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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서민갑부 고명환의 생각법, 독서법, 장사법

[ 양장 ]
고명환 | 라곰 | 2022년 09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57건 | 판매지수 145,884
베스트
경제 경영 42위 | 국내도서 top20 6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2g | 145*210*18mm
ISBN13 9791189686536
ISBN10 118968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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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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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MBC 공채 개그맨에서 '골목 장사의 고수'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고명환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죽음의 문턱에서 시작한 '책 읽기'를 계기로 시작된 독서 습관과 독서를 통해 깨달은 생각, 장사 이야기 등 오랜 기간 꾸준히 실천해온 성공 노하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起_흔들림 없는 삶을 세우는 인생 내공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우린 그동안 속고 살았다
현실이 악몽처럼 느껴진다면
“저 친구는 항상 운이 좋아”
마법의 주문 ‘미리미리’
‘왜’를 ‘어떻게’로 바꾸면 답이 보인다
하루 100번, 100일간 외쳐라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라
“그래도 그때가 재미있었어”
‘오늘’의 법칙
5, 4, 3, 2, 1, 시작!
행복의 비결은 딱 두 가지다
잘 안 될 땐 ‘반대로 법칙’

2장. 承_지속가능한 흐름을 만드는 장사 내공

10년째 10억 매출이 가능한 이유
창업 전 점검해야 하는 것
장사의 육하원칙
틀려도, 예측은 필요하다
단순한 것이 강하다
매력적인 식당을 만드는 4가지 방법
꾸준한 현금 흐름, 브랜드
손님을 부르는 심벌마크
장사의 핵심, 회전율
이윤은 얼마가 적당한가
요리의 핵심은 빼기다
work easy 하라
아침 시장을 공략하라
수익 구조를 살펴라
웃어라, 또 웃어라, 계속 웃어라

3장. 轉_생각의 전환을 만드는 독서 내공

이른 아침 도서관에 고급차가 많은 이유
딱 한 줄만 챙기자
내가 고전을 읽는 이유
생각의 차이가 수입의 차이를 만든다
10쪽 독서법
행운은 초반 10분에 오지 않는다
책은 동시에 여러 권을 읽어라
책 속에 확신이 있다
하루 4시간씩 1년 읽으면 생기는 변화
의외의 곳에 답이 있다
나는 ‘돈’서관에 간다

4장. 結_돈의 선순환을 만드는 부의 내공

월급 외 100만 원을 만드는 방법
슬로 스타터의 힘
부자는 시간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
“일이 너무 재밌는데, 통장에 돈도 들어와”
돈 버는 마음가짐
3년만 미쳐라
돈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것
‘제대로 된 돈’을 벌어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금융 용어
나쁜 돈, 허망한 돈, 건강한 돈
우리 대놓고 한번 벌어보자
모든 것이 ‘당연해진다’

부록1. 돈이 되는 창업 아이템
부록2. 꼭 알아야 하는 세금 상식
부록3. 단단한 내공을 위한 추천도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사람이 내게 비결을 물어본다. 그래서 내 성공의 과정과 비법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내 인생이 장사로 인해 바뀌었던 것, 내가 돈에 끌려다니는 대신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부의 선순환을 만들었던 것은 꾸준히 쌓아온 내공 덕분이다. 내공은 어떻게 쌓이는가? 네 번의 사업 실패와 그 과정에서 치열하게 해왔던 독서가 나의 내공이 되어주었다. 난 오늘도 출근 전 30분 동안 책을 읽는다. 그리고 247번째로 아침 긍정 확언을 외쳤다. 내가 1,000번째로 아침 긍정 확언을 외치는 날 엄청난 것들이 이뤄져 있을 것이다.
--- p.8~9

자신이 정확하게 얼마짜리 사람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죽을 때까지 당신은 얼마를 벌 수 있고, 또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 계산할 수 있는가. 목표를 세우려면 지금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목표만 정확하면 성취하는 길은 쉽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니까. 실패하는 이유는 내 능력치보다 목표를 크게 잡기 때문이다. 그건 목표가 아니라 꿈이고 희망이고 환상이다.
--- p.20

내가 생각하는 적당한 수익률은 20~29퍼센트다. 고객도 만족하고 사업자도 만족할 수 있는 수치다. 20퍼센트 이상 남으면 주변에 나눠줘야 한다. 사마천도 20퍼센트의 이윤을 남기는 게 가장 적당하다고 했다. 그래야 오랫동안 장사를 할 수 있다. 적당하다는 것은 상인도 좋고, 소비자도 행복하다는 말이다. 상인 이 더 남기면 소비자는 불편하다. 불편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황금알 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 p.115

내가 자주 가는 남산도서관에도 고급차가 많다. 특히 도서관이 문을 여는 시간에 가면 고급차들이 많이 주차돼 있다. 그리고 한 시간 반 정도 지나면 고급차들은 사라진다. 그 차의 주인들은 오전에 도서관에서 한 시간 정도 독서를 하고 나서 그날 할 일을 위해 도서관을 떠나는 것이다.
--- p.139

돈은 절대 한 번에 ‘쾅’ 하고 벌어지지 않는다. 특히 초반에 어느 정도의 자본금이 쌓일 때까지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 이 속도를 견뎌야 한다. 그리고 알아야 한다. 이 속도가 돈이 쌓일수록 점점 빨라진다는 것을. 문제는 이 속도를 견디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있다. 돈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 p.1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단번에 이뤄지는 마법은 없다.
읽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라.
그것이 돈을 부르는 유일한 길이다.”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만드는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 장사 권프로,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랑주가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며 강력 추천하는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의 저자 고명환을 일컫는 말이다. 창업 2, 3년 만에 프랜차이즈를 수백 개씩 만들고 돈을 수십억씩 버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저자가 장사를 시작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벌어서 되겠느냐’며 걱정했고, 저자 역시 ‘나는 왜 저렇게 못 할까’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20대에 허망한 돈을 벌어본 경험, 30대에 실패한 네 번의 사업은 절대 돈이 한 번에 ‘쾅’ 하고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줬다. 자신만의 속도를 찾고, 그 속도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 그것이 부의 선순환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었다.

단번에 뭔가가 이뤄지는 마법은 없지만 누구나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믿는 저자는 이 책에 지난 20여 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이야기, 돈을 버는 마음가짐에서부터 건강한 돈을 불러 모으는 습관, 삶의 구조를 바꾸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담아냈다. 또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돈이 되는 창업 아이템’,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꼭 알아야 하는 세금 상식’,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단단한 내공을 위한 추천도서’까지 부록으로 담아내 자신의 노하우를 나눈다.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30억에서 300억까지 부의 그릇을 키우는 돈의 법칙에서부터
‘이윤은 20퍼센트’, ‘매일 들어오는 9900원’ 등 돈의 선순환을 만드는 방법까지.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요?” 우리는 성공한 이들에게 묻는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질문하지 않는다. 나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99세까지 하고 살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얼마를 가진 사람인지. 저자는 부자란 돈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돈을 지배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에서 해방되는 첫걸음은 내게 필요한 만큼의 돈이 얼마인지 정확히 아는 것, 즉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지금 얼마를 벌고 있는지 나의 그릇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원하는 그릇의 크기가 측정되고, 그 그릇을 채울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눈앞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경험하고, 돈이 돈을 데려오는 선순환을 경험한 저자는 자신이 30억짜리 사람인 걸 깨닫고 나자 삶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그릇의 크기가 명쾌해지자 돈에 대한 압박이 사라졌고, 사마천의『사기 열전』에서 말하는 ‘이윤 20퍼센트’를 실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메밀국수 한 그릇은 10년간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해 건강한 돈의 선순환을 그려냈고, 저자의 그릇은 어느새 300억을 담을 수 있을 만큼 커졌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성공 비결을 물어본다. 그러면 저자는 말한다. “요행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공부밖에 답이 없다. 공부해야 한다”고. 그리고 덧붙여 강조한다. “무서워하지 말고, 미리 지치지도 말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당신도 할 수 있다. 나도 했으니 말이다”라고. 이 책에 그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 그가 지금껏 몸소 실천한 성공 비결이 담겨 있다.

“부자들은 이른 아침 도서관에 간다.”
성공을 부르는 삶의 태도에서부터
‘청개구리 법칙’, ‘10쪽 독서법’ 등 구체적 실천법까지


매일 아침 남산 도서관에서 30분씩 책 읽기를 하는 저자는 흥미로운 이야기 하나를 건넨다. 이른 아침 도서관에 가면 고급차들이 많이 주차돼 있다는 것이다. 도서관이 문을 여는 시간에 도착해 한 시간 정도 책을 읽고 떠나는 차의 주인들. 시간을 지배하고 무언가에 끌려다니며 살지 않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삶의 태도다.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묘수를 더 잘 찾는 것은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겨야 한다는 강박에 마음이 조급해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긴장감 없이 그저 바둑을 즐기면 애쓰지 않아도 묘수가 떠오르는 것이다. 돈을 벌 때도 마찬가지다. 빨리 벌겠다고 덤빌수록 무리수를 둘 확률이 커지고, 돈은 더 멀리 도망간다. 이른 아침 도서관에 가는 부자들처럼 삶의 태도를 바꿔야 돈과 성공에 더 가까워진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준다. 문제에 부딪혀 도저히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는 ‘왜’를 ‘어떻게’로 바꿔 질문하기, 하기 싫은 일일수록 ‘미리미리’ 하기, 일이 잘 안 풀릴 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반대로’ 하기, 책 읽기가 힘들 땐 하루에 딱 10쪽씩만 읽기 등 사소해 보이지만 쌓이면 엄청난 끌어당김의 힘을 만드는 실천법들이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가면 우리가 하는 말이 있다. “이 정도 맛이니 당연히 잘되지.” 이 말에 진리가 있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은 돈을 벌려고 음식을 만드는 게 아니라 손님이 몰려올 수밖에 없는 음식을 만든 덕분에 돈을 잘 버는 것이다.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벌리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삶의 구조가 바뀌고, 선순환이 만들어지면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 단단한 삶의 태도로, 당연한 돈을 벌어보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군가 나에게 책을 읽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면 나는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하지만 고명환이 그렇게 말한다면 나는 믿을 것이다. 독서가 그의 성공 열쇠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 송은이 (미디어랩 시소 대표, 방송인)
고명환은 개그를 할 때도 아이디어가 좋은 개그맨이었다. 사업을 하는 지금 역시 아이디어로 성공하고 있는 사업가다. 그 수많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올까?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가 있다. 장사는 아이디어 싸움이니까.
- 홍석천 (사업가, 방송인)
고명환의 가게에 가본 적이 있다. 간판부터 메뉴, 주문 방식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게 보였다. 내가 비즈니스를 하며 깨달은 게 있다면, 이런 가게를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유지해온 사람의 철학과 노하우라면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 이랑주 (위박스브랜딩 대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

회원리뷰 (57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이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e | 2023.03.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나는 경제와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알고리즘이 이 강렬한 제목의 책을 나에게 데려왔다. 무엇이든 선입견은 참 조심해야 한다. 처음엔 책 제목에, 두번째는 개그맨이라는 저자의 직업에 뻔한 오해를 하여 읽지 않고 지나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은 모든 분이 극찬하고 추천하시길래 읽게 되었다.   저자는 기-승-전-독서를 강조한다. 사고로 목숨을;
리뷰제목

요즘 나는 경제와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알고리즘이 이 강렬한 제목의 책을 나에게 데려왔다. 무엇이든 선입견은 참 조심해야 한다. 처음엔 책 제목에, 두번째는 개그맨이라는 저자의 직업에 뻔한 오해를 하여 읽지 않고 지나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은 모든 분이 극찬하고 추천하시길래 읽게 되었다.

 

저자는 기-승-전-독서를 강조한다.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하고, 여러 번의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저자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살게 해준 것이 바로 독서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도 아침에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읽고 출근을 한다고 한다. 아마 내가 철없던 학창 시절이라면 "에이~피곤하게 사네" 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어느새 나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말하는 어른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이른 아침에 도서관에 가라. 이보다 확실한 성공의 방법은 없다!"

 

저자는 책 속에 나를 바꿀 팁을 계속 제시해 주고 있다.

 

'왜'를 '어떻게'로

바꾸면 답이 보인다

이책은돈버는법에관한이야기 중

생각은 많은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팁이 될 문장이다.

-왜 손님이 없지?

-> 손님이 많이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왜 살이 이렇게 찌지?

-> 살이 빠지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 왜 난 늘 돈이 없지?

-> 10억을 벌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어떻게" 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도록 습관을 들여야 내 몸이 움직이게 될 것이다.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라

이책은돈버는법에관한이야기 중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이미 알고 있다. 문제는 그 할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다 정리하고 나면 머릿속에 남아 있는 그 생각! 그 일을 지금 당장 하면 된다!

 

딱 한 줄만 챙기자

이책은 돈버는법에관한 이야기 중

똑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에 따라 간직해야 할 한 문장이 다르다. 책을 읽고 나면 내 가슴에 새길 딱 한줄을 찾아야 한다. 그 한 줄의 도움을 받아 내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면 된다.

 

우리 대놓고 한번

벌어보자

이책은돈버는법에관한이야기 중

저자는 자신이 돈을 버는 구조를

독서-아이디어 발생-실행-돈

이라고 설명했다. 돈을 벌겠다고 작정하고 책을 읽으면 책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답을 알려준다고 한다.

여태 많은 책들을 읽어왔지만 책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책을 저자처럼 진지하게 읽지도 않았고, 책의 내용을 실행해 보려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의 부록에 소개된 추천도서 들을 저자가 읽던 방법을 흉내내어 반드시 읽어보리라 다짐한다.

 

돈 버는 아이디어를 소개한 책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독서에 관한 책이어서 처음엔 당황했는데 그 깊은 뜻을 이해하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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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서평]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휘* | 2023.03.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팬데믹 이 후에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들려오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미친 듯이 오르는 금리, 온 몸으로 체감하는 생필품 가격 폭등, 광열비, 전기요금 증가로 텅장이 되어가는 현실을 보면 정말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아이 하나 밑에 들어가는 돈도 보통이 아니다. 먹는 것, 교육 등 관련 비용들이 같이 오르고, 지출을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 에듀 푸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도 아;
리뷰제목
팬데믹 이 후에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들려오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미친 듯이 오르는 금리, 온 몸으로 체감하는 생필품 가격 폭등, 광열비, 전기요금 증가로 텅장이 되어가는 현실을 보면 정말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아이 하나 밑에 들어가는 돈도 보통이 아니다. 먹는 것, 교육 등 관련 비용들이 같이 오르고, 지출을 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 에듀 푸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도 아닐 것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고, 돈을 버는 방법은 요원하다.

고명환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라는 책은 은이 언니와 숙 언니가 진행하는 VIVO를 통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코미디를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던 그가 요식업에서 성공해서 책을 쓰고 유튜브를 하고, 강연을 한다는 것은 잘 몰랐다. 은이 언니와 숙 언니에 대한 팬심으로 언제가는 책을 읽어보리라 다짐하다 이번에 북클럽에서 이 책을 읽는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기뻤다. 언니들이 땡땡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줄 사람으로 고명환님을 제일 먼저 떠올리고, 전화를 했다는 것, 그리고 고명환님의 답변이 구체적이고 세심하고 사려가 깊었다는 점은 사업가로서의 그의 행보를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독서로 시작해서 독서로 끝이 난다.
돈을 벌기 위한 멘탈 케어, 자기 중심 잡기, 돈을 보는 안목 기르기, 돈을 벌기 위한 아이디어의 창출, 세상을 보는 눈 등등은 모두 매일 독서의 힘에서 나온다고 끊임없이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책을 읽을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에서 실천해보아야 한다. 실패해도 괜찮다. 하지 않은 것보다 낫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려서 본인을 잃지 않으려면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적어도 책을 읽는 동안에는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의 독서 예찬은 지겹지 않다. 모두 그의 경험에서 깊게 갈려서 나온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고명환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자기가 하는 일에 진심이고, 이 단순해보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을 돈을 벌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고 하는지 각 장마다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연히도 올해 내 독서 목표량이 250권이다. 내년 1월에 독서와 실천을 통해 나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나만의 주관과 나만의 기준, 생각이 잘 자라고 있을까?

내 버전의 돈 버는 법이 잘 성장해서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나무를 잘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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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뿅*뿅 | 2023.03.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은 책,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이 따뜻한 봄에 어떤 책을 읽을까 하다가 고명환 작가님의 책을 알게 되었어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내용이 정말정말 궁금했거든요. 고명환 작가님의 인생스토리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그리고 유튜브에서 드문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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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은 책,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이 따뜻한 봄에 어떤 책을 읽을까 하다가 고명환 작가님의 책을 알게 되었어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내용이 정말정말 궁금했거든요. 고명환 작가님의 인생스토리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그리고 유튜브에서 드문드문 보기는 했지만 제대로된 풀 스토리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금요일부터 오늘 점심까지 완독하는데 딱 3일걸렸네요. 저에게는 지금 필요한 내용이 쏙쏙 담겨있어서인지 책의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고 그 다음 페이지가 또 궁금해져서 틈틈히 아이들을 보면서도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주말사이에 술술 읽었어요.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미루었던 일 한 가지를 바로 완수했습니다. 책의 힘!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책이라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육아휴직 중인 지금. 한달 월급의 2/3만 부수입으로 벌어도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점점 노력을 하고 실행을 하자 수입 0이었던 제 상황에 조금씩 변화가 생겨나고 있어요. 책을 계속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저의 현실에 더욱 뽐뿌를 넣어주는 내용이라서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울했던 제 삶에 몸을 일으킬 힘을 불어넣어준건 바로 책이었어요. 그 책 덕에 글을 쓸 수 있었고 브런치 작가를 도전할 수 있었고 뉴스 인터뷰도 할 수 있었어요. 고명환 작가님의 삶처럼 저도 특별한 일을 계기로 책을 붙들게 됐고 그 덕에 생각과 행동이 변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은 저로 바뀌고 있어요. 앞으로도 책을 지혜롭게! 많이! 열심히! 읽으려고 합니다.

종일관 고명환 작가님은 돈을 쫓지 말라고 합니다. 가치 있는 일을 하다보면 돈은 절로 따라 올 것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남겼더라고요. 어찌보면 참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과 닮아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책은 돈을 추구해야한다고 하고 어떤 책은 돈을 쫓지 말라고 해서 다소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정답은 차차 제가 찾아나갈거라고 믿어요. 어쨌든 결론은 다독을 베이스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서평을 쓰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동안 완독한 책에 대해서도 서평을 남기지 못했어요. 한권을 다 읽어야 서평을 남길 수 있을 것 같고. 그냥 남기면 안되니 구구절절 글을 써야할 것 같은데 그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부담스러운 큰 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을 읽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완독의 여부와 상관없이 제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 딱 하나만 건지면 그 책을 읽은 시간은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딱 한 줄이면 된다.'는 이 한 문장이 저에게는 가장 의미있는 문장이었습니다.

제게 도움이 되는 책의 구절을 기록을 남기기 위해 처음으로 자필로 필사를 해봤어요. 그렇게 기록을 남기고 나니 필사 노트도 한 권 마련해보고 싶어졌고요. 기록하고 남기는 삶이 얼마나 큰 힘이 있을지 기대가 돼요.

남들 몰래, 조용히 1년간 하루 네 시간씩 노력하기!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기상시간을 앞당기면 한 두시간은 쉽게 확보가 가능해요. 거기에 아이들을 학교와 기관에 보내고 나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면 앞으로 4개월간은 하루 4시간 확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육아휴직을 하는 이 시간을 제 인생의 찬스로 삼아 더 발전해볼래요.

남편과 저는 이제 뭔가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는 삶에서 벗어나서 도토리를 하나씩 하나씩 고생하며 주워가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종착점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어떤 종착점을 목표로 살 것인지 하나 하나 밑그림을 함께 그려가려고요.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의 삶이 아니라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제기사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고, 새벽기상 소모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고요한 새벽시간을 사수하고 부지런하게 시작하는 아침을 만들어가려고요. 기록과 노력의 힘을 믿습니다. 일상이 무료한 분, 변화를 하고 싶은 분, 책을 읽어도 삶이 달라지는게 없다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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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4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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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내가 두달째 30권의 독서를 하게 해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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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k | 2023.04.01
구매 평점5점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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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간**잉 | 2023.04.01
구매 평점4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힘.. 독서와 실천에 있음을 배운다.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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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럭**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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