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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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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현직 월스트리트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투자의 정석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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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824g | 165*235*30mm
ISBN13 9791162541807
ISBN10 11625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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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이보다 더 생생할 수 없다, 시티, JP모건 출신 현직 월가 트레이더인 미국 주식 유튜버 '뉴욕주민'의 첫 책. 미국에 안 가고도 제대로 미국 주식투자를 배워본다. 한국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에 대한 분석과 전문가로서의 실전 투자 노하우 등을 알차게 담았다. -경제경영MD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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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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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 기업 공시나 재무제표를 보지 않는 것과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기업 공시나 재무제표를 보지 않는 것 중 나는 후자가 훨씬 더 위험하다고 본다.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공시 자료를 소홀히 하는 것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크다. (중략)
한국 투자자는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 단적으로 말해 한국 투자자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맞서야 하는 상대는 기관뿐 아니라 많은 정보로 무장한 미국 개인투자자다. 적어도 미국 개인투자자들과는 대등한 정보력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 「Chapter 1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중에서

사실 나는 가치주와 성장주를 별개의 투자 형태로 정의하는 이분법적 구분에 동의하지 않는다. 가치주든 성장주든 결국 기업 ‘가치’에 무게를 두고 향후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가치의 중점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중략)
가치주는 주로 경기순환주(cyclical stocks) 섹터 주식이 많고 경기회복세 초기 단계에 가치를 실현해 수익률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반면 불마켓일수록 수익률이 저조하다. 성장주를 선호하는 투자자는 시장이 저평가된 가치를 인정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불필요한 비용으로 보기도 한다. 성장주의 가치는 시장에 선반영돼 수익률이 가시적이고 성장세의 기대감이 지속되는 한 계속 상승한다. 주로 저금리 환경에서 불마켓일 때 성장주 수익률은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고 경기가 전반적으로 하락세일 때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다. (중략)
주식의 저평가와 고평가를 판단하려면 단순히 P/E, PEG 같은 지표 비교를 넘어선 분석이 필요하다. 성장주 투자의 핵심은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이므로 이를 뒷받침하는 종합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해당 산업의 성장률, 성장의 지속가능성, 경쟁우위, 기업의 수익구조, 경영진의 경영 능력, 레버리지 등 종합적 요소를 알아야 하는데 그 해답을 찾으려면 재무제표와 기업 공시를 참고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가치평가를 위해 책에서 다룰 내용이다.
--- 「Chapter 2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 중에서

차트만 보고 하는 기술적 투자나 기업 공시를 이해하고 하는 가치투자는 서로 접근법은 달라도 궁극의 목표는 동일하다. 공통 전략은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이때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가 시장에서 적정 가격으로 평가받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기본 전제는 동일하다. 그러므로 기술적 분석에 집중하는 투자자도 투자와 자본 이해 차원에서 기업 공시가 알려주는 펀더멘털을 배우길 권하고 싶다. (중략)
이 장에서는 이론과 재무 쪽 접근은 최대한 배제하고 공시 자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주식투자에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복잡한 재무, 회계 관련 개념을 이해하려 너무 애쓸 필요는 없다. 다만 공시 자료에서 어떤 내용을 볼 수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주가의 향방을 결정짓는지에 주목하자. (중략) 여기서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맥락이다. 기업이 공시한 자료를 모두 정독하자는 게 아니라 내 주식에 해를 끼칠 주요 포인트를 파악하고 대응하자는 이야기다.
--- 「Chapter 3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 중에서

흔히 재무제표를 볼 때는 “행간을 읽으라.”고 말한다. 기업이 공시하는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하지 말고 기업의 의도가 무엇인지, 기업이 어떤 부분을 강조 혹은 숨기려 하는지 파악하라는 의미다. 실적 발표 시즌이 오면 현명한 투자자는 발표한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숫자 뒤에 숨은 스토리텔링과 경영진의 전략적 의도를 읽어내려 애쓴다. 이것은 손실을 볼 확률을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업 공시에 나타난 재무적 성과 지표를 제대로 본다는 것은 뛰어난 기업을 골라낸다기보다 (투자해서는 안 될) 좋지 않은 기업을 가려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결국 ‘재무제표를 잘 본다’라는 건 기업이 부실한 재무 상태를 숨기고 있는지, 경영진이 제시하는 기업 전략과 성장 예상치가 현재의 재무, 영업 상황 대비 얼마나 현실적인 가이던스인지 분별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기업이 속한 섹터와 시황에 따라 지표를 유의해서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 「Chapter 4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 중에서

2020년 7월 22일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다. 그 실적은 테슬라의 성장과 실적에 보수적인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를 충분히 상회했다. (중략)
그러나 다음 날 테슬라 주가는 거의 변동이 없다가 오히려 소폭 하락하기까지 했다.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특급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더 오르지 않느냐며 화를 내는 주주도 많았다. 왜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주가는 제자리였을까? 이렇게 반문해 보면 답은 간단하다. (중략)
테슬라의 미래가치를 이해하고 그 이상까지 갈 것이라고 믿은 사람들은 이미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자신의 기대심리를 주가에 선반영했다. 향후 5년, 10년 치 미래가치를 선반영해 테슬라를 매수한 사람은 벌써 매수한 상태고, 반대로 테슬라의 성장세에 회의적인 사람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 실적 발표 이후의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예 비관적으로 보고 고평가된 기술주라고 믿는 투자자는 테슬라 주식을 공매도한 상태니 그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는 이상 그들 역시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중략)
모든 주식은 미래가치에 따른 기대심리를 선반영한다. 현재 주가는 시장이 인식하는 기업의 미래가치에 관한 기대를 선반영한 숫자다. 이에 따라 그 기대심리에서 조금이라도 이탈하는 행보를 보이는 순간 주가는 바뀐 기대심리를 반영한 새로운 숫자를 향해 움직인다. 이 점을 명심하자. 주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Chapter 5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 중에서

날씨가 쾌청하다가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것처럼 상승 기조에 있던 시장이 언제 하락세로 돌아설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먹구름이 보이기 시작하거나 일기예보 앱이 알림을 주거나)에서는 시장이 어느 정도 신호를 주기 마련이므로 그에 따라 최대한 방어를 해야 한다.
미국 주식시장의 여러 강점 중 하나는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 덕분에 방어용 자산을 위한 투자 자산군별 상품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이다. 또한 상품별로 자신의 리스크 성향이나 투자 전략에 따라 취할 수 있는 포지션이 아주 많다. 오히려 선택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각 안전자산에 관해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을 두고 흔히 ‘선택의 역설’이라고 한다.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투자수익은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수익이 아니라 주식을 구입해 장기 보유하는 데서 얻는 수익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주식투자는 장기전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수없이 마주할 하락장이나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방어하는 다양한 전략은 일종의 보험인 셈이다.
--- 「Chapter 6 시장과 시간이 검증한 포트폴리오 전략」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국 주식은 차트나 수급이 아닌 이익대로 움직인다는 말을 항상 강조해 왔다. 미국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국 기업의 공시와 발표 자료들을 통해 기업의 이익과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이 책은 주주친화적인 미국 주식시장에 공개된 정보들을 어떻게 투자에 활용하면 좋을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독자가 자신만의 주식투자 원칙과 방법을 만들고 진정한 ‘투자’를 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 이항영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 학과 특임교수, 《미국주식이 답이다》 공저자)

월스트리트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생존해 온 트레이더들이 어떻게 정보를 얻고 어떤 고민을 하며 어떻게 판단을 내리는지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마치 책 한 권으로 월스트리트 투자 연수를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 특히 미국 주식의 거의 모든 섹터를 다루고 있어 자신이 투자 중이거나 관심 있는 섹터가 있을 때 참고하기도 좋다. 공시된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유명 인수합병 딜의 뒷이야기, 2020년의 급박했던 코로나 시장에서의 밸류에이션 변화 등 시장에 대한 알찬 내용들이 꾹꾹 눌러 담긴 고봉밥 같은 책이다.
-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투자왕 김단테’ 유튜브 채널 운영자,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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