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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의 심리

매매의 심리

: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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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652g | 152*225*24mm
ISBN13 9791192625010
ISBN10 11926250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베스트셀러 『매매의 기술』로 실전 매매 노하우를 전해준 여의도 최고의 트레이더 박병창 저자의 신간이다. 투자를 하며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 매매의 성패를 좌우하는 투자 심리를 다루며, 전작 매매의 기술을 완성할 투자 심리 전략을 62가지로 나눠 이야기한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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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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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상식에도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까?’, ‘주식 투자는 왜 이렇게 뜻대로 안될까?’ 사실은 ‘주식 투자 이론을 몰라서’가 아니다. 기업 분석을 못 해서, 차트 분석을 못 해서, 투자 전략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다. ‘마음’의 문제이다. 군중이 집단으로 한 방향을 향할 때 그 무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보수적인 심리, 매수할 때의 욕심과 두려움, 매도할 때의 손실 회피와 현실 부정 같은 심리가 잘못된 투자를 하게 만든다.
--- p.5

수많은 전업 투자자들을 보아왔다. 대박의 꿈을 안고 혼신의 힘을 다해 투자의 세계에 뛰어든 많은 사람을 보아왔다. 그 결과 절박한 심정으로 단기에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는 실패의 확률이 높았다. 오히려 느긋하게 시장을 관찰하는 사람들이 성공했다. 절박한 사람들은 급등하는 주식을 쳐다본다. 느긋한 사람들은 급등할 주식을 관찰한다. 절박한 투자자는 주가가 오늘 올라야 하지만 느긋한 투자자는 내일 또는 모레 올라도 된다. 이러한 사소함이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낸다.
--- p.31

실전 투자에서는 상승하는 주식이 아니라 하락하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맞다. 상승하는 주식은 더 상승하고 하락하는 주식은 더 하락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상승하던 주식이 하락하면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수 유입이 되지만 하락하던 주식이 추가로 떨어지면 ‘도저히 못 참겠다’, ‘역시 이 주식은 안되겠다’는 심리가 투매를 만든다. 거의 모든 투자자들은 매도가 어렵다고 한다. 팔면 오르고 사면 내린다고 한다. 푸념처럼 얘기하지만 반복되면 심리적 오류로 인한 실수를 하게 된다. 누구나 늘 성공할 수는 없다. 다만 성공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베이브 루스는 역사적인 홈런왕이지만 가장 많은 삼진아웃을 당한 선수이기도 하다. 주식 투자에서는 모든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 즉 ‘빈도’가 아니고 성공했을 때의 수익률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다.
--- p.88

주가 흐름을 보면서 미래 주가를 예측해 보는 자신만의 생각, 지표를 보면서 변화의 흐름을 읽어 내는 자신만의 생각, 그런 통찰은 전문가들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도구는 공유할 수 있지만 생각은 공유할 수 없다. 결국 판단은 자기 자신이 할 수밖에 없고 결과 역시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된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 판단의 최종 결정을 아웃소싱할 수는 없다. 그것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며 우리는 그 판단을 위해 시행착오를 겪지만 끊임없이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해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이다.
--- p.115

주식 투자는 기업의 미래 실적을 예상하고 그 성장성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업의 미래 성장(실적)을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주가는 추세적으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다. 기업 분석을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글로벌 경기와 같은 매크로 변수를 잘못 판단하면 낭패인 경우도 많다. 우리가 단지 현재의 기업 실적만을 믿고 주가를 이해하려는 것은 우물 안에서 당장 내려오는 빗줄기만을 바라보며 판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주가가 실적에 연동하지 않을 때는 왜 그런지 의심해야 한다. 주가가 현재 실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면 답을 ‘가격 움직임’ 그 자체로부터 찾아야 한다. 호재 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면 수급의 매도가 있는 것이다. 호재를 기다리며 보유하고 있는데 주가가 호재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은 주가가 호재를 모두 반영했거나 내가 모르는 악재가 있는 것이다. 악재 후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 수급의 매수가 있기 때문이다. 악재에 매수가 있다는 것은 악재의 온전한 반영이 끝났다고 보거나 새로운 호재가 있다는 것이다. 답은 주가에 있다. 주가 움직임에 반하여 보유할 이유를 억지로 찾아서는 안 된다. 군중이 어리석고 내가 현명한 것은 아니다.
--- p.214~215

마음에 들지 않은 꽃도 계속 보면 마음에 들게 된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큰 손실을 만드는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다. 이미 시들어서 미운 꽃이 되었음에도 예쁜 꽃이 될 거란 생각으로 붙들고 있다가 큰 손실을 본다. 주식 시장에서 예쁜 꽃(주식)은 내게 수익을 주는 꽃(주식)이다. 주식 시장에서 미운 꽃(주식)은 내게 손실을 주는 꽃(주식)이다. 그 뿐이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에 인위적인 의미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특별히 남들과 다르게 나만 좋아하는 스타일의 꽃(주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개는 군중이 좋아하는 꽃이 결국 예쁜 꽃으로 피어나기 마련이다.
--- p.233

주가의 상승은 매수하려는 투자자의 심리, 하락은 매도하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심리가 수급을 이끌고 수급은 주가를 움직인다. 투자자들이 당장이라도 사고 싶은 심리가 강한 시장에서는 매수는 빠르게, 매도는 느리게 해야 하지만 투자자들의 심리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매도는 빠르게, 매수는 천천히 해야 한다. 강조하지만, 매수는 타이밍을 놓치면 수익의 기회를 놓친 것이지만 매도는 타이밍을 놓치면 예탁 자산의 감소로 이어진다.
--- p.280~281

양은 떼를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다. 양들은 황소와 곰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황소가 이길 것 같으면 황소 쪽으로, 곰이 이길 것 같으면 곰 쪽으로 몰려간다. 양들은 그들 자신의 싸움이 아니라 황소와 곰의 싸움을 보며 누가 이길 것인가를 판단한다. 황소가 이길 것 같아 황소 쪽으로 갔는데 결국 곰이 이기면 양들은 참패한다. 누가 이길 것인지의 판단이 우왕좌왕할 때 수많은 양들은 크게 다치고 만다. 확실하게 황소가 이기는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양들도 함께 돈을 번다. 소수의 양들이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경우 큰 손실을 내기도 한다. 2020년 황소를 쫓아 투자한 거의 대부분의 양들은 손쉽게 수익을 낼 수 있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지수 인버스에 투자하여 큰 손실을 맞고 말았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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