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한 글로써 깊은 성찰을 자극하는 이 책은 뇌와 인간 행동에 관한 케케묵은 관점들을 재검토하고 반박한다. (…) 저자는 이 세계가 급증하는 부족주의, 잔학성, 고립의 위협 아래 산산이 분열되어 있다고 보고, 이런 세계 속에서 공감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한다.”
- [아메리칸 스칼러]
“자밀 자키의 글이 발휘하는 설득력은 대단해서 안드로이드조차 그의 글에는 반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그의 목표는 단지 대중에게 공감에 관한 과학을 알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이 실제로 각자의 삶에서 친절을 더 많이 행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 [사이언스]
“문제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글쓰기 스타일을 갖고 있는 저자는 명료하고 직설적인 언어로써 복잡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중요한 연구 결과들과 자신의 사적인 감정적 · 공감적 반응 사이에 스스로 설정한 가느다란 선 위에서 그는 매우 절묘한 균형을 이뤄낸다. 저자의 연구도 이 책도 매우 큰 가치를 지닌다.”
- [북리스트]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공감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는 경악스러운 증거를 제시하는 동시에, 자신의 연구실에서 실시한 것을 포함, 수십 년간의 연구결과들을 추려 현대의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힘들을 고찰하게 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던지는 긴급한 메시지다.”
- [커커스리뷰]
“심리학계에서 현재 가장 밝은 빛을 발하는 이들 중 한 사람인 자밀 자키는 이 매력적인 책으로 친절함은 약함의 신호가 아니라 강함의 근원임을 보여준다.”
- 애덤 그랜트 (《기브앤테이크, 《오리지널스》 저자)
“이 책은 유려한 글로써 깊은 감정을 전달할 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한 최선이자 최후의 희망, 바로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인간만의 독특한 능력을 과학적으로 빼어나게 분석하고 있다.”
- 대니얼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희망을 북돋우며, 과학적으로 완벽하고, 아름답게 쓰인 책.”
- 로버트 새폴스키 (《스트레스》, 《닥터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저자)
“자밀 자키는 자신의 경험과 전 세계에서 일어난 경이로운 실화들과 연구 내용을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유연하게 엮어, 이미 우리도 본능적으로는 느끼고 있던 사실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펼쳐보인다. 그것은 바로 이 불확실한 시대에도 서로에 대한 공감을 키워나가는 일은 가능할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사실이다. 뚜껑을 열어 인간의 마음을 들여볼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 어맨다 파머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광범위하고도 실질적인 안내서.”
- [NPR]
“자밀 자키는 일화와 연구 결과, 뉴스로 보도된 사건, 문학과 공연문화의 상상적 세계를 이야기하면서, ‘친절함을 얻기 위한 투쟁’에 대한 매우 중요한 주장을 제시한다. 만약 그의 말이 옳다면(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마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정곡을 찌르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적합한 시기에 이 세상에 등장했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시대의 획을 긋는 이 책을 통해 자밀 자키는 공감에 관한 혁명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공감은 키울 수 있고, 공감을 키우면 사람들, 인간관계, 조직, 문화가 모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캐롤 드웩 (《마인드셋》 저자)
“이 훌륭한 책에서 자밀 자키는 최신 과학과 영원히 당신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