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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투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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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투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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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90g | 153*224*30mm
ISBN13 9788995835661
ISBN10 899583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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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죽어야 그림 값이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예술가는 죽어야 이름이 뜨고 미술품 가격도 오른다고 말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리는 밀레나 고흐를 떠올립니다. 평생 가난하게 살다간 위대한 예술가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밀레는 1860년경에 이르면 그의 작품을 찾는 사람이 아주 많아집니다. 밀레가 살아 있을 때 얼마나 유명했으면 고흐가 그의 작품을 보고 베꼈겠습니까. 두 사람은 30년 이상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 서로 만났는지 못 만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두 사람 다 살아 있을 때에도 엄청 유명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전시장을 자주 찾지 않거나 그림을 처음 사는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보지 않습니다. 감동을 느끼려 들지 않습니다. 어떤 미술품이건 커다란 시야에서 보면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입니다. 100만 원 미술품도 비싸게 느껴지는 우리에게는 기왕이면 가치를 지니고 있는 미술품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눈에 예쁜 것만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눈에 예쁜 것도 좋은 예술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보다는 가슴으로 즐겨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 종류 중의 하나가 풍경화입니다. 풋풋한 고향의 정취나 눈에 익은 산과 들을 그림으로 옮겨내어 한국의 감성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미술 시장에서는 자연의 풍경을 복사하듯 똑같이 옮겨낸 작품은 가격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산이나 계곡 등이 예쁘게 그려진 그림은 화가의 감성보다 보기 좋은 풍경을 우선한 그림입니다. 이런 풍경화는 투자 관점에서 보면 다소 인기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반면에 풍경화 중에서 과거 인상주의 시대의 작품은 가격이 아주 높습니다.
추상화는 마음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어떤 추상화의 제목이 ‘무제(untitle)’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본 일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작가 자신도 특정할 수 없는 어떤 감흥을 그림으로 표현해낸 것입니다. 관람자의 입장에서는 자신과의 교감이 없으면 관심을 두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추상화 감상의 포인트는 ‘무엇을 그렸을까(보이는 이미지)’보다는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가(이미지에 담겨 있는 내용)’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추위’ ‘짜증’ ‘첫사랑의 기분’ 등과 같은 추상적 감정들을 눈에 보이는 대상을 통해 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예술가의 의도에서 시작된 것이 추상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한때 미술 시장이 호황을 누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여건과 상황은 다르지만 2005년부터 2007년의 분위기와 흡사했습니다. 당시의 중견 이상의 화가들이 전시를 하면 개막 전에 거의 다 판매되었고, 미술품 구매자들의 사회적 신분이 격상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현재도 작품 가격은 들쭉날쭉합니다. 10년의 시간 차이는 있지만 당시에 저렴했던 작품들 중에 지금도 고가에 매매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만 그런 작품은 아주 적습니다. 오히려 비쌌던 작품들 중에 현재 거래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술 재테크 요령 10
1. 미술을 접할 기회를 놓치지 말자
2. 이해를 제공받을 권리를 활용하자
3. 발품을 들이자
4. 거실 벽면에 어울리는 그림을 찾지 말자
5. 젊은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두자
6. 화랑 문턱을 자신 있게 넘자
7. 작가의 활동성을 확인하자
8. 환금성을 고려하자
9. 화랑과 친해지자
10. 즐기는 것이 우선이다

-초보의 미술품 구매 요령 10
1. 3개월 할부 정도 가격을 찾아야 한다.
2. 아는 작가를 멀리해야 한다.
3. 균일가 전시회 혹은 특별전을 활용하자
4. 싸고 좋은 그림은 거의 없다
5. 많은 정보를 모아두어야 한다.
6. 마음이 동하는 것에 관심을 두자
7. 3회 이상 연속 방문하라
8. 지나친 친절은 사양하라
9. 혼자서 사는 편이 낫다
10. 소장품과 장식품을 구분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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