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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세계 명작의 첫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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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한 세계 명작의 첫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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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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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00g | 140*210*20mm
ISBN13 9791187059226
ISBN10 118705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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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이 고전이라는 이름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읽으며 사랑한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p.12

비행기 아래로 황금빛 석양 속에서 언덕들이 그 그림자로 밭고랑을 파 놓고 있었다. 들판은 오래도록 스러지지 않을 빛으로 환하게 밝았다. 『야간비행』(1931)_31p

K가 도착한 때는 늦은 저녁이었다. 마을은 눈 속에 깊이 잠겨 있었다. 성이 있는 산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성(城)』(1926)--- p.39

그렇게, 여러 해가 지난 후에, 나는 고향에 와 있었다. 중앙광장(어린아이로, 소년으로, 그리고 청년으로 수없이 지나다녔던)에 서서 나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다. 『농담』(1967)--- p.48

뤼브롱 산에서 양치기를 하던 때였다. 몇 주일씩 마을 사람들과 떨어져 사냥개 라브리와 함께 양떼를 돌보며 홀로 목초지에서 지내고 있었다.『별』(1873)--- p.55

꾸벅꾸벅 졸다가 눈을 떠보니 여자는 어느새 옆자리의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시로(三四郞)』(1908)--- p.67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뇌』(2001)_71p
택시 라디오에서는 FM방송의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1Q84』(2009)--- p.75

사람들이 아주 다른 말을 쓰던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따뜻한 나라에 크고 화려한 도시가 있었다. 『모모』(1970)_75p

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성에게 아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오만과 편견』(1813)--- p.81

내 이야기를 하자면, 훨씬 앞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훨씬 더 이전으로 내 유년의 맨 처음까지, 또 아득한 나의 근원까지 올라가야 하리라. 『데미안』(1919)--- p.107

『톰 소여의 모험』이라는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내 이름을 모를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그리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1884)--- p.127

우선, 말리가 죽었다는 이야기부터 하고 넘어가야겠다. 누가 뭐래도 그건 분명한 사실이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 p.145

며칠을 연이어 패주하는 군대의 병사들이 도시를 가로질러 지나갔다. 그들은 이미 군대가 아니라 흩어져 버린 무리에 불과했다. 『비곗덩어리』(1880)--- p.149

그해 늦은 여름, 우리는 산으로 이어지는 평원과 강을 마주보고 있는 어느 마을의 민가에서 지내고 있었다. 『무기여 잘 있거라』(1929)--- p.157

거무스름한 빛깔의 옷차림을 한 사내들과 아낙네들이 뒤섞여 어느 목조 건물 앞에 모여 있었다._『주홍 글씨』(1850)--- p.195

항구 도시 피레에프스에서 조르바를 처음 만났다. 『그리스인 조르바』(1946)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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