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공감은 지능이다
중고도서

공감은 지능이다

: 신경과학이 밝힌 더 나은 삶을 사는 기술

정가
22,000
중고판매가
11,900 (46%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626g | 145*215*30mm
ISBN13 9791156758730
ISBN10 115675873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saboni   평점4점
  •  특이사항 : * 본문 밑줄, 낙서 없이 깨끗함 / 책면 상단 젖은 흔적 있음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도서 1팀 명혜진
사람들 사이의 '공감'이 결여된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른 사람과 거리 두기가 '미덕'인 분위기가 되고 나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을 대면할 일도,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표정을 읽으며 대화할 일도 많이 줄어들었으니까요.
재택근무를 했던 저의 어제를 돌아 보면 카카오톡, 이메일, 사내 메신저가 제가 어제 한 소통의 90%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고양이를 빼면, 어제 저는 얼굴을 보고 대화한 사람이 없었거든요.

이런 일상이 저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하루에서 실제 사람과 대화하며 이야기하는 것보다, 다른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빈도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뉴스기사와 유튜브 댓글창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은 코로나 이후 더욱 냉소적으로 변한 것만 같습니다.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기 보다는 논쟁을 벌이는 경우를 더 많이 발견하고 있거든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라는 인터넷 유머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많은 책들이 ‘공감’이 가진 힘과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책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과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 것이며, 변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1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와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 공감의 작동 원리를 파헤치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공감이 부족해져가는 사회에서, 연습을 통해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선택권을 쥐여주고, 질문합니다.
"우리는 공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난 십 년 동안 나는 공감이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연구했다. 오늘날 공감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는 극빙을 연구하는 기후학자와 비슷한 처지다. 우리는 해마다 공감과 극빙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지만,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서 그 둘은 계속해서 줄어들고만 있다.”
---p.25

“우리는 연습을 통해 공감을 키울 수 있고 그 결과 더 친절해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놀랍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이는 수십 년 동안의 연구가 뒷받침하는 사실이다. 나의 연구실을 포함하여 많은 연구실에서 나온 연구 결과들은 공감이 고정된 기질적 특징보다는 기술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간을 들여 예리하게 단련할 수 있고 현대 세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기술 말이다.”
---p.35

“이 책은 바로 그런 약과 그 약들의 뿌리인 과학에 관한 책이다. 예기치 않은 곳에서 꽃핀 우정, 예술, 공동체 건설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법을 사한다면 우리는 공감의 근육을 더욱 튼튼히 단련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친절함의 폭도 더욱 넓힐 수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민간인들과 더 평화롭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경찰들과, 집단 학살을 겪고도 용서를 향해 나아가는 후투족과 투치족, 평생에 걸쳐 고집스럽게 증오를 해소하는 일을 하는 완고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전과자들이 자신에게 유죄판결을 내린 판사와 소설에 관한 토론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인간성을 재발견하는 모습을, 그리고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의사와 간호사 들이 가장 힘든 때에 자신의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지 않고 환자 가족을 돕는 법을 배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pp.37~38

“그들에게 친절함을 얻기 위한 투쟁은 쉬운 일이 아니며, 우리 중 누구에게도 쉽지 않을 것이다.이 책은 오늘날 더 친절한 사람이 되는 간단한 방법 10단계를 알려주지는 않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사람들이 본질적으로는 선한 존재라고 장담하지도 않을 것이다. 타고난 상태에서 인류는 39퍼센트 정도 친절하거나 71퍼센트 정도 친절하거나 아니면 그 사이 어느 정도로 친절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처음의 상태가 어떤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가다.”
---p.38

“뉴욕 사람들은 맨해튼 거리를 걸어갈 때 고난과 궁핍의 범람에 직면한다. 그 모든 걸 고스란히 자기 안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이다. 그는 자기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남들에게 다 퍼줄 수도 있고, 주지 않는 죄책감을 견디며 살아갈 수도 있다.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주로 공감을 회피한다. 한 연구는 나중에 노숙자에게 기부할 기회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노숙자의 이야기 중 감정을 자극하는 세부사항이 담긴 버전의 이야기를 회피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들은 노숙자에 대해 공감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공감하지 않는 것을 능동적으로 선택한 것이다.”
---p.92

“한 연구에서는 남녀 참여자들에게 사람들이 감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비디오를 보게 한 다음 비디오 속 화자가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맞혀보라고 했다. 여기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그들의 감정을 잘 알아맞히지 못했다. 후속 연구에서는 화자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공감의 성별 격차가 사라졌다. 몇 년 뒤 또 다른 연구팀은 이성애자 남성들에게 여자는 ‘세심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들은 열성적으로 공감에 노력을 기울였다. 매력적인 사람이 옆을 지나갈 때 배에 힘을 주는 것과 비슷한 행동을 감정 차원에서 한 셈이다.”
---pp.100~101

“다수집단이나 더 높은 권력을 지닌 집단의 사람들은 많은 경우 이런 토론을 하면 상대방에 대해 더 온정적인 관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소수집단이나 낮은 권력 집단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이미 다수의 관점을 이해하고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서 그래야만 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코미디언 사라 실버먼이 그런 느낌을 간명하게 잘 표현했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경험을 아주 예리하게 의식하고 있어요. 우리의 실존 전체가 바로 그 경험의 렌즈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죠. 반면 남자들은 여태껏 한 번도 이 세계에 존재하기 위해 여성의 경험을 이해할 필요가 없었죠.”
---p.146

“앤절라는 학교에서 극심한 괴롭힘을 당하던 피해자였고, 어느 시점에 더 이상 괴롭힘의 표적이 되지 않을 가장 좋은 방법은 괴롭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동성애 혐오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었고 증오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앤절라는 유대인 소유 상점에 무장 강도로 침입했다가 체포되어 교도소로 보내졌다. 팔, 다리, 가슴은 나치 십자표로 뒤덮여 있고, 아랫입술 안쪽에는 나치 경례 구호인 지크 하일SIEG HEIL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다. 앤절라는 교도소 생활이 인종 전쟁이 될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그를 받아준 최초의 감방 동료들은 아리안족이 아니라 한 무리의 자메이카 여자들이었다. 카드 게임을 하면서 그들은 앤절라의 신념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또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를 받아들여 주었다. 앤절라는 이렇게 회상했다. “공격과 분노와 폭력…… 평생 나는 모든 일에 그렇게만 반응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친절과 연민으로 대해주자 무장해제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pp.152~153

“돌봄 직종 종사자들이 지나치게 공감을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때 영웅적인 구명 조치를 감행하거나, 고통을 주지 않으려고 나쁜 소식을 듣기 좋게 포장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다. (…) 또한 공감을 잘하는 돌봄 종사자들에게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유사한 증상들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고통 때문이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 때문에 말이다.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 중 4분의 1이 불면과 플래시백(불현듯 떠오르는 과거의 장면들), 탈진 같은 ‘이차 트라우마’를 보고했는데, 이는 다른 과 간호사들보다 약 2배 높은 비율이다.”
---p.222

“그 어휘 중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공감을 구분하는 언어도 포함되었다.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에는 타인의 고통을 떠안지 않으면서 그들을 염려하는 일이 포함된다. “그런 분리가 필요해요. 너무 멀리 떨어지면 그건 ‘그 사람 일이지 내 문제가 아닌 게’ 되고, 분리가 일어나지 않으면 주변의 고통에 너무 심하게 동일시하게 되기 때문이죠.”
심리학자들도 이와 유사하게 ‘공감으로 인한 괴로움’과 ‘공감으로 인한 염려’를 구분한다. 괴로움은 정서적 공감에서 생기는 한 가지 결과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떠안음으로써 그 사람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반면 염려는 누군가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그들의 안녕이 향상되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p.243

“자애 명상 수행을 한 사람들은 다른 무리 사람들에 비해 더 관대해지고 괴로움을 덜 느꼈다. 이런 변화는 그들의 뇌에서도 관찰되었다. 반면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는 법을 배운 사람들은 고통에 대한 강화된 미러링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뇌는 마치 자신이 고통받고 있는 것처럼 반응했다. 그러나 자애 명상을 수행한 사람들은 동기부여와 연관된 뇌 영역들이 활성화되었고, 심지어 보상과 연관된 뇌 영역들까지 활성화되었다. 그들은 피해자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고통이 줄어든 세계를 상상한 것이다.”
---p.246

“우리는 대개 친절을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을 이롭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상처를 덜 입게 하려고 스스로 고통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 그러나 타인에게 도움을 주면서 혜택을 입는 경우도 있다. 너그러움은 베푸는 이를 충만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노인 자원봉사자들의 경우 심지어 수명도 늘어난다. 나와 동료들은 베푸는 사람이 선의의 대상에게 공감할 때 특히 더 이로운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350

“지금 함께 살아 있다고 해도 우리와 멀거나 우리와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는 것은 어렵다. 그런데 결코 알지 못할 사람을 걱정하는 것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 피터 싱어는 이 문제에서 우리의 감정이라는 변수를 빼라고 제안한다. 싱어는 효율적 이타주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가장 강하게 울리는 대의에 헌신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가장 많은 선을 행하는 대의에 헌신한다”라고 썼다.”
---pp.356~357

“태고부터 존재해온 형식의 공감은 자기보호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자녀를 보살피는 것은 그들이 우리 유전자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 부족을 염려하는 건 그들이 존속과 섹스와 안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도 못할 미래세대를 위해 마음을 쓰는 것은 다윈주의가 말하는 우리의 충동에 어긋난다. 하지만 그런 배려의 마음을 키우는 방법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런 마음을 키울 수 있다면, 우리는 실시간으로 우리의 공감을 진화시켜 더욱 크고 지속적인 무언가로 키워내게 될 것이다.”
---pp.362~363

“의도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사는 편이 더 쉽다. 보답하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을 향해 새로운 종류의 공감을 키우는 일에는 노력과 희생이 따른다. 하지만 점점 증가하는 잔인함과 고립에 직면하여 지금 우리는 도덕적 삶을 살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 쉬운 일을 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그런 일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고, 우리가 한 선택들의 총합이 미래를 창조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p.3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명료한 글로써 깊은 성찰을 자극하는 이 책은 뇌와 인간 행동에 관한 케케묵은 관점들을 재검토하고 반박한다. (…) 저자는 이 세계가 급증하는 부족주의, 잔학성, 고립의 위협 아래 산산이 분열되어 있다고 보고, 이런 세계 속에서 공감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한다.”
- [아메리칸 스칼러]
“자밀 자키의 글이 발휘하는 설득력은 대단해서 안드로이드조차 그의 글에는 반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그의 목표는 단지 대중에게 공감에 관한 과학을 알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이 실제로 각자의 삶에서 친절을 더 많이 행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 [사이언스]
“문제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글쓰기 스타일을 갖고 있는 저자는 명료하고 직설적인 언어로써 복잡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중요한 연구 결과들과 자신의 사적인 감정적 · 공감적 반응 사이에 스스로 설정한 가느다란 선 위에서 그는 매우 절묘한 균형을 이뤄낸다. 저자의 연구도 이 책도 매우 큰 가치를 지닌다.”
- [북리스트]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공감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는 경악스러운 증거를 제시하는 동시에, 자신의 연구실에서 실시한 것을 포함, 수십 년간의 연구결과들을 추려 현대의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힘들을 고찰하게 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던지는 긴급한 메시지다.”
- [커커스리뷰]
“심리학계에서 현재 가장 밝은 빛을 발하는 이들 중 한 사람인 자밀 자키는 이 매력적인 책으로 친절함은 약함의 신호가 아니라 강함의 근원임을 보여준다.”
- 애덤 그랜트 (《기브앤테이크, 《오리지널스》 저자)
“이 책은 유려한 글로써 깊은 감정을 전달할 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한 최선이자 최후의 희망, 바로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인간만의 독특한 능력을 과학적으로 빼어나게 분석하고 있다.”
- 대니얼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희망을 북돋우며, 과학적으로 완벽하고, 아름답게 쓰인 책.”
- 로버트 새폴스키 (《스트레스》, 《닥터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저자)
“자밀 자키는 자신의 경험과 전 세계에서 일어난 경이로운 실화들과 연구 내용을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유연하게 엮어, 이미 우리도 본능적으로는 느끼고 있던 사실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펼쳐보인다. 그것은 바로 이 불확실한 시대에도 서로에 대한 공감을 키워나가는 일은 가능할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사실이다. 뚜껑을 열어 인간의 마음을 들여볼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 어맨다 파머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광범위하고도 실질적인 안내서.”
- [NPR]
“자밀 자키는 일화와 연구 결과, 뉴스로 보도된 사건, 문학과 공연문화의 상상적 세계를 이야기하면서, ‘친절함을 얻기 위한 투쟁’에 대한 매우 중요한 주장을 제시한다. 만약 그의 말이 옳다면(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마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정곡을 찌르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적합한 시기에 이 세상에 등장했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시대의 획을 긋는 이 책을 통해 자밀 자키는 공감에 관한 혁명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공감은 키울 수 있고, 공감을 키우면 사람들, 인간관계, 조직, 문화가 모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캐롤 드웩 (《마인드셋》 저자)
“이 훌륭한 책에서 자밀 자키는 최신 과학과 영원히 당신의 마음 속에 남을 이야기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