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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르브론 제임스

: 억만장자 운동선수의 탄생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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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52g | 135*215*21mm
ISBN13 9788932922836
ISBN10 8932922837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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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2 수금원
3 인생 최고의 거래
4 네 명의 기사
5 실패를 딛고
6 카메라맨
7 협상가
8 억만장자를 위한 여름 캠프
9 저의 재능을 가져갑니다
10 거물
11 약속합니다
12 LA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나에게 르브론 제임스의 가장 인상 깊은 점이 무엇인지 종종 묻곤 했다.
--- 본문 중에서

「앞을 내다봐야 해요.」 몇 년 뒤 르브론이 나에게 말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거래였어요. 수표에 쓰여 있는 금액만 생각하면 안 돼요. 앞을 내다봐야죠. 항상 크게 생각해야 해요.」
--- p.19

애크런에 있는 카터 어머니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앉아서 새로운 회사에 대한 계획을 짰다. NBA 에이전트들의 수수료는 최대 4퍼센트로 제한되어 있었고, 종종 대스타들의 큰 계약을 위해 하향 협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마케팅 거래의 경우에는 종종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의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마케팅은 뛰어들기 훨씬 어려운 사업이었고, 그것을 잘해 내기란 더욱 힘들었다. 하지만 르브론이 고객이고 다른 선수들을 끌어들인다면 무언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르브론이 이미 배운 교훈 중 하나였다. 그의 영향력을 올바르게 다룬다면 그것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 p.83

고등학생이었을 때 르브론은 사람들이 그의 결정 중 일부를 비판하더라도, 그는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라면 그런 비판을 문제없이 무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굿윈을 떠난 이유 중 하나도 자신의 무기력함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그는 에이전트가 누구든 광고 계약을 따낼 수 있고 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시야를 넓히고 싶었다. 비록 스무 살이었지만 자신의 제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사업가로서 저는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제 주변 사람들이 저와 함께 자라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실수를 인지했으니, 그다음엔 함께 전쟁터에 뛰어들어야죠.」 르브론은 말했다.
--- p.87

곧 가치가 상승할 지역에서 아파트를 찾는 것은 어렵고 위험한 투자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점보 제트기를 소유하는 것은 복잡하고 위험하다. 하지만 자신의 명성과 같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을 대가로 기업의 지분을 얻는 것은 훨씬 더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이것이 바로 플래닛 할리우드가 슈워제네거에게 제공한 거래였다. 와처에게는 유익한 비즈니스 방식이 되었다.
--- p.123~124

2009년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캐브스 게임에 참석했을 때 버핏이 내게 말했다. 「르브론은 코트 밖에서 자신의 사업을 매우 영리하게 다룹니다. 그는 올바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어요. 내가 르브론 나이였을 때 그만큼 사업에 대해 현명했다면 좋았을 겁니다.」
--- p.125

카터와 르브론은 함께 사업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르브론은 자신이 신뢰하지 않는 것을 팔고 싶지 않았다. 그런 유형의 사업을 계속한다면 향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여겼다. 또한 자신이 믿지 않는 것에 투자하고 싶지도 않았다. 자전거 타기는 그가 좋아하는 것이었다. 르브론은 고향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의 큰 이벤트 중 하나는 매년 열리는 자전거 마라톤 대회였는데, 어린이들이 르브론 및 다른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기부금을 모으는 것이었다. 행사의 일환으로, 이 재단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기부하며 그들이 활동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 p.126~127

NBA 우승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르브론은 그 산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새로운 운동선수의 에이전트가 되는 것도 경쟁이 치열했다. 투자할 만한 값어치가 있는 성공적인 기업을 찾기란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영화 프로덕션 회사를 운영할 때는 달랐다. 창작자들이 그들에게 아이디어를 가져다주었다.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큰 더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그 부분이 그들에게는 꽤 매력적으로 보였다.
--- p.145~1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르브론의 법칙 1: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르브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진정성]이었다. 아무리 당장 거액의 돈을 가져다주는 계약이라 할지라도 르브론은 자신이 정말 관심 있고 좋아하지 않는 분야의 사업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사업가 르브론의 초기 성공 사례인 자전거 회사 캐넌데일과의 거래도 르브론이 진심으로 자전거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그는 오프 시즌에 하체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전거 타기를 선호했고 이미 자선 사업으로 어린이에게 자전거를 기부하는 행사를 수차례 개최한 바 있었다. 자신이 잘 알고 관심이 있는 분야여야 사업에 확신을 가지고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르브론의 생각이었다.

르브론의 법칙 2: 그것을 자신만의 고유한 브랜드로 만들어라.

사업을 하면서 르브론은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 운동선수로서 자신의 명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전거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던 르브론이 캐넌데일에 투자했다는 소식은 전국적 뉴스가 되었고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도 올라갔다. 자전거 사업과 르브론이라는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이후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았던 그는 적극적으로 이 명성을 활용했다. 2008년 올림픽 당시 르브론은 자신이 지분을 투자한 비츠 바이 드레의 헤드폰을 온종일 차고 다니고 미국 농구 대표 팀 멤버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 전역을 쇼케이스장으로 만들었다. 2015년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에 출현함으로써 미디어 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르브론은 다시 자신의 명성을 활용하여 제작 회사를 차리고 여러 성공적인 TV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다.

르브론의 법칙 3: 자신의 브랜드를 담보로 미래 가치에 투자하라.

이처럼 자신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사업을 펼친 르브론은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돈을 따라가지 않았다.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을 때도 르브론은 정해진 액수의 계약료를 받는 계약이 아니라 상대 기업의 지분과 자신의 모델 활동 약정을 맞바꾸는 계약을 선호했다. 마케팅 전속 계약을 맺는 대신 리버풀 FC의 지분을 얻고, 워너 브라더스와 「스페이스 잼 2」 출현을 약속하는 대신 자신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에 유리한 조건을 얻어 내는 것, 즉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의 더 큰 가치를 택하는 것, 이를 통해 르브론은 막대한 부와 엄청난 영향력을 쌓았다.

미래 가치, 지속 가능성, 퍼스널 브랜딩

미래 가치, 지속 가능성, 퍼스널 브랜딩……. 최근에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런 개념들을 르브론은 어린 시절부터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것을 실행할 담대함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오늘날 이러한 개념이 비단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만이 참고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일반 직장인들도 단순히 대기업만을 선호하지 않고 미래 가치를 고려해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 또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강점 혹은 신념과 회사의 방향이 일치하는지, 파트너로서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상장될 경우 회사의 지분을 받을 수 있는지 등 좀 더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한다(「옮긴이의 말」 참고). 이 점에서 르브론의 사업 스토리는 이 시대의 걸맞은 이야기이며, 많은 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사업을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 온 친구들과 일궈냈는데, 번듯한 대학 졸업장 하나 없는 빈민가 출신 흑인 청년들이 온갖 시기와 편견을 이겨 내고 성공해 나가는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의 시선에도 충분히 감동적으로 다가올 듯하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르브론을 잘 알고 있는 저자 윈드호르스트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한 농구 선수가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기민한 사업가가 되었는지를 섬세하게 추적한다. 운동선수 기업가라는 새로운 존재의 탄생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책이다.
- 북리스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스포츠 팬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당신이 르브론의 팬이거나 코트 밖에서 벌어지는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읽어 봐야 할 것이다.
- 커커스
이 책은 광고 계약 등 (그 누구도 알려 주지 못했던) 스포츠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 준다.
- 뉴욕 저널 오브 북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NBA, 르브론 제임스의 팬, 여러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븅***^ | 2022.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르브론 제임스의 어린시절 지인으로 그를 가까이서 관찰한 기자가 쓴 책. 제목 그대로 농구선수로서의 관점보다는 셀럽으로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사업가로서의 르브론의 현재진행형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NBA를 즐겨보는 사람들,특히 르브론의 팬이라면 매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강추강추강추한다.르브론이 ‘Chosen one’이라고 불리던 고등학생 시절;
리뷰제목
르브론 제임스의 어린시절 지인으로 그를 가까이서 관찰한 기자가 쓴 책. 제목 그대로 농구선수로서의 관점보다는 셀럽으로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사업가로서의 르브론의 현재진행형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NBA를 즐겨보는 사람들,특히 르브론의 팬이라면 매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강추강추강추한다.

르브론이 ‘Chosen one’이라고 불리던 고등학생 시절 눈앞의 천만 달러를 포기하고 나이키를 선택한 일화부터 그 유명한 ‘Decision show’ 등 등락을 계속하면서 현역 20년차임에도 4000만 달러를 받는 정상급 선수로서 기량을 유지하는 성실한 농구선수로서의 모습과 이책에서 나오는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2년인 이제와서는 당연한 투자 성향인
눈앞의 현금<<<<<기업의 미래(..라고 쓰고 회사 자분이라고 읽는다..)를 2000년대 후반부터 실행한 르브론의 통찰력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3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1.진정성-자신이 좋아해서 잘아는 분야인가?
2. 미래성-장기적으로 사업을 유지할수 있는가?
3.주도성-(다른이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고)스스로 통제권을 쥘수 있는가?

물론 이런 교훈을 얻기 위해 르브론은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고 있고 일반인과는 다른 사업규모를 자랑하는 억만장자지만 위의 원칙들을 통해 자신을 능력있는 농구선수로서만 제한하지 않고 사업가와 자선가로서도 발전시키고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서도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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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르브론제임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u**a | 2022.09.23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것까지 더해져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미국 스포츠 재벌들의 비즈니스를 알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메시, 조코비치 등 각 분야에서 1등을 하며 해마다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 상위권을 달리는 선수들의 비즈니스 하는 법, 돈 관리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헐리우드의 제작업까지 진출한 것은 조금 이례적일 수도 있으나, 실제;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것까지 더해져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미국 스포츠 재벌들의 비즈니스를 알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메시, 조코비치 등 각 분야에서 1등을 하며 해마다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 상위권을 달리는 선수들의 비즈니스 하는 법, 돈 관리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헐리우드의 제작업까지 진출한 것은 조금 이례적일 수도 있으나, 실제 유명한 선수들은 왠만한 유명 연예인보다 더 많이 TV출연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이 TV를 통해 그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미디어쪽과 스포츠 스타들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헐리우드에서 꽤 자리를 잡은 투자가입니다.

 

올해도 르브론 제임스는 현역 선수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언론들에서는 이야기합니다. 한국으로 하면 40의 나이에 풀타임, 풀시즌을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신발은 나이키에서 19까지 나왔고, 언제 캐브스나 마이애미에 있었냐는 듯이 로스엔젤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그런 자신을 확실히 브랜드화할 줄 압니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어갑니다. 마이클 조던이 출연했던 스페이스 잼의 후속작에 출연했고,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화는 이제 단순화 시리즈화를 넘어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체감할 수 없는 훨씬 많은 ‘르브론 제임스’브랜드를 이용한 상품과 광고들이 미국에서는 전개되고 있을 것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자기 관리가 철저합니다. 축구에서 자기 관리 철저하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절대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원정경기에 전문 요리사를 대동할 정도입니다. 이런 철저함에 기반한 비즈니스 마인드입니다. 실패는 있지만, 반성의 어머니가 됩니다. 주위에 정직하게 도와주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재정비하고 성공을 길을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의 꿈이 그렇듯이 언젠가 본인의 팀을 소유하고 싶은 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를 육성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아직 조금 모자라지만, 거의 다다른 듯 합니다. 이 책은 스타 스포츠 선수들의 비즈니스 법이니 일반 비즈니스 책들과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르브론 제임스의 이야기이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니 이런 일들을 다 하면서 언제 또 농구는 그렇게 연습했데…할 정도로 놀라운 르브론 제임스의 이야기, 하여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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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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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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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채* | 2022.09.18
구매 평점5점
살아있는 레전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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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 | 2022.09.08
구매 평점5점
KING 르브론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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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x*******3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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