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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를 떠나지 못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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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40g | 130*195*18mm
ISBN13 9791165346164
ISBN10 116534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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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혼자가 될지라도] '친구, 연인, 가족 등 사람은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그 안에 있는 '나'는 안녕한가? 상처뿐인 관계를 떠나지 못하고 있진 않을까? 이 책은 우리가 겪는 관계를 되짚어 보며, 관계에서 주체가 되는 것이 소중한 '나'를 만들고 지키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 안현재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요한 것은 애착이라는 이 정서적 유대는 양육자가 아이를 독립되고 동등한 인격체로 대할 때에만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애착 관계는 두 사람을 마치 한 몸처럼 살거나 동떨어진 채로 사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마주하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관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양육자와 아이 사이에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가족이라는, 선택 밖의 관계」중에서

대상의 단면만 비추는 거울은 타인을 바라볼 때의 통합적인 시각을 가로막습니다. ‘예쁜 것은 좋은 것, 못생긴 것은 나쁜 것’이라는 이분법이 내재화되어 타인을 획일화된 관점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우열을 가리는데 매진할 뿐, 상대의 다양한 특징을 함께 고려하는 입체적 시각을 키우지 못합니다.
---「지혜롭게 선의를 전하는 법」중에서

많은 부모가 안타깝게도 자신이 낳았으니, 자신이 아이에 관해 다 알고 또 아이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녀가 커 주길 바라고, 나아가서 자녀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관점에서 재단하고서는 그 인생을 강요합니다. 혹은 자신과 자녀가 늘 똑같은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중에서

부모는 부모의 인생을 살고 자녀는 자녀의 인생을 사는 것이지,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지 못합니다. 누군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부모님 마음을 돌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생은 부모님 원하는 대로 해드리려고요.”라고 한다면, 부모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인지 거듭 숙고해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입니다. 다음은 없습니다.
---「부모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중에서

우리는 대부분 감정을 다루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또한 감정에 관심을 기울일 만큼의 물리적, 정신적인 여유가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정이라는 것은 처리 방법을 모른다고, 시간이 없다고 해서 내버려 둘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사안이 아닙니다. 인간이 감정을 느끼도록 설계된 이상, 감정을 배제하는 삶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중에서

중독은 자신을 방치하고 파괴하는 자기 패배적인 행동인 동시에,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대상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일종의 통제 행위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불행한 결과가 확정됐단 걸 알면서도,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미래’, ‘내 마음대로 망칠 수 있는 나’만큼은 놓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걸고, 망할 수밖에 없는 도박을 지속하는 셈입니다.
---「중독과 몰입의 차이」중에서

세상이 늘 내 편은 아니고 늘 내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있지는 않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세상에서 구원받았다는 감각이 우리를 살아 있게 하고, 또 그 감각을 다른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중독을 이기는 사소한 감각」중에서

흔히 자기중심적이고 무례한 사람과 자기 몫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만나 짝이 되고, 파괴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경계 혼란의 연장선입니다. 가스라이팅으로 알려진 현상도 바로 이러한 경계 혼란의 단면이고요. 애정으로 엮인 관계는 일반적인 대인관계보다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가까울 수밖에 없어, 이들의 경계 혼란은 더욱 치명적이고 폭발적인 형태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중에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양립 불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자 할 때, 바로 그 지점에서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깨진 그릇에 깃든 사랑의 역사」중에서

생각의 시점이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우울에 빠지기 쉽고, 미래에 가 있으면 불안에 짓눌리기 쉽습니다. 우울과 불안은 인간이 경험하는 주관적 고통의 양대 산맥입니다. 그런 동시에 자신이 바꿀 수 없는 무엇인가에 매달리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아서」중에서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불편을 느끼고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모른 채, 사회적 기대에 따라 커온 사람들에게 분노는 생소하고 어려운 감정입니다.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해야만 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으며, 분노를 부드럽고 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선택지에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 대처를 모색하는, 문제해결적 사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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