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25권

이번화도 역시 괴인협회이야기이다.

표지모델은 섬광의 플래쉬이지만 이번화의 인상깊었던 등장인물은

구동기사였다.

사라진줄 알았던 구동기사가 나와 나름의 전투원칙에 따라 역할을 하고 있었던 점이 인상깊었다.

또한 스포가 될 수 있지만 구동기사가 얘기하는 s급 캐릭터 한명의 반전급 이야기가 나오긴 한데 난 이 얘기를 하는 구동기사도 사실 의심스럽긴 마찬가지이다.

어서 빨리 괴인협회 에피소드가 끝났으면 좋겠다.

이럴줄 알았음 완결 나오고 한꺼번에 볼 걸....그래도 재미 있으니 참아준다. 

무라타 유스케 원펀맨 25권 리뷰입니다.

원펀맨 넷플릭스에서 밥친구로 보다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만화책까지 다살라고요ㅡㅡ 진짜 단순해보이는? 얼굴에 그림체 걍 미쳤어요 애니도 진짜 잘만들어지긴 했는데 만화책 액션이 애초에 걍 미쳤음 ;; 다들 만화책도 사서 보세요 작가 천재임 그리고 나오는 속도 보면 손도 빠른듯...악마의 재능 뺏고싶다 

괴인이 등장하는 시대, 사이타마는 면접을 보고 떨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괴인을 만나게 된다. 여러가지 일을 경험하고 강해지기로 결심한 사이타마는 자신을 깎는 고행을 겪은 끝에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물론 그리고 머리를 잃게 되었다...
적이 어떤 적일 지라도 한방에 끝내는 사이타마이기에 책의 제목은 원펀맨이지만, 정작 그의 히어로 네임은 대머리 망토이다.

25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