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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새벽을 열다 갈릴레오와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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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새벽을 열다 갈릴레오와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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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30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52833
ISBN10 89150528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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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자연은 수학적 언어로 쓰인 책이다.”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천문학, 수학, 물리학을 주로 연구하였으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여 로마 교황청의 반발을 사고 종교 재판을 받았다.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주요한 두 세계 체계에 관한 대화』, 『새로운 두 과학에 대한 논의와 수학적 논증』 등의 저서를 남겼다.
저자 :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나는 가설을 만들지 않는다.”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이며 근대 과학의 선구자. 수학에서 미적분법을 창시하고 물리학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확립하였다. 근대 과학 성립의 최고 공로자이며, 그의 역학적 자연관은 18세기 계몽사상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광학』,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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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렌즈를 이용하여 물체를 확대시켜 보여 주는 ‘장난감’이 1590년 무렵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장난감은 1604년에는 네덜란드, 1609년에는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갔는데, 그 결과 시장에서 초보적인 망원경이 판매되기 시작했지요. 그렇지만 당시의 망원경은 사물의 확대된 영상을 보여 주기만 할 뿐, 위아래가 뒤바뀐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609년 여름, 갈릴레오는 베네치아를 여행하다가 이 도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는 곧이어 볼록 렌즈와 오목 렌즈를 결합하면 영상이 위아래로 바뀌는 약점을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몇 번의 실험을 거친 뒤에 이 도구의 배율이 두 렌즈 간 초점거리의 비율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갈릴레오는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망원경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 P. 35~36
뉴턴의 사과 일화는 만유인력의 개념을 떠올린 계기로 유명합니다. 1665년 런던에 흑사병이 돌아서 케임브리지 대학이 휴교하자, 뉴턴은 고향인 울즈소프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에서 생활하던 어느 날 뉴턴은 정원에 있는 사과나무 아래에서 명상에 잠겼습니다. 이때 그의 머리 위로 사과가 하나 떨어졌는데, 이 순간 뉴턴은 지구와 사과 사이에 만유인력이 작용함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러나 이 일화는 다른 역사적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대학생 시절, 모든 힘은 물체들 사이의 충돌에 의해서만 전달된다고 보는 기계적 철학을 받아들였던 뉴턴이 원거리 인력 개념인 만유인력을 생각해 냈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지요. 훗날 뉴턴이 1687년 《프린키피아》로 만유인력 개념을 발표했을 때, 기계적 철학자들은 뉴턴이 존재하지 않는 ‘신비한 힘’을 도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1665년 당시에는 뉴턴도 이러한 기계론적 철학자들과 입장이 같았지요. 결국 뉴턴이 만유인력 개념을 생각해 내고 이를 증명해 낸 것은 오랜 기간의 노력을 통한 결과였지, 순간적인 영감의 결과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 p.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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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수천 년 인류의 역사에서 삶의 지혜가 축적된 보고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고전 속에 있습니다. 고전은 때로는 친절하게, 또 때로는 엄격하게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우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지한 사고의 힘을 배워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윤구병 (전 충북대 철학교수, 변산공동체학교 교장)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문제의 정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고전은 우리를 짓누르는 삶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논술이 문제의 정답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의 인식틀을 찾아내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고전의 가치는 분명해진다.

조동기(조동기 국어논술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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