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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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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

: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 사찰 전모 추적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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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86g | 152*220*20mm
ISBN13 9791195038336
ISBN10 11950383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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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한국일보 법조팀과 7명의 사건기자

한국일보 법조팀은 집요하다. 진실을 규명하고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는 데 있어서는 특히 그렇다. 그것이 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치부를 감추고 싶어 하는 힘 있는 기관과 세력은 그래서 늘 관심의 대상이다. 상식에 반하는 일을 하기 일쑤지만, 그들의 일탈이 세상에 드러나는 경우는 아주 미미하다. 이는 우리가 할 일이 앞으로도 제법 많다는 뜻이므로 한편으론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굵직한 특종보도를 많이 했다. 시대가 바뀌고 팀원이 교체돼도 명성을 유지했다. 선후배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일을 열심히 한 덕분이다. 최근에도 상 복은 있어서 제법 많은 상패를 갖고 있다. 재벌과 권력기관, 정치인들의 비리가 주요 취재 대상이 됐다. 2013년 5월 ≪전관예우 비밀해제≫란 책을 출간해 출판계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9월 여권, 국정원, 경찰 삼각 커넥션 의혹 등 국정원 댓글 사건 연속 특종보도
8월 이석기 의원 참석 비밀 회합 녹취록 단독 입수 보도
2012년 8월 민주당 총선 공천 헌금 수십 억 수수 특종보도(양경숙 사건)
법조언론인클럽 수여 올해의 기자상
7월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저축은행 금품 수수 특종보도
2012년 1월 김학인, 한예진 이사장, 정권 실세 금품 로비 의혹 연속 특종보도
2011년 11월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 선물 투자 손실 그룹 보전 의혹 수사 특종보도
법조언론인클럽 수여 올해의 기자상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민주주의 파괴 범죄였습니다. 이 책은 이명박 정부의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자행된 민간인 불법 사찰을 “일반 범죄와는 달리 국가기관에 의해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자행된 국기 문란 사건”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몸통은 끝내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여야 간에 합의했던 국정조사도 여당의 방해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검찰 수사는 꼬리 자르기로 끝났습니다. 대선 기간 중에 벌어진 국가기관들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작은 민간인 불법 사찰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권의 보위를 위해 국가권력을 사사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발상이 오늘날 우리의 민주주의를 처참하게 무너뜨렸습니다.
- 문재인 (국회의원)

이 책은 무척 흥미롭기는 하지만 소름끼치도록 두려운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음험한 권력이 누구라도 가리지 않고 누군가의 인간다운 삶을 얼마나 철저히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나쁜 권력에 의하여 엄청난 폭력이 자행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누구도 이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한 바 없다. 이 모두 기가 막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나서야 한다. 무릎 꿇고, 고개 숙여, 빌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에 그치는 것은 완전한 ‘치유’가 아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진실을 철저히 드러내는 일이다.
- 김지형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전 대법관)

한국일보 법조팀 기자들이 쓴 ≪민간인 사찰과 그의 주인≫을 읽으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치권과 사법부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가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더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랬더라면 국정원장이 직원들에게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내리지 못했을 것이고, 공무원들은 상급자의 위법한 지시를 거부했을 것입니다.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입에 담기도 민망한 트윗을 작성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안철수 (국회의원)

‘328. MBC 라디오 MC 김미화 교체 관련 동향.’
국무총리실에서 왜 나를 사찰했는지는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른다.
코미디언인 내가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엄청 잘했다는 이유로 사찰 대상이 됐지 않았을까 하는 추리 정도는 해볼 수가 있겠는데, 설마, 국무총리실 산하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을 텐데 그랬을까. 이러한 하찮은 이유로 사찰했다면 지나가던 변견도 웃고 지나갈 만큼 웃기는 사건인 거다.
아마도 세월이 가면 그 파일 제목 아래 나에 대해 어떤 사찰이 이루어졌었는지 상세 기록도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다. 그때는 국가를 상대로 생활비도 한몫 단단히 챙길 수 있지 않겠는가.
김미화 (코미디언·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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