도 고양이로 그려져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찹쌀떡 먹기 대회 우승자

고양이는 저마다 특유의 무늬를 갖고 있어요. 비슷한 듯해도 자세히 보면 다 다르답니다.

모리는 입 주변 털만 하얀색이라서 마치 ‘손 안 대고 찹쌀떡 먹기’ 게임이라도 하고 온 꼬마 같아요. 

가끔 “우리 모리, 어디서 입에 밀가루 묻히고 왔어~” 하고 놀린답니다. 38

 

마법의 문장

내가 키우는 고양이 모리의 ‘마법의 주문’은 야옹이에요. 신날 때도 냥냥, 배가 고파도 냥냥, 짜증 났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할 때도 냥냥!

나는 이렇게 말해요.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요?” 용기가 생기고,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의 문장을 떠올려 봐요. 52

 

계절 냄새

계절이 바뀌는 시기의 공기에서 맡을 수 있는 특유의 냄새가 있잖아요. 나는 가을이 올 때의 냄새를 제일 좋아해요. 살짝 흙냄새가 섞인 듯한 서늘한 공기!

이 시기엔 창문을 활짝 열고 커피를 마시곤 해요. 요즘은 유독 가을이 짧아져서 이런 시간이 더 소중하답니다. 65

 

3년을 목표로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했다면 3년을 목표로 하라는 말이 있죠. 그래야 나에게 맞는 일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있다고요.

무언가 시작했다면 너무 빨리 그만두지 말아요. 재능이 빛을 내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53

 

내가 만든 틀

혹시 ‘나는 00한 사람이다’라고 단정 짓고 있다면, 잠깐만 그 생각을 잊어 봅시다.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지만,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술을 싫어한 나도 서른 살이 넘어 칵테일의 세계에 빠졌어요. 디자이너가 천직이라 여겼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요.

우리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랍니다. 99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지, 계절의 변화를 어떻게 감지하는지, 기분이 가라앉을 때 보는 영화가 있는지 질문형으로 끝나는 글이 많아요.

삶의 행복과 기쁨을 말할 때 ‘나’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그녀에겐 그것이 ‘모리’와 그림이었고, 때론 빨간 딸기가 올려진 상큼하고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를 입에 넣는 순간이었답니다. 

 

“매력적인 그림이란 그저 잘 그린 그림만이 아니라 역시 그 사람밖에 그릴 수 없는 그림이 아닐까요. 그런 걸 그려 가고 싶습니다.” - 안자이 미즈마루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늘 마음에 담아 두었던 문구. 211

 

‘모리’와 1일 1고양이 그리기가 가져온 삶의 변화들을 보며, ‘커다랗고 중요한 일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노랫말도 떠올랐구요. 나를 설레게 만드는 작은 일이 무엇인지 집중하다보면 비슷해보였던 일상이 조금 새롭게 보일 것 같아요- 나를 챙기는 일에 소홀하지 말기! 오늘치의 단순하고 확실한 행복을 채집하고 누리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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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행복이 몽글몽글 떠오르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1 | 2022.08.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에요. 퇴근길 만난 로맨틱한 노을. 우연히 발견한 취향저격 음악. 두꺼운 책을 끝냈을 때 뿌듯함. 가을밤 토닥거리며 타는 모닥불 그리고 우리집 털뭉치가 품에 쏙 들어올 때.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닌 것 같은 일들에서 행복함을 느끼거든요.    예전에는 저는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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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에요. 퇴근길 만난 로맨틱한 노을. 우연히 발견한 취향저격 음악. 두꺼운 책을 끝냈을 때 뿌듯함. 가을밤 토닥거리며 타는 모닥불 그리고 우리집 털뭉치가 품에 쏙 들어올 때.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닌 것 같은 일들에서 행복함을 느끼거든요. 

 

예전에는 저는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떤 큰 사건을 겪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내일 때문에 지금의 행복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요. 누군 가에게는 남은 시간이 생각보다 짧을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돌아오지 않는 지금의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책은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에요. 책장을 열고 덮을 때까지 마음 속에 행복함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것 같았어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에요. 내향적인 집사와는 다른 독집적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작가가 이야기하는 고양이와의 삶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행복해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끄덕였어요. 집에 돌아와 이름을 부를 때 "냐!"하고 대답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정말 사랑스럽다는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맞아맞아"를 외쳤어요, 고양이에게 길들여진 집사라면 아마 이 책을 읽으며 엄청 공감하게 될 거에요. 

 

그런데 이 책은 고양이의 매력만을 얘기하고 있지 않아요. 작가는 우리도 고양이만큼 매력적이라고 주장(?)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도 소소한 행복들이 많다고요. 처음 들어서는 골목길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예쁜 가게. 나른한 오후를 들뜨게 하는 홍차와 케이크. 어떻게 보면 무심하게 지나갈 수 있는 일상들을 행복이라는 안경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요.

 

이 책은 참 희한해요. 어떻게 보면 완전히 새로운 얘기가 아니에요. SNS 포스팅처럼 짤막한 글들이 마치 내 일상의 이야기처럼 느껴져요.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일상의 행복을 떠올리게 돼요. 사는 게 바빠서 무심코 지나치던 일상 속 행복들요.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고양이 일러스트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고양이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거든요. 

 

고양이 집사이거나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고양이의 매력을 말할 것 같으면>을 읽어보시길 바라요. 저처럼 마음 속에 행복함이 몽글몽글 피어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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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 오늘도 '야옹'하는 우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i****g | 2022.08.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땡그란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고양이에게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는 표지. 게다가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이라는 엄청난 제목에 자세를 바로 잡게 되는데요. 어쩌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양이의 매력을 전부 모아 놓은, 아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더 만날 수 있는 게 아닐까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군요. 자, 본격적인 고양이의 매력을 논하기 전에 이 책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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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란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고양이에게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는 표지.

게다가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이라는 엄청난 제목에 자세를 바로 잡게 되는데요.

어쩌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양이의 매력을 전부 모아 놓은, 아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더 만날 수 있는 게 아닐까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군요.

자, 본격적인 고양이의 매력을 논하기 전에 이 책을 쓰고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 책의 주인공 반려견 모리의 집사인 강은영 작가님을 먼저 만나 보겠습니다.


 

웹디자이너에서 레스토랑 바텐더 겸 매니저로 생뚱맞은(?) 직종 전환을 시도하고 지금은 반려묘 모리와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는 내향형 집사.

어떤 만남은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데 작가님의 경우에는 바로 모리와의 만남이 그런 경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모리가 없는 삶과 모리가 함께 하는 삶으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한 장 모리와 함께 한 작고도 귀여운 행복을 그려 차곡차곡 채운 이 책이 바로 그 증거일 테니까요. ^^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고양이와의 일상을 한 조각 한 조각 모아놓은 소소한 이야기들이지만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따스하고 다정한 시선이 느껴지기에 그 하나 하나가 마음을 건드리는데요.

작은 생명을 다정하게 대하는 작가님의 마음은 이내 모두를 향한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직선처럼 뻗어서 다가옵니다.

살면서 마주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어떻게 흘려 보내고 뛰어 넘었는지를 친구에게 들려주듯 담담하고 담백하게 건네는 이야기들.

그게 또 어찌나 따스한 기운을 품고 있는지 보는 동안 마음 속으로 서서히 번져오지요.


 

고양이의 작고 사랑스러움 그리고 자기 자신으로 충분한 도도한 매력에 푸~욱 빠지게 해주는 고양이와의 생활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요.

작가님만의 소소한 생활 팁 같은 것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하고 계절과 세월의 변화에 따라 생각도 생활도 달라지는 모습에 나도 이런데 또는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며 어느새 이 이인분의 생활에 스며드는 자신을 보는 것도 기분이 좋더군요.



 

 

퍽퍽한 일상에 지치고 힘든 모두에게 고양이 발바닥의 말랑말랑함과 고양이 정수리에서 나는 햇살 냄새로 기분전환이 되어줄 고양이 모리와 집사의 이야기 <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주는 마법은 그리 특별한 주문을 필요로 하지는 않더군요.

손에 딱 잡히는 이 작은 크기의 책 안에 고양이 모리와 함께 '야옹'하는 생활 비법(?)이 고스란히 들어 있으니 그저 품에 쏘옥 한 마리 아니 한 권 안아주면 쉽게 터득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매일 '야옹!' 하세요!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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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책이 작고 귀여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벼운 글들이 있어 보기 좋았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바**솔 | 2022.09.01
구매 평점5점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책, 귀여운 고양이가 함께 하니 더 행복해져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다*다 | 2022.08.29
평점5점
소소하고 잔잔하게 읽기 너무 좋은 책이에요! 중간중간 문장과 그림들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l******y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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