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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중고도서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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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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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70g | 128*188*20mm
ISBN13 9788947527934
ISBN10 894752793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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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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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원숭이 IQ가 몇인가요?”
더프가 불쑥 질문을 던졌다.
“원숭이는 50 정도고 침팬지는 65 정도로 알려져 있지.”
“그럼 돌고래는요?”
로널드 선생이 대답도 하기 전에 교실은 이미 웃음바다가 되었다. 여기저기서 “꿔억! 꿔억!” 돌고래 울음소리가 들렸다.
“하하하! 오늘 메를린 학교의 IQ 최저점이 깨지겠군.” --- pp.28-30

빅터는 학교 건물을 올려다본 후 트럭에 올라탔다. 트럭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후진을 하다가 다시 방향을 틀어 천천히 앞으로 나갔다. 차창에 기댄 빅터의 눈앞에 스프링클러의 물방울들이 춤을 추며 따라왔다. 그 뒤로 날개를 펼친 청동 독수리상이 보였다. 한 번도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았던 탓에 빅터는 조각상 기둥에 글귀가 새겨져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다. 짧은 한 문장이었다.
Be Yourself(너 자신이 되어라).
빅터는 무심한 표정으로 글귀를 바라보다 정면으로 고개를 돌렸다. 빅터는 그렇게 메를린 학교를 떠났다. 레이첼 선생은 트럭이 사라진 뒤에도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했다. --- p.53

“빅터는 취미 삼아 발명 비슷한 걸 해요.”
“어떤 발명품이죠?”
“이를테면 줄 없는 줄넘기랄지….”
여기까지 말하자 로라는 아차 싶었다. 안경 쓴 남자의 표정은 얼음처럼 굳어졌다. 로라는 괜한 말을 꺼낸 것 같아 죄책감이 들 지경이었다.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군요!”
안경 쓴 남자가 무릎을 쳤다. 로라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천재적 발상? --- pp.90-91

“자신을… 믿으란 마말… 씀인가요?”
빅터는 레이첼 선생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말했다. 그러자 테일러 회장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바로 그걸세. 자네가 아무리 세상의 기준과 다른 길을 가고 있더라도, 자네 스스로 자신을 믿는다면 누군가는 알아줄 거야. 내가 이렇게 자네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처럼 말이지. 하지만 반대로 자네가 자네를 믿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자넬 믿어주지 않을 걸세.”
빅터는 마른 침을 삼켰다.
--- 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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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끊임없이 자기를 믿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인생이 행복하다. 청춘이여, 끝없이 남을 의식하는 열등감을 접고 그대 안에 숨겨진 자신만의 ‘날개’를 펼쳐라. 그 날개가 그대의 꿈에 그대를 데려다 줄 것이다.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저자, 서울대학교 교수)
자신감 넘치는 바보를 본 적이 있는가? 바보는 자기확신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꿈’과 ‘자존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깨우쳐주고 있다.
- 고도원 (저술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이 책은 ‘바보’로 치부당하며 부당해하는 이들, 나아가 ‘바보’ 소리 듣지 않으려고 용쓰는 이들을 위한 ‘출구’다. 이 땅에 아직도 자신의 무능과 환경을 탓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이 아직 ‘바보 빅터’를 만나지 못한 탓이다. 당당한 ‘바보’가 되라. 그러면 경이로운 ‘반전’이 시작된다.
- 차동엽 (《바보 ZONE》저자, 신부(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자신이 입은 옷이 단지 바람을 막기 위한 것일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진정으로 어울리는 옷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가치’는 스스로 먼저 깨달았을 때 발휘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 김경훈 (뮤지컬 ‘점프’ 기획자, ㈜예감 대표)
이 믿기지 않은 이야기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니 놀랍지만, 때로는 현실이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을 때가 있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하지만 무게 있는 ‘울림’을 전해준다.
- 김주희 (KBS〈1박 2일〉날개 벽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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