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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8쪽 | 210*310*15mm
ISBN13 9788997137084
ISBN10 899713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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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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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류장현
태어날 때부터 곁에 있던 강아지와 어린 시절, 학창시절을 보냈다. 나이 들어서 먼저 떠났지만 강아지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을 믿는다. [고양이 천국],[강아지 천국]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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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이별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짧은 그들의 수명이다. 사람과 강아지는 삶의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20살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일은 모두에게 고통이다. 하지만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강아지 천국이 있음을 믿는다. 분명 강아지 천국은 밝은 빛과 기쁨이 함께 하는 평안한 곳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믿음을 반려인인 작가가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뛰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넓은 들판, 먹성 좋은 강아지들을 위한 행복한 만찬, 함께 놀 수 있는 아이 천사, 다양한 모양의 과자가 있는 곳. 이 세상에 살 때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도 집을 갖게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강아지 천국이다. 남은 사람이 떠난 강아지를 그리워하듯 떠난 강아지도 사람 가족을 그리워할 것이다. 잠시 강아지 천국을 떠나 그리운 가족을 찾아오는 강아지의 모습에 잠시 이별의 아픔을 잊는다.

먼저 떠난 강아지가 언젠가 천국의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장면은 반려인의 오랜 바람이다. 그 간절한 바람을 반려인인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사랑하는 아이를 보내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2 | 2016.02.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사랑하는 아이를 보내고 강아지천국이 정말도 있었으면 그곳이 정말 아름다운곳이였으면 하는 바람에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우리 예쁜 아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외롭진 않을까 친구들도 많았으면 좋겠고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되더라구요. 무지개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 우리아기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갈게^^ 잊지말;
리뷰제목
사랑하는 아이를 보내고
강아지천국이 정말도 있었으면 그곳이 정말 아름다운곳이였으면 하는 바람에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우리 예쁜 아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외롭진 않을까 친구들도 많았으면 좋겠고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되더라구요.
무지개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 우리아기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갈게^^ 잊지말아줘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하늘도 땅도 모두 ‘하늘나라’가 되기를 (강아지 하늘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숲*래 | 2015.09.16 | 추천1 | 댓글4 리뷰제목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62하늘도 땅도 모두 ‘하늘나라’가 되기를― 강아지 하늘나라 신시아 라일런트 글·그림 고정아 옮김 삼성출판사 처음 펴냄, 2001.11.28. 책공장더불어 새로 펴냄, 2013.10.19. 1만 원  우리 집에서 한동안 함께 살던 ‘늙은 개’가 있습니다. 틀림없이 사람 손길을 받으면서 살던 개인데 우리 마을에 ‘버려졌’습니다. 우리로서는 말;
리뷰제목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62



하늘도 땅도 모두 ‘하늘나라’가 되기를

― 강아지 하늘나라

 신시아 라일런트 글·그림

 고정아 옮김

 삼성출판사 처음 펴냄, 2001.11.28.

 책공장더불어 새로 펴냄, 2013.10.19. 1만 원



  우리 집에서 한동안 함께 살던 ‘늙은 개’가 있습니다. 틀림없이 사람 손길을 받으면서 살던 개인데 우리 마을에 ‘버려졌’습니다. 우리로서는 말로만 듣던 ‘도시에서 시골로 와서 몰래 버리고 가는 개’를 비로소 만난 셈이었습니다. ‘늙고 버려진 개’는 마을에서 이 사람 저 사람 모두 꽁무니를 좇으며 달라붙지만, 할매와 할배밖에 없는 이 마을에서 ‘늙고 버려진 개’를 건사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늙고 버려진 채 배를 곯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마당에 내놓아 보았습니다. 늙고 버려진 개는 우리가 내민 밥그릇을 1분이 되지 않아 싹싹 비웠습니다. 한 그릇 더 주니 반만 먹고 남깁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우리 집에서 얼마 못 지냈습니다. 열흘 남짓 함께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나중에 이웃 할매한테서 이 늙고 버려진 하얀 개를 누군가 차에 실어서 데려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때에 ‘옛 개 임자’가 찾아와서 데려갔다기보다 ‘염소장수’가 짐차에 실어서 데려갔구나 싶었습니다. 염소하고 개를 산다는 염소장수 짐차는 날마다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거든요. 두 아이를 자전거에 태워 나들이를 갈 적에 이 개는 우리를 좇아왔는데 얼마 못 달리고 지쳐서 논둑길에서 자전거를 멀거니 쳐다보다가 ‘우리 집’으로 돌아가곤 했어요. 그러나, 이런 모습도 더는 볼 수 없습니다. 늙고 버려졌던 개가 부디 따사롭고 넉넉한 하늘나라로 고이 찾아갔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아지들은 하늘나라에 갈 때 날개를 달지 않아요. 강아지들이 달리기를 좋아하는 줄 하느님이 다 아시기 때문이죠. 하느님은 강아지들 앞에 넓고, 넓고, 넓은 들판을 펼쳐 줍니다. (3∼4쪽)



  2001년에 한국에서 처음 나오고 2013년에 새옷을 입고 다시 나온 그림책이 있습니다. 2001년에는 《강아지 하늘나라》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왔고, 2013년에는 《강아지 천국》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한국말로는 ‘하늘나라’이고, 이를 한자말로 옮기면 ‘천국’입니다.


  ‘하늘나라’는 흔히 ‘죽은 뒤 가는 곳’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하늘이 아닌 이 땅에서 사는 우리들이 이 땅이 넉넉하고 아름다우면서 사랑스럽다고 여기면, 이 ‘땅나라’도 얼마든지 ‘하늘나라’로 느낍니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나라를 가리키는 ‘하늘나라’이고, 사랑스러운 터전을 가리키는 ‘하늘나라’이며, 즐거운 삶자리를 가리키는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에는 어린이들도 있어요. 날개가 달린 천사 어린이들이요. 강아지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그건 바로 아이들인 줄 하느님은 아시거든요. 그래서 강아지 하늘나라에는 어린이들이 아주아주 많답니다. (10쪽)



  하늘나라에서는 하늘바람을 마십니다. 하늘숨을 쉬지요. 하늘나라에서는 하늘밥을 먹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하늘마음으로 지내고, 하늘사랑으로 서로 어깨동무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사는 사람은 하늘사람이고, 하늘나라에 있는 아이는 하늘아이예요. 그러니, 이 하늘나라에서는 ‘하늘강아지’가 있을 테지요.


  하늘나라에는 미움이나 전쟁 따위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에는 시샘이나 따돌림 따위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에는 경쟁이나 승패 따위가 없습니다. 참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즐겁지요. 그래서, 이러한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과 즐거움은 하늘뿐 아니라 이 땅 어디에나 두루 퍼지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도 ‘하늘마음’으로 살고 ‘하늘사랑’으로 어울리며 ‘하늘꿈’을 가슴속에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은 구름을 뒤집어서 강아지들에게 아주 폭신한 이불을 마련해 줍니다. 강아지들은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멍멍 짖고, 햄버거 과자를 먹다가 고단해지면, 저마다 구름을 하나씩 차지하고서 잠자리를 마련합니다. (15쪽)



  그림책 《강아지 하늘나라》는 차분하게 이야기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오직 사랑을 받고 오로지 기쁘게 뛰놀면서 칭찬만 받는 강아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집 없는 개가 없고, 놀림을 받는 개도 없습니다. 두들겨맞거나 걷어차이는 개도 없어요. 게다가, 개(강아지)를 아주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들이 아주 많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림책을 한 장 두 장 넘기다가 문득 생각합니다. 왜 이러한 하늘나라는 하늘에만 있어야 할까요? 왜 이 땅은 ‘하늘나라처럼 아름답게’ 있을 수 없나요? 왜 이 땅에서는 ‘하늘나라처럼 사랑이 가득 넘실거리는’ 웃음꽃이 피기 어려울까요? 왜 이 땅 모든 곳에서 기쁜 꿈이 그득그득 자라는 보금자리가 되기 어렵나요?




강아지들은 하늘나라에서 바라는 만큼 오래 지낼 수가 있어요. 언제까지라도요. 옛날옛날 친구가 하늘나라에 올라올 때 미리 알고 문 앞에 나가 기다리는 것도, 바로 천사 강아지들이랍니다. (27∼30쪽)



  아이가 웃습니다. 신나게 뛰노는 아이가 웃습니다. 아이가 웁니다. 놀지 못하면서 학원을 빙글빙글 돌아야 하는 아이가 웁니다. 아이가 웃습니다. 어깨동무를 하면서 마음껏 노래하는 아이가 웃습니다. 아이가 웁니다. 뛰지도 달리지도 못하면서 좁은 책상맡에서 문제집만 들여다보아야 하는 아이가 웁니다.


  전쟁무기 아닌 평화로운 마을을 꿈꿉니다. 경제개발 아닌 사랑스러운 마을을 바랍니다. 문화예술이나 과학기술도 아닌 아름다운 마을에서 즐겁게 두레와 품앗이를 나누는 삶을 바랍니다.


  “강아지 하늘나라”는 강아지한테도 사랑스러울 뿐 아니라, 아이와 어른 모두한테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어른 모두 사랑스레 지낼 만한 ‘하늘나라’라 한다면, 이러한 곳에서는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사랑스레 지낼 수 있을 테지요. 4348.9.16.물.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댓글 4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강아지천국, 따듯한 위로가 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7 | 2013.10.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 강쥐가 좋아하던 것들이 동시에 떠오르면서 싱긋~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에게 늘 뭔가 미안하고, 좋아하는것을 충분히 해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서 비롯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반려인에게는 늘 있는데.. 그곳, 천국에서는, 강아지가 신나게 달릴 수 있고, 맘껏 짖을 수 있고, 맛난 간식과 칭찬, 보호를 받는다니... 잠시 떨어져 있어서;
리뷰제목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 강쥐가 좋아하던 것들이 동시에 떠오르면서

싱긋~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에게 늘 뭔가 미안하고, 좋아하는것을 충분히 해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서 비롯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 반려인에게는 늘 있는데..

그곳, 천국에서는, 강아지가 신나게 달릴 수 있고,

맘껏 짖을 수 있고, 맛난 간식과 칭찬, 보호를 받는다니...

잠시 떨어져 있어서 슬프지만, 다시 만날때까지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한문장 한문장 천천히 읽다보면,

싱긋~ 미소도 번지고, 뭉클~ 콧등이 찡해지기도 하더군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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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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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얼마전에 강아지를 보내게되어 저에게 위로를 해주려고 사게되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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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2022.01.26
구매 평점5점
강아지를 떠나보낸 사람에게 선물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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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2021.07.23
구매 평점5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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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t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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