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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

: 불안하지만 설레는 순간

리뷰 총점8.3 리뷰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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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55g | 140*200*20mm
ISBN13 9788901160894
ISBN10 89011608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0월_당신의 말, 누구보다 잘 들어드릴게요_한혜진(배우)
당신을 응원합니다 / 당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나를 괴롭히던 나 / 부끄러운 기억 / 나만의 길을 가다 / 귀를 기울이면 / 누군가를 알아준다는 것

11월_서른에 한 사람과 연애하기 (남인숙_작가)
서른 살의 사랑 / 당당하게 밀당하기 / 20대를 잘 보내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관계를 유지하는 비법 / 결혼에 관한 3가지 충고

12월_떨리지 않으면 내게 너무 미안해 (이미영_생활예술가)
삶이 지루해질 때 / 지루함을 극복하는 방법 / 이런 잔소리 저런 간섭들 /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 / 끌리면 따라 가세요 / 특별한 결혼식과 똑같은 사진 / 나에게 던지는 질문

1월_남들이 말하는 나, 내가 말하는 나 (박신영_교육 컨설턴트)
딱 생각하는 만큼만 인생이 된다면 / 기회는 아주 아주 작게 온다 / 사람은 모두 다르다 / 인생에서 지나가는 관객은 꼭 있다 / 아, 시끄럽고! 모르겠고! / 내 안에 너 있다

2월_좀 늦게 알게 되더라도 괜찮아 (구모니카_출판인)
일, 나인 투 식스? / 결혼해도 괜찮아 / 벗어나서 생각하기 / 과연 이 삶에서 얼마나 원하는가? / 우리를 가두는 시선들 / 나를 구성하는 스토리 / 왜 성공하려고 하나 / 내가 만든 성공의 기준 / 사랑하면 결혼해야 하나 / 결혼과 행복의 관계

3월_열심히 살다 보면 행복해질까 (이종선_이미지 설계 전문가)
제대로 살아야 행복이 온다 / 함께 가고 싶은 사람 /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10가지 제안

4월_참 예쁘고 열정적인 나이 (윤영미_아나운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들 / 터널이 어두워도 끝은 있다 / 나만이 할 수 있는 것들

5월_12년 만에 제대로 일하다 (윤경혜_언론인)
성공하는 사람은 3가지가 다르다 / 매일매일 만나는 멘토는 나의 힘 / 적어놓으면 이루어진다 /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다

6월_왜 남들만큼 예쁘지 않을까 (김승원_메이크업 아티스트)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다 / 진정한 내 일을 찾아서 / 과감하거나 예쁘거나 / 자신감이 부른 자만 /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 / 아름다움을 찾는 방법

7월_나에게 주문을 걸어봐 (피현정_뷰티 큐레이터)
거울 보는 여자 /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 / 빨간색 립스틱 바르는 여자 / 노트 쓰는 여자 / 독이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 외모와 에티튜드 / 10살 더 어려지는 비법

8월_사랑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홍석천_배우)
무시할 수 없는 사람 / 긍정의 에너지 / 외로워도 행복이 먼저다 / 잘하는 거, 티를 내야죠 / 난 행복합니다 / 내게 웃어주는 순간 / 행복하려는 노력

9월_서른엔 어른이 되는지 알았다 (여자_29세)
9 / 19 / 29

소개_30대를 준비하는 12개의 마음

저자 소개 (1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인생 앞에서 끝없이 망설일 때
“새로 시작할까, 이대로 있을까?”

20대라 말하기에는 멋쩍은 나이: “난 잘하고 있는 걸까”

‘스물아홉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서른이 된다는 부담과 불안 때문에 오히려 사춘기 같은 일탈과 위반에 빠져드는 심리현상을 말한다. 지금 하는 일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는 확신도 없고 다른 일을 찾아보자니 늦은 것 같다. 사랑을 지키자니 결혼할 확신은 없고 새로운 사랑을 키울 자신도 없다. 이런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고 청춘이 이제 곧 끝날 것 같은 아쉬움이 가득하다. 《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의 저자들도 이 시기를 지날 때는 무엇 하나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불쑥 불쑥 찾아오는 방랑벽이나 외로움에 휩쓸리기도 하고 직장 일이나 인간관계 때문에 심각한 고민 속에 허우적거리기도 했다. 스물아홉 무렵이 되면 보통의 20대처럼 마음 내키는 대로 덜컥 일을 저지르기에는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걸 이미 알고 있다. 많이 다쳐 보았기에 얼마나 아픈지 아는 것이다.

30대가 되기엔 불안한 나에게: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
20대가 끝나고 30대가 된다는 것은 삶에서 특별한 의미다. 스무 살에서 서른 살 쪽에 가까워질수록 무모한 도전이 얼마나 큰 상처를 만드는지 알게 되지만 그렇다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기에는 아직 몸속의 피가 뜨겁다. 누구나 30대가 가까이 다가오면 한번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아직 젊다고만 치부하기에는 마냥 좋을 수 없는 혼돈의 나이다. 끊임없이 선택해야 하는 초조함과 결정하기 힘든 망설임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면서도 이제 좀 더 성숙해질 것 같은 설레임이 공존한다. 《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에는 이제 30대를 바로 앞두고 있거나 갓 들어선 이들이 겪고 있는 일상과 미래에 대한 이상이 펼쳐져 있다. 하루하루 익숙하게 생활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조용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서른 전엔 몰랐던 고민들: “일, 사랑 그리고 그 사이의 나”
이 책은 저자들이 스물아홉과 서른이라는 나이를 지나면서 겪었던 고민들을 지금 이 시기를 지나가는 여자들과 공유하는 내용이다. 서른 전후의 여자들이 갖고 있는 아픔과 고민, 방황과 갈등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 여자로서 받는 마음의 상처, 성공에 대한 강박,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 진실한 사랑에 대한 갈망, 주위에서 받는 결혼에 대한 압박 등은 어떤 삶을 살더라도 비슷하다. 직업의 유무나 결혼의 여부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이때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읽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비밀에 공감할 수 있다.

멈추고 싶은 시간 그러나: “머물러 있을 수는 없어”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남이 가진 것과 이룬 것에 비하면 자신은 초라해 보이는 시절이 있다. 시간을 멈춰서라도 남들만큼 따라가고 싶겠지만 선뜻 내딛기에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다. 그렇다고 이 정도 나이의 무게에 눌려서 가만히 머물러 있으면 변하는 건 없다. 이 책의 순서는 1년을 돌아보기 시작하는 10월에서 시작해서 다음해 9월에 끝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내다 보면 감정의 기복처럼 일상의 기복을 겪는다. 어떤 달은 행복하고 어떤 달은 우울하다. 이 책은 펼치게 된 그 달부터 읽어도 좋고 열두 달 중에서 더 아프거나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다. 저자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 달에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어느 덧 30대로 들어서는 순간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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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이십대는 연습이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키* | 2014.03.16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나이를 의식하면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스물아홉, 서른 같은 말이 들어간 책이 있으면 덮어놓고 읽게 된다. <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이라는 책도 지금 내 나이인 '스물아홉'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서 고른 책인데 의외로 괜찮았다. 마이크로임팩트에서 기획, 진행한 <원더우먼 30>, <원더우먼 페스티벌>의 강연 내용을 묶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
리뷰제목

나이를 의식하면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스물아홉, 서른 같은 말이 들어간 책이 있으면 덮어놓고 읽게 된다. <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이라는 책도 지금 내 나이인 '스물아홉'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서 고른 책인데 의외로 괜찮았다. 마이크로임팩트에서 기획, 진행한 <원더우먼 30>, <원더우먼 페스티벌>의 강연 내용을 묶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면면만 봐도 배우 한혜진, 홍석천, 작가 남인숙, 아나운서 윤영미, 언론인 윤경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등 화려하다. 직업, 직군 또한 교육 컨설턴트, 출판인, 언론인부터 배우, 아나운서, 작가, 생활예술가 등 다양한 편. 강연 내용을 긴 글 그대로 싣지 않고 따로 표제를 정해 파트를 나누거나 감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편집한 점도 좋았다. 표지만 좀 더 예뻤으면 백 점이었을 듯.

 

 

좋은 구절이 많지만 특히 나는 생활예술가 이미영 님의 글이 인상적이었다. 공대를 나와 IT 기업에 다니며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던 그녀는 '이렇게 그냥 늙어가는 게 아닌가?', '이렇게 돈만 벌다가 죽는 게 아닐까?', '뭔가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바로 변화를 택했다. 그 결과 공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회학 대학원에 진학해 시민운동을 했으며, 여행을 했고, 현재는 독립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가슴 떨리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 미안할 거다'라는 그녀의 말이 어찌나 가슴에 사무치던지. 이제껏 부모님이나 가족, 친척, 학교 선생님들한테 미안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진 애를 썼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 미안한 삶을 사는 데에는 한 점의 죄책감을 가진 적이 없었다. 그 결과 이 나이 먹도록 열흘 이상 해외여행을 해본 적도 없고, 꼭 가지고 싶은 물건을 사본 적도 없고, 휴일이 기다려지지 않는 일에 종사해본 적도 없고, 조건이 좋은 사람과 그럭저럭 연애는 해도 영혼까지 뒤흔들 만한 사랑은 해본 적이 없었다. 왜 나는 나한테 미안한 짓을 자꾸 되풀이 하는 것일까.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이십 대가 너무나 부끄럽고 안타까웠다. 이십대는 연습이었다. 삼십대에는 잘해봐야지. 

 

댓글 1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따뜻한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세**심 | 2013.11.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너무 좋은 기회로 읽게된 이책 처음, 유명인들의 이름이 많이 적힌 책이라 기대감이 몽글 몽글 책ㅡ디자인도 너무예쁘고 내지도 컬러플 러블리♥ 배우 한혜진 씨의 차분한 글로 시작되어 이어지는 재미난 에필로그식 글들이 너무 좋아요^ㅡ^ 읽는 동안 심심하지 않고 누가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들여 주듯 했어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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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기회로 읽게된

이책

처음, 유명인들의 이름이 많이 적힌 책이라

기대감이 몽글 몽글

책ㅡ디자인도 너무예쁘고

내지도 컬러플 러블리♥

배우 한혜진 씨의 차분한 글로 시작되어 이어지는

재미난 에필로그식 글들이 너무 좋아요^ㅡ^

읽는 동안 심심하지 않고

누가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들여 주듯 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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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레*안 | 2013.1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13.11.22. 불금이다. 결혼 하기 전에는 불금엔 꼭 약속을 잡곤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신랑과 함꼐 데이트를 했다. 요즘은 헬스와 골프레슨을 받고 있어서 주5일 빡시게 운동중이다.   불금이란 말만 들어도 웬지 기분이 좋아지고 들뜬다.       벌써 11월의 후반부다. 다음달이면 연말 모임, 파티 들이 줄을 서겠지.   내 청춘 20대도 지나;
리뷰제목

2013.11.22.

불금이다.

결혼 하기 전에는 불금엔 꼭 약속을 잡곤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신랑과 함꼐 데이트를 했다.

요즘은 헬스와 골프레슨을 받고 있어서 주5일 빡시게 운동중이다.

 

불금이란 말만 들어도 웬지 기분이 좋아지고 들뜬다.

 

 

 

벌써 11월의 후반부다.

다음달이면 연말 모임, 파티 들이 줄을 서겠지.

 

내 청춘 20대도 지나가 버리겠다.

나이를 생각하면 그냥 우울해 지는 스물아홉이다.

청춘이란 말이 어울리지도 않는다.

 

아직 불안하고 어설픈 스물아홉이 서른이 되는 준비를 덜 끝낸 것 같다.

 

지금 이 책은 내 마음속에서 무엇인가를 꿈틀꿈틀 대게 만들고 있다.

감정으로만 느낄지,, 생각만으로 끝날지.. 아님 그 아상 행동으로 옮길지는 아직 모르겠다.

 

공감이 가는 좋은 말과 글귀들이 도저히 펜으로 밑줄 쫙~ 긋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책에 이렇게 표시하는건 첨이라... 어색하면서도 재미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경험'하라는 거다.

인생은 길다. 요즘 100세 시대라니깐 아직도 한참이다.

나이가 들 수록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 잘 지루해 하는 편이고 싫증도 잘낸다.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쉽사리

행동하지 못한다.

그런 나에게 뭐가 시동을 거는 이책이 너무 좋다.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간다.

 

7년 연애후 결혼 2년차..

예쁜 사랑을 하며 지내는 나에게 남자에겐 '자존심'이 생명이다는 것을

다시금 꺠닫게 만들어 줬다.

남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며 다툴일이 전혀 없다는게 결론이다.

항상 역지사지를 생각하며 지내기.

사랑할만한 여자가 되기.

 

'지금 가슴떨리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나에게 미안할 것 같다는' 말은 정말

진정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어떤지 돌이켜 보게 만들었다.

내 삶에 주인이 되어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이며 나와 친해지기.

서른살을 준비하는 내가 지금 할 일인것 같다.

 

 

 

지금 나와 함꼐 인생을 걸어가는 내 베스트 프랜드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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