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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낫는다
중고도서

당뇨병이 낫는다

: 밥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 황성수의 당뇨 치료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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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40g | 152*225*15mm
ISBN13 9788994651217
ISBN10 899465121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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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혈당의 병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으면 혈당을 내리는 데에만 관심을 쏟게 된다. 그러나 당뇨병이 생기는 뿌리는 과도한 지방이다. 그러므로 혈당을 내리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몸의 지방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방이 줄어들면 혈당도 따라서 내려간다. 혈당과 지방은 왔다 갔다 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지방을 줄이지 못하면 혈당은 내려가지 않는다. 혈당은 내려가게 하지만 지방을 많아지게 한다면 당뇨병은 낫지 않는다. 당뇨약이라고 부르는 혈당강하제가 바로 그런 약이다. 낫지 않는 방법으로 치료하니까 실패할 수밖에 없고, 그런 결과를 보면서 ‘당뇨병은 치료되는 병이 아니다’라며 병을 탓한다. 치료하는 사람의 책임을 병의 책임이라고 떠넘겨서는 안 된다. --- 「당뇨병은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다」 중에서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약으로 혈당 수치를 적당하게 낮춰서 유지하기만 하면 몸에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약으로 수치관리를 잘 하는 환자는 의사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한다. 수치관리만 잘 하면 앞으로 별 문제가 없을 거라는 말도 듣는다. 혈당 수치를 내리는 데 약보다 손쉬운 수단은 없다. 그래서 무조건 약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당뇨병 약을 써도 병이 낫지 않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안 낫는 약을 수십 년 동안 쓰는 사람들도 많다. 오히려 약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약을 끊었다고 말하는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여기기도 한다. 그만큼 약에 의존하고 있다. --- 「당뇨병 치료는 혈관관리로부터 시작한다」 중에서

먹는 당뇨병 약 중에는 인슐린 분비세포를 재촉하여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는데, 쥐어짜듯 채찍을 가하면 인슐린 분비세포는 훨씬 더 빨리 지치게 된다. 먹는 당뇨병 약을 쓰는 초기에는 혈당이 내려가지만 인슐린 분비세포가 서서히 지쳐서 분비 능력이 떨어지면 같은 양의 약으로는 예전처럼 혈당이 많이 내려가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먹는 당뇨병 약의 양을 늘린다. 약의 양을 늘려서 사용하는 초기에는 인슐린 분비세포를 더 자극하여 혈당이 내려가지만, 곧 분비세포가 더 빨리 지쳐서 약효가 떨어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급기야 인슐린 분비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 이쯤 되면 먹는 약으로는 혈당을 내릴 수 없어서 인슐린을 주입할 수밖에 없다. --- 「당뇨병 약의 정체는 무엇인가」 중에서

2형 당뇨병은 비만해서 생기는 병이다. 비만이란 몸에 비계, 즉 지방이 지나치게 많다는 뜻이다. 몸에 축적된 많은 지방은 계속해서 혈당을 올라가게 한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지 못하면 혈당은 내려가지 않는다. 체중을 줄이지 못하는 식이요법, 체중을 줄이지 못하는 운동, 체중을 줄이지 못하는 당뇨병 약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기는 매우 힘들다. 약으로는 체중을 줄이는 일이 불가능하다. 오로지 올바른 식이요법만이 체중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운동으로 당뇨병을 고칠 수는 없다」 중에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해지고 혈당이 올라간다. 이 때 음식을 줄이면 체중이 줄고 혈당이 내려간다. 음식을 적당하게 먹으면서 살면 당뇨병은 완치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상태에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간다. 즉, 당뇨병이 재발한다. 당뇨병은 한 번 생기면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말들을 하는데, 그 이유는 음식을 계속해서 많이 먹기 때문이다. 원인이 없어지면 결과도 사라진다. 식습관을 고치면 비만한 당뇨병은 완치된다. 그러나 때를 놓쳐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1형 당뇨병으로 바뀌어 완치가 불가능해진다. 2형 당뇨병은 치료할 수 있을 때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된다. 완치란 약을 쓰지 않고도 혈당 수치가 정상인 상태를 말한다. ---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 중에서

당뇨병 식이요법의 핵심은 식품의 종류를 가려 먹는 것이다. 먹어야 할 식품이 있고 먹지 말아야 할 식품이 있다. 반면에 칼로리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당뇨병 치료에 좋은 식품은 많이 먹을 수가 없어서 칼로리 섭취량이 많아질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포만감이 오래 가고 먹은 후에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서 안정적으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합병증으로 고통 받을 걱정도 없다. 당뇨병 치료에 좋은 이 같은 식품은 바로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 즉 현미·채소·과일이다.
--- 「얼마나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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