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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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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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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484g | 110*180*30mm
ISBN13 9788993616262
ISBN10 899361626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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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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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키와 블란츠
뉴욕 롱아일랜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The SaeGae Times>, <The Korea Central Daily> 등 뉴욕 내 한국어 일간 신문의 취재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지금까지 번역 활동에 집중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비롯해 200여 권을 영어로 번역해 미국 등에 소개했으며,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굿바이 슬픔』 외에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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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에 달린 일

One resolution I have made, and try always to keep, is this: To rise above the little things.
따르고자 늘 결심한 바가 있다. 바로 사소한 것들에 굴복 당하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 존 버로스 John Burroghs
수도꼭지가 새거나, 외출하고 보니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나왔거나, 냉장고에 우유가 떨어졌거나, 운전 중에 기름이 떨어진 걸 알게 되거나, 마당에 잡초가 한 뼘이나 자랐거나, 저녁 반찬거리를 해동하는 걸 깜빡하는 사소한 것들이 쌓여 하루가 엉망진창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것들이 하루를 망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늘 대범하게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 발 물러서서 보면 이런 사소한 것들은 결코 심각하게 고민할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비록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짜증스럽게 하지만 그것 때문에 속상해 할 필요는 없다고 다짐하자.’

잘될 거야, 잘될 거야

Sometimes our fate resembles a fruit tree in winter. Who would think that those branches would turn green again and blossom, but we hope it, we know it.
운명이 겨울철 과일나무 같아 보일 때가 있다. 그 나뭇가지에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사는 일이 힘겨울 때는 앞으로 아무것도 달라지거나 나아지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이런 막막함에 빠져 있으면 새롭게 변화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가능성이 더더욱 요원해진다.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라. 좋았던 때도 있었고 어려운 때도 있었다. 그동안 우리는 힘든 시기를 잘 견뎌 내며 이겨 왔고, 모든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는가. 세월이 약이 된 경우도 있었겠지만, 보다 나은 삶과 보다 큰 행복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내 삶은 굴곡으로 가득 차 있다. 오늘 혹은 이번 주에 비록 내가 어려운 일을 겪는다고 해도 나는 이것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며, 내가 잘 헤쳐 나가리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나를 키우는 다짐

People don’t just get upset. They contribute to their upsetness.
화는 저절로 우러나지 않는다. 자신이 화를 키우는 데 한몫을 한다.
― 앨버트 엘리스 Albert Ellis
살다 보면 숱한 일을 겪지만, 화를 부르는 것은 알고 보면 의도하지 않은 일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을 대하는 태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나쁜 일을 당하면 불평을 쏟아 내고 상황이 절대 호전되지 않을 것처럼 안절부절못한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떤 사람들은 ‘낭패로군. 하지만 이 정도야 잘 해낼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비관한 채 그 상황을 부정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살면서 자신의 외도와는 달리 일어나는 일은 어찌할 도리가 없겠지만, 이를 대하는 자세는 우리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걸 가만히 앉아 기대하고 있어서는 안 되겠지. 내 삶을 가꾸기 위해 절실한 능력은 이미 내가 갖고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겠다.’

시야를 넓혀라

When I hear somebody sigh that life is hard, I am always tempted to ask, ‘Compared to what?’
누군가 사는 게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면 나는 늘 이렇게 되묻고 싶어진다. ‘무엇과 비교해서?’
― 시드니 J. 해리스 Sydney J. Harris
우리는 늘 자신보다 돈이 더 많고, 더 똑똑하고, 더 행복하고, 더 잘생기고, 명예가 더 높은 이들과 자신을 비교한다. 왜 나는 그들처럼 좋은 집에서 살지 못할까? 왜 나는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까? 왜 내게는 진정한 사랑이 나타나지 않을까? 이처럼 남들을 부러워하다 보면 정작 남들이 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세상에는 내 직업, 내가 사는 집, 내가 누리는 자유를 부러워하는 이들이 많다.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 것들인데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말을 들으면 그제야 ‘이만하면 나도 꽤 괜찮은 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내게 주어진 모든 축복을 되돌아보고, 내 삶에 주어진 모든 것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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