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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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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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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99쪽 | 599g | 153*224*30mm
ISBN13 9788959592609
ISBN10 895959260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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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리쉬의 불이일원론

라마나 마하리쉬(Ramana Maharshi, 1879.12.30~1950.4.14)
인도의 힌두 철학자이자 요가 수행자이다. ‘대사(大師)’, ‘바가반’, ‘아루나찰나의 현인’이라고 불리며 일원론과 마야에 대하여 샹카라와 비슷한 견해를 가졌다. ‘비차라(심사숙고하는 자아 탐구)’의 기법을 개발하여 독창적인 요가 철학을 발전시켰다. ― 위키백과

인도 브라흐만 계급의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7세의 어린 나이에 변호사였던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서 삶과 죽음이 실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우연한 기회에 보았던 서적을 통해서 미지의 세계에 몸을 던졌던 인물이다. ‘나는 죽었다’라는 깊은 생각에 몰입되면서 두려움으로 몸이 떨림을 느끼면서 자신을 포기할 즈음에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님을 깨우침이 동기이다. 언젠가 우연한 기회에 책에서 보았던 ‘아루나찰나’라는 신성한 산을 향해서 집을 나섰으며 신성한 산에 도착하자마자 깊은 삼매에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인슈타인, 헤르만 헤세 등의 인물들과 같은 시대의 인물들이었기에 인터넷이 발달된 현 시대였다면 서로의 대화를 통해서 깨달음에 대해 더욱더 분명한 이치가 설명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1950년대 사망하였으며 사망 50여 년 이후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마하리쉬는 천지만물의 평등성을 말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나를 알면 신과 하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남겼던 인물이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였으며 신이 세상을 돌보고 있음을 말하면서도 사람이 본성을 깨우침이 신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이는 예수와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은 말이다. 라마나의 저서 ‘나는 누구인가’의 첫머리에 ‘진아’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육체는 그릇된 나, 즉 가공된 나라는 표현은 불경의 ‘반야심경’과 다르지 않은 내용이며 불이일원론의 본질인 ‘나라는 생각’이라는 말과 ‘나라는 생각의 뿌리’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세상에는 노자와 석가모니를 시작으로 하여 오래 전부터 불이일원론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샹카라에 의해서 불이일원론이라는 낱말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되지 못하였기에 신비주의 또는 특별한 인물들의 전유물처럼 왜곡되어 전해진 것이다.

라마나 마하리쉬의 글에 ‘나라는 생각’이라는 말과 ‘생각의 뿌리’라는 말이 있다. ‘나라는 생각의 뿌리’라는 말은 불이일원론의 뿌리이지만 사람들에게는 생각의 영역을 넘어서 있는 말이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책을 통해서 ‘나라는 생각의 뿌리’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본서를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려 한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과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깨우침으로써 기쁨과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하리쉬의 글이 에크하르트와 같이 여느 종교의 세력 안에서 쓰여 졌다면 예수나 에크하르트와 같이 사형을 면치 못하였을 것이지만 ‘인도’라는 폐쇄적인 사회에서도 그는 진리(깨달음)에 대해서 분명하게 설명하였으며 ‘진아’와 ‘진아 무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이 신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세월이 흐른 뒤에 쓰여졌기에 그의 죽음에 대해서 신비로움으로 포장된 점은 있으나 중요한 일은 아닐 것이다.

국내의 모든 서적들이 한글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번역하는 자의 생각(기억, 지식)의 범위 이내에서 표현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본질은 전해질 수 없을 것이다. 테카르트와 마하리쉬에 대한 글에서는 ‘의심의 근원’이라는 말과 ‘마음의 뿌리’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으나 기억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생각의 영역을 벗어난 말이니 영원히 비밀의 언어로 남겨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제 그 진실을 밝히니, 그 길을 가면 어떠하겠는가?

(이하생략)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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