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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

: 사춘기 자녀의 4대 변화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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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00g | 153*224*30mm
ISBN13 9788976777218
ISBN10 897677721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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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말은 들어도 부모 말은 죽어라 안 듣고 외모 꾸미기나 연예인에 푹 빠진 아이, 잘못을 지적하면 버럭 화만 내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큰소리치는 아이, 공부는 안 하면서 꿈만 거창한 우리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자녀가 초등학생일 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사사건건 부딪친다는 부모들이 많다.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려 하는데 부모는 여전히 자녀를 어린아이로만 여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부모들이 양육자의 태도에서 벗어나 멘토 부모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대표적인 상황 17가지를 중심으로, 문제에 대한 진단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녀교육서이다. 잔소리와 압박이 아닌 자녀와 소통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멘토 부모 되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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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독립운동을 시작하는 아이들―중학생이 되면 아이들은 왜 달라질까?

PART 1 생활 변화 관리: 말로만 듣던 사춘기, 별일 없이 지나갈 수 있을까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1] 친구 말은 들어도 부모 말은 안 들어요
엄마 말보다 친구랑 한 약속이 우선이라니 | 사춘기는 부모 그늘을 떠나려는 시기 |
어린애 취급하는 부모보다 친구가 더 내 맘을 알아주니까
솔루션1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그런 애랑 놀지 마’
솔루션2 함께 원칙을 정한다: ‘어떤 친구’인가보다 함께하는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솔루션3 자녀의 친구에 대해 알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솔루션4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마련해준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2] 외모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요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다니는 중학생 딸 | 외모에 관한 관심이 극도에 달하는 시기 |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세상의 중심이 바로 ‘나’ | 외모 중심 사회를 만든 건 바로 어른들이다
솔루션1 자녀의 취향을 존중하는 게 우선
솔루션2 ‘무조건 안 돼!’는 해결책이 아니다
솔루션3 부모가 먼저 편견을 버린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3] 연예인에 미쳐 있어요
걸 그룹에 빠져 거짓말까지 해요 | 십 대들이 스타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팬카페는 또래 집단의 심리적 탈출구
솔루션1 자녀의 스트레스 상황을 점검한다
솔루션2 자녀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부모도 관심을 가진다
솔루션3 팬클럽 활동, 막을 수는 없지만 원칙은 필요하다
솔루션4 ‘어떤 팬이 되고 싶은지’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4] 벌써 이성 친구가 생겼어요
빈집에 여자 친구랑 단둘이 있던 아들 | 요즘 청소년에게 이성 교제는 자연스러운 일 |
개방적인 부모조차 ‘내 아이만은 안 했으면 좋겠다’ | 쉽게 시작하는 만큼 쉽게 그만두는 이유
솔루션1 궁금하거나 불안하다 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솔루션2 이성 교제와 관련된 규칙을 함께 정한다
솔루션3 스킨십의 한계를 확실히 정한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5] 욕을 너무 많이 해요
욕이 빠지면 대화가 안 돼 | 화날 때도, 기쁠 때도 욕으로 표현하는 아이들 |
욕의 근본 원인은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 너무나 놀라운 ‘말’의 힘
솔루션1 욕하는 감정상태를 먼저 살핀다
솔루션2 욕설 각각의 뜻과 함께 바람직한 표현을 가르쳐준다
솔루션3 부모가 욕을 하지 않는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6] 집에만 오면 통 말이 없어요
재잘거리기 좋아하던 딸아이가 딴사람이 됐어요 | 말해봤자 어차피 통하지 않을 거라는 절망감 |
수직에서 수평으로 관계를 전환해야 하는 시점
솔루션1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바꾼다
솔루션2 억지로 말문을 열려 하지 말고 자녀가 보내는 신호를 살핀다
솔루션3 문제해결의 열쇠는 ‘공감’이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7]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 같아요
세상에, 내 아들이 왕따였다니! |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내 아이의 일 | 부모와 사회가 왕따를 가르친다
솔루션1 자녀가 이야기하길 기다릴 게 아니라 이상 증후가 있는지 살핀다
솔루션2 피해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렇게 대처한다
솔루션3 사건이 종료되었다 해도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야 한다


PART 2 관계 변화 관리: 부모 권위가 땅에 떨어진 지 오래라지만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8] 잘못을 지적하면 버럭 화를 내요
툭하면 신경질을 부려요 | 사춘기 뇌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중이다 | 돌출행동을 해놓고 스스로도 당황하는 아이들
솔루션1 반항적인 태도에 즉각 대응하기보다 생각할 시간을 준다
솔루션2 화풀이하지 말고 제대로 훈계한다
솔루션3 부모도 잘못한 게 있다면 자녀에게 사과한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9] 알아서 하겠다고 해놓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요
알아서 할 테니 간섭하지 말라는군요 | 부모가 생각하는 ‘일’과 자녀가 생각하는 ‘일’이 다르다 |
양육자에서 멘토로, 부모 역할을 전환해야 하는 시기
솔루션1 실패할 기회와 책임질 기회를 준다
솔루션2 부모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다
솔루션3 자녀를 인정하고, 믿고, 확신한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0] 아이 방이 난장판이에요
밖에서는 모범생으로 통하지만 자기 방은 도깨비 소굴 | 부모에겐 중요하지만 아이에겐 사소한 일 |
기껏 해봐야 꾸중만 들으니
솔루션1 자녀를 비난하는 대신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한다
솔루션1 부모의 솔직한 마음을 ‘나-메시지’로 전달한다
솔루션3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마련한다
솔루션4 잘못한 점을 지적하기보다 잘한 점을 칭찬한다


PART 3 성적 변화 관리: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아이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1] 공부하는 데 유혹거리가 너무 많아요
집안을 발칵 뒤집은 핸드폰 소동|세상의 변화에 따라 걱정거리도 변하기 마련 |
자녀의 절제력은 부모의 습관에 영향받는다
솔루션1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인다
솔루션2 자녀의 취향도 존중하면서 공부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만든다
솔루션3 유혹거리를 날려버리는 ‘3?7?21 습관 프로젝트’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2] 공부하는 방식이 영 미덥지 않아요
기껏 학원 보냈더니 성적이 더 떨어졌어요 | 부모가 오히려 학원에 의존하는 것은 아닌가?
솔루션1 학원에 가지 않으려 할 때는 그 이유에 먼저 귀 기울인다
솔루션2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솔루션3 자녀의 공부 스타일을 인정한다
솔루션4 공부 계획을 세웠다면 자녀를 믿고 지지해준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3]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려고 해요
영어, 수학은 등한시하고 사회 과목만 파고들어요 | 부모 눈에는 부족한 것만 보인다 |
열심히 하는 과목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청신호!
솔루션1 공부 편식의 원인을 찾아본다
솔루션2 잘한 과목을 칭찬한 후 취약과목의 의욕을 북돋운다
솔루션3 취약과목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함께 세운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4] 성적의 기복이 너무 심해요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내려요 | 본인도 답답하기만 한 널뛰기 성적표 |
자녀 스스로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배려가 필요하다
솔루션1 공부 방법과 공부 습관에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솔루션2 ‘시험 3주 전략’을 세운다
솔루션3 ‘시험 피드백’을 통해 이후 공부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준다
솔루션4 시험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준다


PART 4 미래 변화 관리: 요즘은 고입에서 진로가 결정된다는데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5] 성적이 중위권인데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경영 컨설턴트가 꿈이라면서 공부는 안 해요 | 공무원 시험에 청춘을 바치는 이십 대가 되지 않기를 |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위하여
솔루션1 자녀와의 집요한 대화에서 해답이 나온다
솔루션2 직장이 아니라 꿈을 펼칠 직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솔루션3 자녀에게 현실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
솔루션4 부정이나 방관이 아니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6] 우리 애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눈 씻고 봐도 내세울 게 없네요 | 정말 자녀의 재능이 문제일까? | 부모 눈에 자녀의 재능이 보이지 않는 이유
솔루션1 다른 눈으로 보면 자녀의 재능이 보인다
솔루션2 좋아하는 것 속에 잘하는 것이 있다
솔루션3 부모가 먼저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찾아보자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7] 아이에게 롤모델이 왜 필요한가요?
대중음악을 하겠다며 공부는 뒷전이에요 | 전문가와의 만남은 꿈을 현실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롤모델을 통해 삶의 지침을 얻는다 | 꿈이 없는 청소년에게 더욱 필요한 롤모델
솔루션1 누구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
솔루션2 롤모델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까?
솔루션3 롤모델을 만나는 전 과정이 경험이고 공부다
솔루션4 롤모델과의 만남을 성실하게 준비한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릴 때는 부모가 세상에서 제일 힘세고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자아가 발달함에 따라 부모 또한 자신처럼 허점투성이에다 불완전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그래서 예전 같은 수직적 관계는 거부합니다. 어렸을 때엔 부모의 요구와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부모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예전엔 ‘네’라고 대답했던 것에 대해서도 ‘왜?’라고 반문하고 순순히 따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자녀가 초등학생이었을 때와 똑같은 태도로 대합니다. 자신은 언제나 옳고 아이들은 틀렸다고 몰아붙이거나 ‘너를 위해서’라며 강요하고 지시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어린아이 취급하는 부모의 태도에 자녀는 점차 반항심을 느끼게 되죠. 즉 부모 말이 옳은지 그른지를 떠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싫어집니다. 부모와 마찰이 심해질수록 아이들은 친구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친구에게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 p.24~25
부모들은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던 아이가 연예인에 빠져서 이상하게 변해버렸다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일지 모릅니다. 연예인 때문에 공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그전부터 이미 공부나 생활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적이나 진로 고민 또는 부모렐굳塤韜친구와의 관계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는 아이들은 연예인을 쉽게 좋아하고,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깊게 빠져듭니다. 특히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수록, 자아정체감이 낮을수록 스타의 우상화 경향이 커진다고 합니다. 공부에 자신이 없거나 열등감이 강한 아이일수록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욱 연예인에게 집착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 p.59~60
“넌 애가 왜 이렇게 게으르니!!” “청소도 하나 못 하는 애가 무슨 공부를 하겠어?”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니?” “너 때문에 미치겠다.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자녀 때문에 화가 날 때 부모들이 주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은 모든 잘못을 상대에게서 찾으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너-메시지’입니다. 안 좋은 상황을 만든 원인이 상대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보단 화풀이가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듣는 상대방은 자신이 무시당하거나 공격당했다고 느끼게 되고, 그러면 반항심을 갖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좋게 얘기하노라고 하지만 자녀가 반항하듯 대꾸하는 것은 바로 ‘너-메시지’로 대화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화를 시작할 때는 ‘너-메시지’가 아닌 ‘나-메시지’로 말문을 열어야 합니다. ‘나-메시지’는 상대방에게 나의 입장과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서로의 이해를 돕는 대화 방식입니다.
--- p.215
자녀가 학원에 가기 싫다고 하면 부모들은 대개 공부하기 싫어서 대는 핑계라고 단정 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이만의 사정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화를 내거나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말고 우선 이유를 물어봐야 합니다. 자녀가 말하는 이유라는 게 부모가 보기엔 말도 안 되는 핑계일지라도 끝까지 다 들어보아야 합니다.
사례에 나온 중학생에게도 나름대로는 학원에 가기 싫은 타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학생이 다닌 학원은 특목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와 수학 전문 학원이었습니다. 소수정예로 운영되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중간 정도의 성적인 그 학생에겐 처음부터 무리였습니다. 자신은 쉬운 기본부터 다져가야 하므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데, 강의 내용이나 문제집 수준이 너무 높아 좌절감과 열등감만 느꼈던 겁니다. ……학원에 안 다니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어머니 때문에 속으로만 끙끙 앓을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 p.251~25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늘 불안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어느 순간 변해버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클 때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인 만큼 더 이상 옛날 방식의 양육법은 통하지 않는다. 사춘기의 독립운동을 지지해주고 자녀가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부모 멘토링이 절실한 때인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는 요즘 부모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리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부모들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자녀들이 왜 그런 변화를 보이는지 차분히 설명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직접 대면하고 컨설팅 해온 전문가들이 쓴 책이기에 더욱 현실적이고도 유용한 대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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