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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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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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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20g | 153*224*20mm
ISBN13 9788992168700
ISBN10 89921687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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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용민
홍보대행사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부사장과 오비맥주 홍보팀장을 거쳐 국내 최초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www.strategysalad.com)를 창립해 대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교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Corporate Communication)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홍보대행사 Hill & Knowlton, 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s 등과 일하며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 및 코칭 서비스를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 BT(British Telecom), GM(General Motors), 토요타자동차, SK, JTI(Japan Tobacco International), KT&G, Cargill, 뉴브리지캐피탈, 교원그룹, 스포츠토토, 하니웰, 로레알, Air-Product, Nu Skin, 유한킴벌리, 인천국제공사, LH, 웅진코웨이, 한진해운, SK그룹, 청와대 NSC, 국정홍보처, 보건복지부 등 150여 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위해 PR 및 위기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개인 블로그이자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문 블로그인 ‘Communications as Ikor(www.jameschung.kr)’를 운영 중이다.

- 이메일 : commasikor@gmail.com
- 트위터 : @jamessalad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ames.chung.fb
저자 : 송동현
국내 최초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스트래티지샐러드(www.strategysalad.com)의 파트너(이사)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 미디어 위기관리 서비스를 리드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박사 과정에 있다. SK네트웍스 패션본부에서 패션 브랜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담당했고, ㈜두산에서 와인 브랜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했다. SK그룹, 한진해운, KT, 유한 킴벌리, 웅진코웨이, Nu Skin, LH, 보건복지부 등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위해 위기관리 컨설팅 및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진행했다. 또한 팅크웨어, 대상 청정원, 페르노리카코리아, 다이소, 교육과학기술부, 산림청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위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수행해오고 있다. 개인 블로그이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블로그인 ‘Insight Marketing Communications(www.artistsong.net)’를 운영 중이다.

- 이메일 : artistsong@gmail.com
- 트위터 : @seansalad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ean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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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위기가 낯설기만 한 또 하나의 이유는 온라인 정보들은 빛의 속도로 확산되고, 쉴 새 없이 업데이트된다는 특성 때문이다. 위기 발생 시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들은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확산되고 강화된다. 반면 회사 내에서 대응을 논의하는 그룹의 의사결정 속도는 10년 전과 별반 다름이 없다. 온라인상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해당 위기에 대한 전략적 대응 논의 시간은 최소화되어야 하는 데도 현실은 아직도 그렇지 못하다는 게 문제다. 대응의 타이밍을 항상 놓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매번 반복되지만 항상 새롭다. --- p.20

소셜미디어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대화다. 따라서 블록은 소셜 퍼블릭에게 상당히 폭력적인 의미일 수 있다. 또한 기존 소셜 퍼블릭들이 가지는 힘의 구도에서 기업은 항상 강자다. 온라인상의 위해적이고 부정적인 컨텐츠에 회사가 엄청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해도 기업은 기본적으로 강자로 인식된다. 소셜 퍼블릭들은 소셜미디어상에서 대부분이 약자의 편이다. 그리고 회사와 개인의 편을 나누자면 개인의 편이다. 대화를 하는 주체의 편이지, 침묵하는 측의 편이 아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쪽의 편이라기보다는 폭력을 당하는 쪽의 편을 드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전략적인 기업이라면 위기관리 전략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화를 택할 것인지, 법적인 접근금지 신청을 택할 것인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 p.90

몇 달 전 조 대리는 지속적으로 자사에 부정적인 트윗을 하고 있는 한 트위터러에게 멘션을 보낸 적이 있었다. ‘OOO님, 저희는 그런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사실로 회사의 명성이 망가지는 것이 가슴 아프네요’라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다른 팔로워가 그 멘션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는 건가요? 설명을 해주세요.’ 조 대리는 그 팔로워에게 ‘자세한 사항은 제가 조만간 기업 블로그를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멘션을 남겼다. 그러자 또 다른 팔로워가 한마디 한다. ‘당장 설명을 못하는 건 어느 부분이 틀린 것인지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 같군요.’ 조 대리는 또 그 멘션에 답변을 단다. ‘아닙니다. 저희는 트위터를 통해 논쟁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어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을 올릴 계획으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 p.101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위기 시 기업이 자사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목적은 단 하나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기업의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은 위기 시 일사불란하게 통합되어 움직여야 한다. 이때 실행의 가장 큰 목표는 잘못된 사실의 교정과 근거 없는 루머를 초기에 차단하는 것이다. --- p.102

일부 기업 경영진은 소셜 퍼블릭을 ‘할 일 없는 호사가들’로 간주하기도 한다. ‘불평만 하고, 경품만 찾아다니는 잉여인간들’로 폄하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상에서 큰 위기를 한두 번 겪어본 기업 경영진들은 심지어 ‘우리가 왜 그런 쓰레기들에게 휘둘려야 하는가?’ 하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기업 소셜미디어를 괜히 시작해서 회사가 더욱 곤란에 빠졌다고 탓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기업 경영 철학에 관한 문제다. 기업에 대한 퍼블릭의 시각과 의견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시각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 윤곽을 몰랐다는 것이 정확하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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