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제리
eBook

제리

[ EPUB ]
리뷰 총점7.0 리뷰 88건
정가
7,700
판매가
7,7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9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0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4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3쪽?
ISBN13 978893748849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언니는 연예인 싫어한다더니, 꼭 아이돌 같은 애를 골랐네? 왜 아까는 잘 안 보였지? 요즘 많이 나오는 애들 중에서 누구 닮은 거 같은데, 안 그래?”
아닌 게 아니라 내 파트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처럼 귀엽고 예쁘장한 얼굴 생김새였다. 손바닥 하나만으로도 가려질 듯한 조그마한 얼굴, 빨간 입술을 돋보이게 만드는 새하얀 피부, 기다란 눈 사이로 드리워진 속 쌍꺼풀…….
이제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나는 마른침을 삼키며 담배를 하나 더 집어 들었다. 그리고 탁자 위에 올려 둔 라이터를 집으려는데, 그가 재빠르게 자신의 주머니에서 은색 지포 라이터를 꺼내 불을 댕겼다. 두 손으로 정중하게 라이터를 든 그의 모습은 상대방에 대한 각별한 예의가 깃들어 있었다. 나는 아랫것이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는 손짓. 그것이 내 마음 한구석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다. --- p.14

“언니. 언니는 꿈이, 뭐야?”
애써 넘긴 소주가 목구멍에서 턱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이지 지금까지 마신 소주를 죄다 뱉어 놓아도 부족할 정도로 기가 막힌 질문이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던 차 선배, 임 선배, 박 선배, 그리고 여령 언니까지 모두 어이없어하는 표정이었다. 꿈이 무엇이냐니. 서울도 아닌 인천의 2년제 대학 야간반에 재수까지 해서 겨우 들어온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니.
나는 나보다 두 살이 많은 여령 언니를 바라보았다. 여령 언니는 코를 너무 높게 세우는 바람에 성형한 티가 딱 난다는 게 좀 흠이긴 하지만, 누가 봐도 미인이라고 할 만큼 예쁘게 생겼다. 168센티미터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 길고 부드러운 머리칼까지 지닌 여령 언니는 이 학교를 졸업하고 괜찮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는 말을 종종 내뱉었다. 다만 그 ‘괜찮은 남자’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도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인데 결혼할 생각은 없다는 것을 보면 그 기준이 외모만은 아닌 게 분명할 따름이었다. 그런 여령 언니를 보고 있자니 2년 뒤의 내 모습이 더욱더 그려지지 않았다.
말하자면, 수도권의 별 볼일 없는 2년제 야간대학조차 겨우 다니고 있는 나에게 어떠한 꿈이라는 게 있을 리 만무했다. 누구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가 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지금 대학을 함께 다니고 있는 우리들 중에서 의사나 변호사가 되거나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하다못해 꽤 이름 있는 중소기업에만 취직해도 옳다꾸나, 개천에서 용 났네, 잔치라도 열어 줄 태세였던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미주는 꿈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었다. --- pp.73-75

그렇게 매일 돈 들여, 공들여 치장하고 관리를 해도 막상 룸에 나오면 초이스가 되는 건 언제나 에이스들뿐이야. (……) 그런데 에이스들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여자들은 무조건 만족하는 거야. 옆에 앉아 있어 주는 것만으로 모두들 침 질질 흘리며 행복해 죽으려고 하지. 그러니까 나는 아무리 돈 들이고 노력해도 결국에는 이 모양 이 꼴이고, 에이스들은 그저 가만히만 있어도 환영받는 세상이지. (……)
뭘 해도 안 되는 신세, 애초부터 글러 먹은 신세. 그래, 늘 그랬다. 공부를 비롯해 매사에 의욕이 없던 나는 일찌감치 문제아로 낙인찍혀 있었다. 학교에 가기 싫은 마음만 가득하니 늘상 지각이었고, 수업 시간에는 잠을 자거나 딴전만 부렸다. 당연히 교실 밖으로 내쫓기거나 교무실로 불려 가는 일들이 다반사였고, 선생들은 나에게 네가 학생이냐, 정신이 있는 거냐, 살아만 있다고 다 사람인 줄 아냐, 너 같은 애를 인간쓰레기라고 하는 거다, 등등의 말들을 쏟아 냈다. 그럴 때마다 뺨이나 머리를 맞는 등의 모욕적인 체벌을 받는 건 차라리 나았다. 혼내는 체하며 귓불이나 목덜미를 은근슬쩍 더듬는 선생들도 많았고, 상담실로 불러내 서슴없이 몸을 만지거나 성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선생들도 있었다. 학생도 사람도 아닌, 그저 날라리일 뿐인 나에게 그 모든 차별과 무시와 폭력은 너무도 합당한 일인 양 가해졌다. --- pp.103-106

나는 이 모든 게 다 이해되지 않았다. 그저 섹스 한번 나눈 게 전부인, 나보다 나이도 어린, 고작 호스트바 선수나 뛰는 가벼운 남자애 한번 만나는 일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다. 또한 내가 정말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은 제리도, 제리와 만나는 일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다. 그야말로 이 아무것도 아닌 아이와의 만남에 나는 왜 이렇게 신경이 곤두서는 것일까. 나로서는 그것이 가장 이해되지 않았다. --- p.192

“이제는 정말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어. 이곳을 벗어나 대학에 가고…… 아니면 연예인이 되어 엄청난 돈을 벌게 된다 해도 나는 어차피 이 바닥인 거야.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모두에게서 따돌림당하는 이 바닥 삶을 계속 살게 될 거라고. 누나, 나는…… 죽어야만, 죽어 버려야지만 이 바닥의 삶이 끝날 것 같아.”
죽으면, 죽어 버리면 정말로 모든 게 끝이 날까. 언제나 나를 따돌리고 억누르는 이 지긋지긋한 세계로부터 영원히 벗어나게 되는 걸까.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이지 죽어 버리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죽는 건 하나도 무섭지 않아. 이 구질구질한 삶만 좀 끝낼 수 있다면 차라리 죽는 게 더 편하겠어. 그런데 내가 진짜로 무서운 건, 죽어서도 이대로일까 봐, 죽어서까지도 늘 이따위 신세일까 봐, 또다시 이 바닥으로만 떨어질까 봐 그게 너무 무서워. 죽어서도 결코 변하지 않을 이 바닥 인생을 생각하면, 도무지 죽을 수조차 없게 돼 버려.”
결국, 죽음을 통해 삶으로부터 도망친다 한들 마찬가지라는 얘기일까. 그러고 보면 현실은 어느 곳으로도, 어떤 식으로도 벗어나지지 않았다. 그러니 죽음으로 이 삶에서 도망친다 한들 마찬가지가 아닐 리도 없었다. 그럼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야 이곳을 벗어나 남들처럼 살아갈 수 있는 걸까. 더 이상은 도망칠 곳도 없는데, 주저앉을 바닥도 없는데.
마주 앉은 제리는 고개를 한껏 떨어뜨리더니 눈물방울을 툭 쏟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에이스가 되지 못하고, 에이스가 되지 못하므로 이곳을 벗어나지도 못하는 제리……. 나는 무겁게 떨리는 그의 어깨를 가만히 감싸 안았다. 끌어안고 싶었다. 오래, 그리고 더 깊이, 있는 힘을 다해 안아 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나는 괄약근에 힘을 주고 다리를 한껏 오므려 그를 끌어안았다. 그가 내 안에 있기를, 그를 잡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음부를 꽉 조여 나갔다.
--- pp.214-21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인천에 있는 2년제 대학 야간반에 재수까지 해서 겨우 들어간 스물두 살의 나. 나는 거의 매일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고 헤어진 남자 친구 강과 의미 없는 섹스를 나누며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어느 날 나는 대학 동기인 여령 언니, 미주와 함께 노래바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된다. 그곳에서는 시간당 3만 원만 내면 함께 술 마시고 놀아 주는 멋진 남자 선수들을 얼마든지 고를 수 있다. 나는 일렬로 늘어선 열 명의 선수들 가운데 엉겁결에 7번을 초이스한다. ‘제리’라는 이름의 7번 선수, 그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처럼 귀엽고 예쁘장한 생김새에 뽀얀 피부, 손바닥 하나로도 가려질 듯한 조그마한 얼굴을 지닌 172센티미터의 가냘프고 어려 보이는 외모의 남자다. 한 살 연하의 제리는 처음이라 어색해하는 나를 선수답게 리드하며 춤추고 노래한다. 민망하고 부끄러운 한 시간은 금세 흐르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제리는 룸을 떠나 버린다. 그러나 미주가 조금만 더 놀다 가자고 떼를 쓰자, 나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제리를 다시 불러들인다.
노래바에서 나와 강을 찾은 나는 모텔로 향하고, 강은 지난번 시도하다 만 애널 섹스를 하자고 난리를 부린다. 2주쯤 전, 콘돔을 덧씌운 그의 성기가 항문에 닿자마자 나는 소리를 꽥 지르며 침대에서 굴렀다. 누군가 내 살들을 죽죽 찢어발기는 듯한, 이전까지 느껴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고통 때문이었다. 그날 나는 무릎을 꿇고 빌면서 제발 그만해 달라고 애원했다. 그런데도 그는 괜찮을 거라며, 오늘은 아마 잘 들어갈 거라며 성기에 콘돔을 끼우고 있다.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오늘은 내가 원해서 온 건데 하고 생각하니 머리가 핑 돈다.
또 이유 없이 그저 술을 마신다. 그런 내게 미주가 묻는다. “언니는 꿈이, 뭐야?” 애써 넘긴 소주가 목구멍에서 턱 막히는 느낌이다. 정말이지 지금까지 마신 소주를 죄다 뱉어 놓아도 부족할 정도로 기가 막힌 질문이 아닐 수 없다. 누구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가 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학을 함께 다니고 있는 우리들 중에서 의사나 변호사가 되거나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하다못해 꽤 이름 있는 중소기업에만 취직해도 옳다꾸나, 개천에서 용 났네, 잔치라도 열어 줄 태세였던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꿈이 무엇이냐니. 나이트에서 부킹이나 하며 실컷 놀자는 친구들에게서 도망치듯 빠져나온 나는 혼자 노래바로 가서 제리를 불러낸다.
그러나 제리 역시 그렇게 잘나가는 선수는 아니다. 한 번도 에이스였던 적 없으며, 앞으로도 에이스가 될 일은 없을 것이다. 한때는 연예인을 꿈꾸기도 했으나 이미 마음 한구석에서 그 꿈을 접어 가고 있는 제리. 나는 그런 제리를, 제리의 몸을 미칠 듯 열망하기 시작한다. 강에게서 훔친 시계와 돈으로 제리와 함께 밤을 보내며 불같은 섹스를 나누지만, 이후 제리에게서는 도통 연락이 없다. 나는 진심을 들려주고 싶어 전화를 걸지만, 돌아온 것은 수화기 너머의 차가운 침묵뿐이다. 나는 더 많은 고통을 느끼기 위해 코와 귀에 피어싱을 하고, 끊임없이 술을 마시지만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친구들과 다시 찾은 노래바에서 제리와 재회한 나는 외진 건물의 노래방으로 들어가 섹스를 나누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리』는 21세기적 소비자본주의 사회에서 ‘루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청춘들에 대한 킨제이 보고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섹스가 야하지 않고 슬프게 다가오는 이유, 메타포가 아니라 리얼리티로 다가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1세기 청춘들의 절망은 그들의 삶보다 오래 지속되고, 그들의 섹스는 그들의 삶보다 언제나 빨리 끝난다. 동시대 젊은이들의 세태를 유희가 아닌 상처, 냉소가 아닌 권태, 관념이 아닌 실감으로 제시한 이 작품으로 인해 우리는 21세기에 맞춤한 또 한 사람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닮은 작가를 가지게 되었다.
김미현(문학평론가·이화여대 국문과 교수)

읽는 내내 불편했고, 읽은 다음에도 며칠 동안 불쾌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벌거벗은 삶’들을 정면으로 이야기한 이 충격적인 소설은 다 읽고 나면 외려 슬프고 쓸쓸해진다. 반어(irony)를 사용하지 않고도 반어가 소설을 관통하고 있다. 충격적이고, 반도덕적인 소설이다.
박성원(소설가·동국대 문창과 교수)

노래방에서 남자 도우미들을 불러 선택하는 첫 장면부터 당혹스럽다. 김혜나가 제시하는 20대의 삶은 우리를 불쾌한 발견의 지점으로 데려간다. 도서관이나 책상에 앉아 상상한 삶이 아닌, 길 위에서 직접 체감한 하드보일드한 삶의 질감들이 잠잠한 동년배 소설의 감상 사이를 파고든다. 이 침범은 최근 한국 소설에 없었던 새로운 어떤 표정으로 바뀐다. 동시대 소설에 낯선 무늬를 그려 줄 새로운 작가의 탄생에 축하를 전한다.
강유정(문학평론가)

회원리뷰 (8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0점 7.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