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9월 27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586g | 145*218*20mm |
ISBN13 | 9788965965312 |
ISBN10 | 8965965314 |
발행일 | 2022년 09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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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586g | 145*218*20mm |
ISBN13 | 9788965965312 |
ISBN10 | 8965965314 |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현재 비즈니스의 상황 팬데믹 이후 세계의 구상법 우리의 생활 만족도 우리의 행복도 디스토피아 사회인가 유토피아 사회인가 비즈니스의 사명 종료 비즈니스 대전환의 필요성 GDP 성장률의 한계 GDP 연명 조치 GDP의 실태에 관한 진실 GDP의 한계점 GDP라는 지표의 의미 GDP 너머의 가치관과 사회 비전 설계 정체된 세계 경제 고성장의 민낯 성장의 종교화 기술 혁명과 생산성의 상관관계 하드랜딩하는 사회 인구 포화의 뜻 로지스틱 곡선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문명사적 전환점 문명화 종말 시대를 살아가다 위대한 리셋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본의 가치도 시간의 가치도 제로 성장 사회의 반성문 넥스트 자본주의 제2장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가? 경제성에서 인간성으로의 전환 추구해야 할 고원사회의 이미지는? 기술 혁명이라는 환상 소셜 이노베이션의 본질 기술 혁신의 이중성 가팜 서비스의 진짜 공헌도 혁명이 빈부 격차를 확대시킨다 비즈니스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기업은 왜 거대화되었는가 시장 원리의 한계에 부딪히다 경제 합리성 한계곡선의 문제와 시장과 관계 소외된 계층의 문제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가 모티베이션의 원천은 인간성이다 자본주의 붕괴론은 예측되었다 증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경제적 보수 vs 정신적 보수 생존에서 레크리에이션으로 변화하는 노동 미래의 사회 비전은 이것이다 기업의 목적과 마케팅의 함정 사회적 양심과 호경기 물질적 욕구의 한계점 자연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사치스러움이 경제를 움직인다 과시적 소비와 필요 소비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자극하는 것 탕진을 재미로 받아들이는 사회 필요와 사치 사이에 있는 답 최고의 체험을 맛볼 수 있는가 충동은 가치를 만들어준다 수단적 소비와 자기충족적 소비 제3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기충족적 사회라는 최종 목표 사회 변화에 따른 전략 작은 리더십의 필요성 시스템 변화가 실패한 이유 이니셔티브 1: 예술로써의 비즈니스 추구 이니셔티브 2: 투표적인 소비 실천 이니셔티브 3: 보편적 기본소득 도입 부록 맺음말: 자본주의 사회의 해커들에게 |
영감을 불어 넣은 구절
리눅스 개발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그 일은 '경제적 보수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수단적인 일=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아니라 '활동 그 자체가 보수인 자기충족적인 활동=컨서머토리(Consummatory)'였다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지향하는 이니셔티브
예술로써의 비즈니스 추구
투표적인 소비 실천 : 가치 사슬에서 가치 순환으로
보편적 기본소득 도입
혁신가들이 '이걸로 돈을 벌 수 있겠어'하는 경제적 합리성 때문만이 아니라, '이대로 방치해둘 수는 없지', '이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어'하는 강한 충동에 의해 혁신을 실현했다
커리어 형성으로 이어질 만한 좋은 우연을 불러일으키려면 어떠한 요건을 갖춰야 할까 ?
호기심 : 자신의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시야를 넓혀 관심을 가지면 커리어를 만들 기회가 늘어난다.
끈기 : 처음에는 마음처럼 잘되지 않더라도 끈기 있게 지속하면 우연한 일이나 만남이 생겨 새로운 길이 열릴 가능성이 커진다.
유연성 : 상황은 항상 변화한다. 한번 결정한 일이라도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낙관성 : 원치 않은 역경도 성장할 기회가 될지 모른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커리어 영역을 확장한다.
위험 감수 :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이 닥치는 것은 당연하다.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 사고방식에 근거해 큰 가치 창조를 이룬 조직과 개인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반대로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한다는 사고 자체가, 인류를 침해해온 무수한 비극적 파괴의 원인이 되었다고 해야 한다.
아이는 관념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옳고 그름이나 선악을 따지지 않고 세상에서 그때 그 순간의 자기충족적인 충동이 모든 것을 긍정한다.
'책임 소비'란 증여된 우리의 존재를 미래의 자손에게 증여로 돌려주자는 뜻이다.
500자 내외 감상평
우리들의 부모님이 살았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보릿고개'라는 말로 대변되듯이 1960년대까지도 먹을 것이 없어서 죽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
주변에서 먹을게 없어서 죽었다는 사람에 대해서 현재 세대는 감히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세상에 모두가 살고 있다. 저자는 오늘의 우리 세대는 물질적 성장이 마무리되고 가치 성장으로 나아가는 변곡점이라고 말하며, 이런 가치 성장의 세계에서는 '인스트루멘털'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컨서머토리리'적인 자기충종적 사고방식이 주된 사고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파한다.
시대는 변하였고, 변한 시대에 맞추어서 변한 가치관에 적응해야 할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변화를 포착하고, 그에 대한 멋진 미래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엿볼 수 있었다.
다만, '가치 성장의 세계'에서의 부정적인 측면도 함께 언급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예를 들어, 저자가 부정적으로 표현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 사고방식은 주로 선진국 사람들의 주된 사고방식이었고, 우리나라의 '한강의 기적'의 주된 동력이기도 했다. 반면에,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경우에는 현재에 주로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행복도'는 높지만, 경제적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머물러 있다. 그런 측면에서 선진국에서는 적용될 수 있는 가치관의 전환이지만, 개발도상국에는 오히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한다'라는 사고방식이 더 필요한 사고방식이 아닐까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전체적으로 설파하는 의미는 충분히 이해하고, 비즈니스에도 적용될 정도로 새로운 통찰이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물질적인 풍요 속에 사는 우리들의 가치관과 니즈,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사색'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뜻깊은 독서 기간이었다.
제목이 참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는 내내 내용에도 흠뻑 빠졌습니다.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미 많은 선진 국가들은 GDP성장률의 저하로 인해 경기침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죠?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이미 성장할 대로 성장하였기에 저상으로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사회는 더이상 경제 성장과 소득 상승이 아닌 생활의 질과 행복이 우선 되는 '포스트 근대 사회'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야마구치 슈는 우리의 경제활동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수단화하는' 수단적인 것에서 '지금 이 순간의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기충족적'인 것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 외에도 저자가 제안해주는 여러가지 답은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이 이렇고 저렇다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저자의 필력에 감탄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저자의 전작인 철학은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 책에도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앞으로 전세계의 비즈니스가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좋은 문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은, GDP를 산출하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건 무엇일까?' '더 좋은 사회란 어떤 사회인가?'를 논의한 뒤에, 그렇다면 무엇을 측정해야 그 달성 정도를 측정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일이다. 경제학자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가 이런 종류의 논의를 꺼리는 이유는 명백하다. 이렇게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논의 과정에서는 전문가로서 권위를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의미'를 에너지로 삼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의미도 의의도 느끼지 못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긴 힘들다. 우리 사회가 앞으로 커다란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면, 틀림없이 경제적인 쇠퇴와 물질적인 부족이 아니라 의미의 상실이 그 원인일 것이다.
우리의 경제 활동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수단화하는' 수단적인 것에서 '지금 이 순간의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기충족적인 것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화적 가치 창출은 그렇지 않다. 의미적 가치에는 유한성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자원과 환경 같은 유한성의 문제와는 별개다. 문명화가 종료된 세계에서 사람들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은 자기충족적 기쁨이며 문화적 풍요로움이라고 생각하면 앞으로의 가치 창출은 '문명적인 풍요로움'에서 '문화적인 풍요로움'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일단 뭐든지 해보는 것이다. 이 방법밖엔 없다.
"흥미가 있는 일은 모두 해보게. 그리고 흥미 없는 일도 모두 해보게나." 정말로 강렬한 조언이다. 한마디로, 일단 뭐든지 해보라는 뜻이다.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비지니스의 미래는 과연 어디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의 현시대에 대한 인사이트가 담긴 책이다.
종종 나는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 우리 사회가 계속 성장만 할 수 있을까?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의 저자는 저성장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소름이 끼쳤다. 지금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을까 싶은때가 없는데 '저성장'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느껴진다.
이 책의 핵심은 정말 친절하게도 서론 부분에 요약이 되어 있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서론 부분만 읽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통독을 통해 저자가 행간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한 번은 파악했으면 좋겠다.
1. 우리 사회는 환히 열린 고원사회로 연착륙하고 있다.
2. 고원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는 경제에 휴머니티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3. 실현하기 위한 열쇠는 '인간성에 기인한 충동'을 바탕으로 한 노동과 소비다
4.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 복지, 세금 제도 등 사회 기반을 개선해야 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고원 사회'라는 말이 낯설게 다가왔다. 단순히 지형적인 이야기를 뜻하는 바는 아닐테다.
바야흐로 지금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승세를 보인 끝에 성장률이 완만하게 낮아지고 있는 현 상황을 '고원으로의 연착륙'이라고 한다.
비행기가 높은 고원에 서서히 착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물질적 풍요의 수준을 '고원'에 빗댄 것이다.
세계경제는 정체되었다. 세계GDP는 1913년에서 1990년대에 이르기 까지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도 한국전쟁의 상처를 회복하고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컫어지는 기적을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학교에서 '한강의 기적'을 배웠을 때 사실 나도 이게 정상이고, 언제든 다시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부모 세대가 경험한 고성장은 오히려 이례적이라고 한다.
이미 성장할대로 성장하여 고원에 있는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가 저자가 던진 물음이다.
여기까지 읽었을때에는 '저성장이 문제라는 건가?' 하고 생각해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우리의 '빈곤한 마음'이었다.
진짜 문제는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다는사실이 아니라 경제 이외에 무엇을 성장시켜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빈곤한 사회 구상력이며, 또한 경제 성장을 멈춘 상태를 풍요롭게 살아갈 수 없다고 여기는 우리의 빈곤한 마음이다.
_94
그렇다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저자는 우리에게 물음을 던진 후에 바로 답을 제시한다.
경제성에서 인간성으로의 전환
'편리하고 쾌적한 세계'를
'살아갈 가치가 있는 세계'로 바꿔나간다.
_97
혁명적인 기술이 등장하면 경제는 성장하고, 세계의 유수한 인재들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면 무한정 경제가 성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답은 문명과 기술이 견인하는 경제에서 문화와 휴머니티가 견인하는 경제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인간성과 경제, 휴머니티와 이코노미가 일체화된 사회, 즉 자기충족적인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주장한다.
자기충족적 사회에서는 편리함보다 풍요로움이, 기능보다는 정서가, 효율보다는 낭만이 더욱 가치 있는 요소로 요구된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성을 발휘해 각자의 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일보다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해야 사회의 다양화가 진척되고 고유의 '의미'에 공감하는 고객과의 사이에서 화폐교환만으로 연결되어 있던 경제적 관계와는 다른, 단단한 심리적 연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_170
아무리 기능이 좋고 효율이 좋다고 해도 정서와 낭만이 빠지면 고객과 단단한 심리적 연대감을 형성할 수 없다. 경제적이고 효율을 추구하는 것은 더 이상 고원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사람의 마음에 호소하는 인간적인 전략이 비지니스에서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어떻게 휴머니티와 이코노미가 일체된 사회를 구현할까?
저자가 소개한 몇가지 방법 중 인상깊은 부분을 공유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다양한 면에서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 점에 서는 일치한다. 바로 자신이 하는 일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하는 요소는 명 예나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일의 기회 그 자체다.
미국의 발명가 제이콥 레비노(Jacob Rabinow)는 이렇게 설명했 다. "사람들이 발명을 하는 것은 발명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돈은 중요하지요. 하지 만 내게 즐거운 일과 돈을 버는 일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르라고 한 다면 즐거운 일을 택하겠습니다."
이집트의 소설가 나기브 마푸즈(Naguib Mahfouz)는 더욱 품격 있는 어조로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일에서 얻는 것보다 일 자체를 더 사랑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일에 전념하지요." 우리가 실시한 모든 인터뷰에서 이렇게 공통된 감정을 발견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창의성의 즐거움》
결국 저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과도하게 희생하지 않고, 일 자체를 노동이 아닌 놀이로 즐기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사람이 답이고 사람의 마음에 호소하여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고원 사회에서 비지니스의 미래라고 생각이 듭니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를 인상 깊게 읽은 분이라면 또다시 저자가 풀어내는 인사이트에 매료될 것입니다. 같은 고원사회를 살아가면서 누구는 이런 통찰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저는 이런 고민 없이 그냥 하루 하루를 살아온 것 같아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피할 수없는 고원 사회에서 전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유익한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