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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레트, 묘지지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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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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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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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2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5만자, 약 9.2만 단어, A4 약 179쪽?
ISBN13 979119124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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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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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들은 침묵과 묘비명과 방문객과 꽃다발과 사진, 그리고 그들 앞에 선 방문객들의 태도로 내게 자신들의 일생을 들려준다. 그들이 살아 있던 때를. 움직였던 때를.”
--- p.19

“죽음은 당신 꿈을 꾸는 사람이 더는 아무도 없을 때 시작된다.”
--- pp.21~22

“내 삶을 웃게 하기엔 늘 무언가가 비어 있을 거야, 바로 네가.”
--- p.37

“불행은 말을 잃게 한다. 아무 말이나 떠들게 하거나.”
--- p.37

“무덤에 놓인 사진은 중요하다. 사진이 없으면 이름뿐일 테니까. 죽음은 얼굴을 지운다.”
--- p.45

“오직 나만이 시간의 주인이다. 자기 시간의 주인이 된다는 건 값진 일이다.”
--- p.56

“네 생각을 할 때마다 꽃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면, 지상은 거대한 정원이 될 거야.”
--- p.95

“왜 우리는 사람들에게 향하듯 책으로 향하는 것일까?”
--- p.97

“확실히 가족 모임에서보다 완벽한 타인 앞에서 속내를 드러내기가 훨씬 쉽다.”
--- p.147

“생을 누리세요, 꼭 쟁취하십시오.”
--- p.155

“나는 이곳의 삶을 살며, 다른 곳의 수천 가지 삶을 상상했다.”
--- p.207

“나한텐 원칙은 딱 하나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기.”
--- p.216

“나는 생명을 돌보는 일이 좋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수확을 하는 것이. 매년 다시 시작하는 것이.”
--- p.244

“그 첫 순간들이 얼마나 좋았던지. 계절을 다른 방식으로 기다리고, 생명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던 순간.”
--- p.307

“하나의 생에 여러 번의 생이 있을 줄은 그땐 알지 못했어요.”
--- p.355

“밀짚모자 사이로 보이는 하늘보다 더 아름다운 건 없어.”
--- p.381

“삶이란 이어달리기와 같아. 내가 누군가에게 바통을 넘기면, 그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바통을 건네지.”
--- p.383

“그가 내 목숨을 구해줬어요…… 당신처럼 날 웃게 해서.”
--- p.415

“널 알지 못한 것보다는 차라리 널 그리워하는 게 나아.”
--- p.444

“과거는 현재의 독이야.”
--- p.445

“우리를 함께 웃게 했던 것에 계속 웃어요.”
--- p.465

“우리는 목숨을 구하는 방법은 배우지만, 자신 혹은 타인의 삶을 되살리는 방법은 배우지 못한다.”
--- p.496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 p.529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사랑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p.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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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이야기는 길어서 행복하다. 이 소설이 그랬다. 읽는 내내 행복에 취해 이야기라는 크고 높은 언덕에서 오래 걷고 싶었다. 읽으면서 여러 번 눈물을 글썽였다. 죽음이 삶의 연장선이고 삶이 그 이면이란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소설엔 이런 게 들어 있다. 날씨, 바다, 기차, 기다리거나 떠나는 일, 유령의 외로움, 인간의 그리움, 재, 상처, 치유, 삶과 죽음의 연속성, 유머, 노래, 시, 우정, 사랑, 생을 다채롭게 하는 것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 당신은 이야기 끝에 비로소 돋아난 “자기 앞의 생”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에게 딱 하나씩 주어진 선물이자 눈물인, 자기 앞의 생.
- 박연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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