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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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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 전쟁

: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주도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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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44g | 152*225*18mm
ISBN13 9791191053067
ISBN10 119105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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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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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의 메모는 디즈니가 창업자의 사후부터 현재까지 70여 년 이상을 지탱해 온 기업 전략의 핵심이다.
1957년의 시점에서 보면 놀라운 통찰력이자 직관이다. 이 메모를 디즈니는 ‘지속성장기업 이론’이라 부른다. 중앙에는 창의력의 원천이자 오리지널 캐릭터 및 스토리 제작을 맡고 있는 ‘디즈니 스튜디오’가 놓여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디즈니 캐릭터를 세상에 계속 알리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다양한 채널이 연결되어 있다. 디즈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산업 포트폴리오의 연계를 위해 광범위한 채널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대를 초월한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일회성 히트작을 지양한다는 의미이다.
--- p.39, 「‘전략 메모’를 통해 본 디즈니의 가장 중요한 혁신 자산」 중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확보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디즈니가 보유한 압도적인 영상 콘텐츠의 힘 때문이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문화콘텐츠는 고객 견인의 원동력이 되었다.
디즈니플러스(Disney+)라는 간결한 브랜드를 서비스명으로 삼고 각각의 영상 프랜차이즈를 독자적으로 서비스하는 형식을 통해 고객의 각기 다른 문화적 취향을 자극한 점도 성공 요인이다.
디즈니플러스가 출시되기 2 ~3년 전부터 시장과 고객을 향해 끊임없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암시와 계획을 발표함으로서 지속적인 기대감을 제공했다는 점도 보이지 않는 마케팅 후광 요인으로 작용했다.
--- p.119, 「디즈니플러스의 빠른 가입자 확장 이유는?」 중에서

미국 이용자들의 스트리밍 콘텐츠 소비량은 2018년을 기점으로 기존 TV를 넘어섰다. 시청자들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다리기 보다 전체 시리즈를 OTT로 한번에 시청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시작했다.
디즈니플러스가 정착되기까지 필요한 콘텐츠 제작 비용,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기술 투입 비용까지 더한다면 단기적으로 디즈니는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를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의 손해를 뛰어넘는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 p.135, 「TV 시장이 붕괴되더라도 스트리밍을 추진하는 이유」 중에서

2021년 2월 현재 넷플릭스의 국내 가입자는 400만 명이 넘었고 월 방문자는 1,000만 명을 넘었다. 2016년에 아시아 진출의 지역 거점을 일본으로 선정했던 넷플릭스는 일본 콘텐츠의 해외 파급력보다 한국 콘텐츠의 파급력이 높다는 내부 검증 아래 2017년 이후 한국을 콘텐츠 생산 거점으로 삼게 되었다.
--- p.175, 「넷플릭스의 콘텐츠 전략 거점이 된 한국」 중에서

한국의 토종 OTT들은 월정액 구독 모델을 갖춰 글로벌 OTT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여전히 서비스 및 기술 경쟁력, 콘텐츠 차별화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
무엇보다 고객의 눈높이로 서비스와 기술을 바라봐야 한다. 왜 디즈니플러스가 넷플릭스와 거의 유사한 사용성을 카피했을까? 현재 디즈니플러스는 가격과 콘텐츠만 다를 뿐 이용 방법은 넷플릭스와 동일하다.
콘텐츠 문제는 OTT들이 경쟁하고 있는 산업 지형에 대한 종합적 시각에서 고민해야 한다. 디즈니나 워너 미디어가 왜 넷플릭스에서 자사 콘텐츠를 제거하는지, 경쟁구도 관점에서 분석해 봐야 답을 찾을 수 있다.
--- p.243, 「한국인의 디즈니에 대한 충성도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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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디즈니의 시작과 좌절, 성공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대한민국 미디어의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미디어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주식회사 대표)
파괴적 혁신의 상징인 넷플릭스와 그 대척점에서 올드 미디어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 그 내밀한 스토리를 한국 최초의 OTT 사업가에게 듣는 일은 무척 흥미롭다.
- 조대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무)
디즈니는 자신이 군림했던 시장의 질서를 뒤흔들면서 스스로 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놀라운 변화를 현미경처럼 분석하고 있다.
- 강정수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이제 콘텐츠가 우리 주변을 흘러 다니는 스트리밍의 시대다.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에 디즈니플러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자의 통찰력 깊은 글을 단숨에 다 읽었다.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만한 교양 필독서다.
- 김경달 (네오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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