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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협상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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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하버드 협상 수업

: 말하는 대로 얻어내는 14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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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30g | 152*225*30mm
ISBN13 9788954436045
ISBN10 895443604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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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의료 기기 제조 공장과 미국 바이어가 수액관 생산 라인 도입을 두고 협의에 들어갔다.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양측 모두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합의하며 이튿날 계약서에 정식 사인을 하기로 했다.
협상이 끝난 후, 영국 공장장이 미국 바이어들을 공장으로 안내했다. 그런데 작업장을 둘러보던 중 공장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바닥 귀퉁이에 가래침을 뱉더니 신발 바닥으로 그것을 문질러댔다. 미국 바이어들은 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돌연 계약 취소를 통보해 왔다. 그들은 공장장의 사소한 행동에서 공장의 위생 관리 실태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더구나 수액관은 환자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의료 기구였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계약 조건이었다.
공장장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순조롭게 진행되던 계약을 단숨에 날려버린 결정적 사유가 되고 만 셈이었다.

♣ 협상가의 말과 행동은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는 거울이자 상대에 대한 존중을 의미한다. 따라서 협상가는 옷차림이 때와 장소, 목적에 맞도록 신경 써야 하고, 말과 행동을 가볍게 해서는 안 된다. 사소한 말과 행동조차 협상가의 능력과 신뢰도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침 함부로 뱉지 마라」중에서


비틀스The Beatles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이 비틀스의 첫 영화를 계약할 때의 이야기이다. 당시 예술가 연맹은 젊은이의 자유, 도전, 열정을 담은 영화 제작에 3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었다. 제작자가 엡스타인에게 제시한 금액은 2만 5천 달러와 수익 일부였다. 제작자는 비틀스 측이 이 출연료에 합의하면 수익의 25퍼센트까지 지급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협회에서 보낸 협상 대표는 그 분야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협상 고수였다. 그는 일단 협회 입장을 숨긴 채 엡스타인에게 원하는 바를 말해보라고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엡스타인은 업계 상황을 잘 모르는 데다 거액의 돈을 만져보지 못한 애송이였다. 그는 무조건 계약을 따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단호하게 7.5퍼센트에서 단 한 푼도 깎을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결국 엡스타인이 맺은 계약 때문에 비틀스는 영화 [하드 데이즈 나이트A Hard Day’s Night]의 흥행 성공과 상관없이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아야 했다.

♣ 협상의 기본 원칙은 상대가 먼저 가격을 제시하기 전까지 자신의 패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상대에게 공을 넘기면 흥정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절충을 한다 해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하나 더 있다. 설사 상대가 제시한 가격이 자신이 생각한 목표액에 근접하다 해도 흥정을 멈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먼저 제시하지 마라」중에서


1974년부터 1981년까지 세계 150여 개국 협상 대표가 어업권과 해저 망간 채굴권 등이 포함된 해양 관리 법규를 제정하기 위해 뉴욕과 제네바에 모였다. 이 기간 동안 개발도상국 대표들은 기술 교환에 엄청난 열의를 보였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선진국의 심해 광물 채굴용 설비와 기술이전을 희망했다. 하지만 선진국은 기술이전 문제를 등한시한 채 부수적 사항에 관한 논의를 기약 없이 뒤로 미뤄버렸다. 그 결과 개발도상국은 협상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없었고, 다른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동의해야 한다는 동기도 부여되지 않았다. 만약 선진국이 기술이전 문제를 두고 개발도상국과 양방향 소통을 하고, 시간을 들여서라도 실제적 방안을 논의했다면 아마도 그들은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을 것이다.

♣ 협상은 일방통행이 아니다. 과정에 동참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상대가 그 결과에 승복할 리 없다. 상대가 협상 결과를 받아들이게 하려면 그 과정에 가능한 한 빨리 참여하게끔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상대의 의견을 구하고,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해야 비로소 양방향 소통이 이루어진다. 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사람은 협상 내용이 아무리 자신에게 유리해도 의심을 품게 되고, 심지어 결과에 승복하기를 거부한다. 반대로 양쪽이 모두 적극적으로 협상에 참여하면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 상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협상은 일방통행이 아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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