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9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404g | 145*210*18mm |
ISBN13 | 9788954693004 |
ISBN10 | 8954693008 |
발행일 | 2022년 0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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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404g | 145*210*18mm |
ISBN13 | 9788954693004 |
ISBN10 | 8954693008 |
추천의 글 1장 영업 기술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2장 당신이 주인공이다 | 1단계 신뢰와 어젠다 3장 노다지를 캐라 | 2단계 추가 질문 4장 누구에게 영업할 것인가 | 3단계 자격 검증 5장 팔지 말고 스토리텔링하라 | 4단계 스토리텔링 6장 반박하지 말고 보충하라 | 5단계 반론 대처법 7장 고객은 지금 몇 도인가 | 6단계 마지막 단추 꿰기 8장 질문하지 않고 물어보는 법 | 7단계 이미 판 것처럼 팔아라 9장 영업에는 끝이 없다 10장 당신도 할 수 있다 11장 조용한 판매왕 독자에게 감사의 글 |
수많은 마케팅 서적을 읽었지만 이 책은 접근 방식이 조금 독특하다. 바로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영업 전략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영업, 마케팅은 결코 피할 수 없는 분야다. 내가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훌륭하다 한들 고객에게 알릴 수 없다면 제품을 만들지 않은 것과 다름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이 쇠퇴하고 효과를 잃어가는 현 시대에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무기를 다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환경에서 외향적이고 진취적이며 활발한 사람들은 성격만으로도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달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향적인 사람(외모 컴플렉스의 저자와 같은)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쩌면 말을 거는 것부터 어렵다.
특히 내향적인 사람들은 영업, 마케팅 분야는 내 일이 아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라고 체념하고 다른 무기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대로 고객에게 내 제품을 알릴 수 없다면 다른 장점은 유명무실하다. 저자는 영업을 성공시키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영업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강조한다. 어려운 과정이라도 정확한 프로세스와 매뉴얼이 갖춰져 있다면 한발자국씩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실패하면 자신을 먼저 탓하고, 자신에게서 이유를 찾으려 하는데 그것보다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니 여러 변화를 주어 다시 시도해보라고 말한다. 영업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 누구나 자기만의 영업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을 발전 시키기 위한 비책을 찾고 있는데, 도무지 어려워서 영업을 후순위로 제쳐두었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내용들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면서 다양한 일을 해보았지만, 내가 한 모든 일에는 "영업, 판매"가 항상 속해있었다.
다른사람이 겉으로 봤을때 나는 외향적인 인간에 속한다고 하지만, 속은 너무나 내향적이며, 낯가림도 엄청나다.
하지만 이런 직무는 적극성과 대담성이 중요하다는 강한 인식이 있었고, 또한 관련 내용 또한 이러한 방향성을 쫒고있었다. 극단적인 예로 "공격적인 마케팅"이라는 책 제목들이 수둑했었다.
그렇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쉽게 받았고,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없는 "영업, 판매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늘 고민이자 큰 숙제였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소프트 셀링의 힘
제목부터 내향적인 사람이라는 단어를 대놓고 드러낸 이 책을 보자마자 귀찮음이 아주많은 사람임에도 이끌리듯 서평단을 신청하였다.
책을 우선 펼쳐서 책의 차례를 한 번 쭉 훑어보았다.
1장, 영업기술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2장, 당신이 주인공이다
3장, 노다지를 캐라
4장, 누구에게 영업할 것인가
5장, 팔지 말고 스토리텔링하라
6장, 반박하지 말고 보충하라
7장, 고객은 지금 몇 도인가
8장, 질문하지 않고 물어보는 법
9장, 영업에는 끝이 없다
10장, 당신도 할 수 있다
11장 조용한 판매왕
책의 차례부터 내가 고민하던 부분에 해답을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책의 첫 인상이 참 좋았다.
P. 27 영업에 대한 잘못된 신화 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의 영업에서의 실패에 대한 원인에 대한 설명에서 내향적인 사람의 문제가 아닌 접근방식에 대한 방법에 대해 제시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타고난 영업왕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영업의 실패에 대한 원인을 나의 성격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영업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을 간단하게 3가지로 줄였다.
1. 영업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2. 누구나 자기만의 영업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
3. 이 두가지만 잊지 않는다면 내향적인 사람도 최고의 영업자가 될 수 있다.
"영업 프로세스"라는 것은 사실 전혀 생각 해보지 않은 부분이었다.
기본적인 틀을 갖추고서 그 틀에 맞춰서 자동적으로 반응을 할 수 있는 일종의 루틴이다.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 어렵지만, 대화의 주제를 미리 설정해두고서 그 주제를 사용하여 대화를 진행한다는 것은 쉽지만 생각해보지 않았던 방식이었다.
P.71 신뢰는 모든 것의 기초다
"누군가 환대를 해줄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공손한 제스처가 된다. "
어느 곳을 방문할 때 음료를 마실 기회가 있을 때 거절을 많이 했다.
다 마시지도 못할 뿐더러 카페인이나 단 음료수를 마시고 싶지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의 문장에서 상대와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시작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을 보고 나서는 스스로의 행동을 꽤나 반성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화를 연결, 지속시키는 방안은 참 인상깊었다.
스몰토크로 상대에게 배려를 표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여 상대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또한 신뢰를 두 가지로 나눠서 정의하고 있고 그 두 가지 모두를 공략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의미가 있었다.
마무리
외향인의 영업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내향인의 영업은 또한 장점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체계적인 종합과 경험, 집중과 포기하지 않는 지속성이 있으면 나의 진심이 상대에게 전달 되어 나의 하나의 영업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을 대하는 영업을 하면서 속상하고 포기하고 싶고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많았던 나 자신의 모습을 위로하고 다 잡아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용기가 생겼다.
비록 내용이 가볍게 읽히지만, 그렇다고해서 가벼운 내용이 아닌 책이었다.
1회독으로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되새겨보고싶은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소프트 셀링의 힘, 소프트 셀링으로 승부하라!
자동차 판매기록 세계 1위 기아차 박광주 영업이사가 모든 영업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력추천하는 책,
세계 최고 라이프플래너이자 돈의감각의 이명로(상승미소) 저자가 경제적 기회를 얻기 위해 영업을 선택한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것이라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 매슈 폴러드는 세계적인 세일즈 컨설턴트이자 비즈니스컨설팅 기업 래피드 그로스의 창업자겸 CEO이며, 내향적 성격과 시작 장애등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판매왕으로 등극해 현재 기업대상 트레이닝과 워크숍, 강연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부분집필참여자인 데릭 루이스는 비즈니스 전문 작가로 제너럴 일렉트릭, 국제통화기금 등등과 협업한 바 있다. 옮긴이는 이지연, 출판사는 문학동네이다.
<파워 인싸가 되는 법>의 저자 주디 로비넷은 세일즈에 관한 진정성 있는 접근법을 보여준 내가 읽어본 최고의 글이라고 극찬하며 매슈의 프로세스를 믿고 따라가보라고 그러면, 당신 손에 무엇이 쥐어질지 지켜보라 추천했다. 무엇이 쥐어질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을 간추려 풀어 놓은 것이 아래 원칙들이다.
소프트 셀링 8원칙
1. 고객을 안심시키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2. 고객의 진짜 고민은 무엇인가
3. 최소한의 고객에게 최대한으로 영업하기
4. 스토리야말로 영업의 엔진이다.
5. 반박하지 말 것! 컨설팅을 할 것!
6. 고객의 마음은 지금 어디쯤인가
7. 조심스럽게 하지만 확실하게 제안하기
8. 영업에는 끝이 없다.
첫장부터 영업 기술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한다. 작가는 여러분이 스스로 영업시스템 하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틀’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 한다.
핵심 문구들은 위에 법칙처럼 글자색도 다르게,
수도 매겨서 우리에게 보기쉽게 전달해준다.
영업은 외향적인 슈퍼스타 같은 사람들만 하는 거라는 편견을 깨고 내향적인 인트로버트 같은 사람들의 장점을 살려 조용히 최대한 영업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문지기에게도 영업하라’라는 문구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리뷰를 쓴 저도 INTROVERT 예요
당신은요? 이 책이 읽고 싶은가요
저는 영업에 영자도 몰라서 읽고 싶었어요
저는 읽었어요
읽어 보실래요? 영자부터 궁금하지 않나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