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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직업 진로교육 (스페셜 2집) 4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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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직업 진로교육 (스페셜 2집) 4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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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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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3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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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러닝타임
총 1139분 (1story/상품 구성 참고)
지역코드
ALL NTSC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Single/Dual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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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직업의 세계 스페셜 일인자 2집

EBS 직업 다큐멘터리

분야별 최고 일인자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분야별 다양한 직업의 최고 일인자를 만나 간접적인 직업 체험을 해보고, 그 분야에서 명장, 명인이 되기까지의 노력 과정과 성공 비결이 담긴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Disc 1.

★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대한민국 사이버 수사의 중심인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이끄는 사이버 수사의 일인자. 유명 전자상거래 업체의 정보 유출범을 찾아내고, 세계적인 포털 업체의 개인정보 수집을 입증한 세계에서 단 한 사람, 그는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수사실장이다. 수사 시작부터 범인을 검찰에 넘길 때까지 단 한 과정도 빠지지 않고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수사하며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프로그램 개발로 연결해 사이버 수사 매뉴얼을 만들기도 했다. 인터넷 도박부터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테러까지 실제와 다름없는 사이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수사실장을 통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세계를 만나본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건·사고현장의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대한민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이끄는 과학 수사의 일인자.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굵직한 마약 사건을 해결한 마약 수사의 권위자이자 우리나라 과학 수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범죄의 흐름을 읽고 다른 연구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간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변과 머리카락에서 마약을 검출해내는 성과를 얻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UN마약통제본부 기준 실험실로 지정되도록 이끌기도 했다. 한번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끈기와 집념으로 사건 하나하나를 해결해나가는 그녀를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세계를 만나본다.


Disc 2.

★ 블랙이글스 조종사
대한민국 공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살아있는 역사인 조종사. 10여 년간의 전투기 조종사를 거쳐 공군 최정예 조종사들의 집합소인 블랙이글스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8대의 항공기를 최저 2,000피트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영화 탑건을 보고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키운 그의 집념은 블랙이글스의 리더는 물론 각종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 에어쇼를 위해 매일 같이 고된 훈련을 하는 블랙이글스의 훈련현장을 엿보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과 숨은 실력으로 대변되는 그를 통해 블랙이글스 조종사 세계를 만나본다.

★ 산악구조대
산악구조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산악구조의 일인자. 그는 국내 최초 경찰 산악구조대의 대장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산악구조는 직접 뛰면서 몸으로 느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의 고된 땀과 노력은 국무총리 모범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각종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자신에게 있어 구조는 살아가는 존재의 가치라고 말하는 그와 산악구조대원들의 훈련과정을 비롯해 구조현장을 엿본다. 등산객들에게 산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안전을 사수하는 일에 애정과 자부심이 가득한 그를 통해 산악구조대 세계를 만나본다.


Disc 3.

★ 휴먼로봇 개발자
휴먼로봇 휴보로 세상을 놀라게 한 로봇연구계의 일인자. 휴먼로봇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여전히 연구실에서 하루 대부분을 보내며 휴먼로봇 휴보의 끝없는 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되는 그의 연구는 로봇을 뛰게 하였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전신운동 로봇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휴보를 더 발전시켜 전 세계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본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그. 역사적인 휴보의 탄생 뒤에 숨은 그의 노력과 열정을 엿보고, 자신의 권위나 명예보다 휴보의 끝없는 진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를 통해 휴먼로봇 개발자 세계를 만나본다.

★ 미니어처 제작자
모형제작 분야에서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니어처 제작자. 최고를 지향하는 그의 고집은 작품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모형이 단지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단순한 실물 축소가 아니라 만든이의 손길과 정성, 그리고 정확한 계산과 원칙에 의해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재창조의 작업이라고 말한다. 그의 이런 철학은 모형제작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문화훈장을 받기에 이르렀고, 한류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역사를 정리하고 재창조하는 장인정신으로 모형제작에 모든 인생을 걸어온 그의 길을 통해 미니어처 제작자 세계를 만나본다.


Disc 4.

★ 추리소설가
우리나라 추리소설계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추리소설가. 그는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40여 년간 많은 추리소설을 발표하며 추리문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고, 그의 공로는 많은 상을 받으며 사회에서도 인정받았다. 그가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손꼽기도 하는 여명의 눈동자를 비롯해 그의 여러 작품을 살펴보고, 한 편의 소설이 탄생하기까지의 노력을 엿본다.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으로 추리문학관을 설립하고, 창작교실을 열어 추리소설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승이 되어 주기도 하는 그. 세계 각국 추리소설의 홍수 속에서도 굳건하게 한국 추리소설의 대중화를 이끈 그의 땀과 노력을 통해 추리소설가 세계를 만나본다.

★ 연극배우
극장에 이름이 새겨질 만큼 국립극단의 최고참이자 상징인 연극배우. 그녀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절제된 감정과 정확한 화술로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교본으로 평가받는다. 무대 인생 70년의 현역 최고령 배우인 그녀는 한국 연극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립극단장으로 선출되었고, 각종 연극상까지 거머쥐며 연극계의 대모로 자리매김했다. 그래서 혹자들은 그녀가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예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뜨거운 열정과 프로 근성으로 오롯이 예술로써 무대를 지켜온 한국 현대 연극의 산증인 그녀를 통해 연극배우 세계를 만나본다.


Disc 5.

★ 한복 명장
한복을 지켜내기 위해 60평생 인고의 세월을 보낸 한복 제작의 일인자. 어린 시절 자연히 바느질을 익힌 그녀는 기능경기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고 점점 그 솜씨가 알려지면서 자신의 이름을 건 전시회는 물론 패션쇼까지 열게 되었고, 결국 바느질 실력 하나로 명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한복 짓던 할머니에서 명장으로, 다시 대학교수로 변화무쌍한 그녀는 한복협회를 창설하고 한복을 지키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복에 관심이 없는 현실이 누구보다 안타까워 사람들이 한복의 매력과 가치를 다시 알아줄 때까지 계속 한복을 짓겠다고 말하는 그녀를 통해 한복 제작 세계를 만나본다.

★ 귀금속공예 명장
화려한 보석에 예술성을 더하며 우리나라 귀금속공예의 위상을 드높인 귀금속공예의 일인자. 그의 작품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홍콩 보석 박람회 명품관에 국내 최초로 초청받는 등 세계적인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공방에서 기술공으로 시작해 명장이 된 그의 작품은 주로 자연을 소재로 만들어져 화려하면서도 친숙하고 예쁘면서도 정겹다. 보석을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그의 작품과 함께 작업과정을 엿보고, 섬세한 기술과 탁월한 미적 감각으로 보석을 예술품으로 만들어내는 그의 36년 세공 인생을 통해 귀금속공예 세계를 만나본다.



### EBS 극한직업 스페셜 국내편 2집

EBS 직업 다큐멘터리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 정신을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리얼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 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1. 경찰 과학수사대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와 범죄 수법이 지능화되는 현실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경찰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 검시팀, 행동과학팀, 현장감식팀으로 구성된 이들은 수사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환상과 달리 끈질긴 추적과 관찰로 체력적 부담은 물론 이들이 접하는 유해물질도 상당하다. 현장 수사에서 발견된 발자국으로 감춰진 범인의 흔적을 찾고, 범인 자신도 알 수 없는 미세 증거로 사건의 퍼즐을 맞추며, 증거가 다 타버린 화재 현장의 잿더미 속에서 사건을 재구성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이들의 무대에 멋진 세트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없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끈기와 전문성으로 묵묵히 사건의 진실을 좇아 범죄 현장의 숨은 주역이 되는 경찰 과학수사대의 세계를 만나본다.

2. 호스피스 병동 24시
더 이상 치료가 안 되는 말기 암 환자들의 통증과 여러 증상을 조절해 환자의 삶의 질을 올리는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의 몸 상태를 살피며 쓰다듬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사, 환자들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 삶의 끝에 선 이들을 돌보고 말벗이 되어주는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간병인 등이 한 팀을 이루어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곳에서는 시시각각 환자에게서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환자들의 상태를 돌보는 일은 시간마다 해야 하고, 이상이 있다면 다시 해야 하는 반복되는 일이지만 한 번도 빠뜨려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업무다. 특히, 환자들이 죽음 자체보다 남아있는 시간 동안의 고통을 더욱 두려워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든든한 벽이 되어준다. 환자의 죽음이 아닌 조금 남은 뜨거운 삶을 돌보는 호스피스 병동의 세계를 만나본다.

3. 응급구조사
죽음의 문턱에 있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응급구조사.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위급한 순간과 좋지 않은 기억까지 가슴에 안고 살아야 하므로 사명감 없이 하루도 버티기 어려운 이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다쳤는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의 접촉은 물론, 수사관의 역할까지 마다치 않는다. 구급 활동 중에 우울증을 겪는 환자와 음주자, 정신질환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 욕설은 물론, 언제 어떻게 주먹이 날라올지 모르는 위험부담과 공포를 수없이 맞닥뜨려야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환자를 보살피는 것 역시 이들의 일이기 때문에 온몸으로 이겨내며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다. 매 순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 속에서 빠른 판단력으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구조사의 세계를 만나본다.

4. 스턴트맨
액션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달려드는 차량을 향해 돌진하고,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 수십 미터 허공 위로 날아오르는 등 위험천만한 연기를 펼치는 스턴트맨. 안전장치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 비일비재하고, 온몸에 보호대를 착용하더라도 서로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으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스턴트 연기를 직업으로 선택한 만큼 현장에서는 아프다고 할 수도 없어 사고와 부상의 위험 속에 액션 연기는 계속된다. 강한 체력이 필요하므로 꾸준한 훈련과 촬영을 병행해야 하는 이들은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렇다고 고정된 수입이 있는 것도, 퇴직금이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일에 대한 열정으로 이런 힘든 현실을 견딘다. 박진감 넘치고 실감 나는 단 한 컷을 위해 사고와 부상의 위험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스턴트맨의 세계를 만나본다.

5. 환경미화원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악취를 견디며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 깜깜한 길 위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사고를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비는 야광 조끼로 매번 각종 사고의 위험이 따르지만, 묵묵히 쓰레기를 치운다.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성 때문에 인생 2막으로 환경미화원의 길을 택한 사람도 적지 않으나 겨울에는 살을 에는 추위와 싸워야 하고, 여름에는 악취와 벌레와의 전쟁을 벌인다. 특히, 불법 쓰레기나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는 가뜩이나 바쁜 몸을 더 바쁘게 만든다. 이렇게 고된 일보다 더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었지만, 가끔 고마워하는 시민을 만날 때면 보람도 느껴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비록 냄새나는 쓰레기를 치우지만, 희생의 가치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 위를 지키는 환경미화원의 세계를 만나본다.



### EBS 극한직업 스페셜 해외편 2집

EBS 직업 다큐멘터리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 정신을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리얼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 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1. 말레이시아 제비집 채집꾼
150미터 아찔한 높이에서 사다리에만 의존한 채 작업하는 제비집 채집꾼. 태곳적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말레이시아의 울창한 열대우림 속 고만통 동굴에서는 4·9·11월이면 제비집을 채취하는 채집꾼들의 작업이 한창이다. 제비집은 젤라틴과 단백질이 풍부해 예부터 황제의 음식으로 불리며 고급 음식재료로 쓰이고 있는데 그 값어치만큼이나 채집과정 또한 험난하다. 이들이 작업해야 하는 곳은 제비집이 매달린 동굴 천장이지만 고속작업차 같은 장비는 찾아볼 수 없다. 천장에 닿을 길은 오로지 사다리뿐이고,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이들에게 사다리는 손과 발을 대신하는 최소한의 도구다. 흔들리는 사다리를 오르고 사다리 위에서 몇 시간 동안 채집을 하는 채집꾼. 어둡고 습한 동굴 속에서 목숨을 건 자연과의 사투를 벌이는 말레이시아 제비집 채집꾼의 세계를 만나본다.

2. 스리랑카 야자수액 채집꾼
나무 위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야자수액 채집꾼.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야자수액을 채집하는 채집꾼들의 일터는 높이 10~30미터 나무 위다. 그들은 잘린 나무줄기에서 나오는 야자수액 '라'를 얻기 위해 코코넛 열매로 만든 발판을 계단 삼아 나무에 오르고, 나무 위에서 작업을 마치면 상공에 연결된 밧줄을 타고 옆 나무로 이동해 또다시 작업을 이어간다. 손과 발을 놓치거나 미끄러지면 추락사고로 이어지는 나무 꼭대기 그들의 작업 현장은 아무리 노련한 채집꾼이라 해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다. 악천후 속에서도, 추락사고의 위험 속에서도, 각종 해충과 벌떼에 맞서 싸우며 이루어지는 고된 작업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그들에게 삶이고 희망이다. 목숨을 걸고 나무 위에서 일하며 눈물과 땀을 흘리는 스리랑카 야자수액 채집꾼의 세계를 만나본다.

3. 베트남 무이네 멸치잡이 마을
멸치잡이를 위해 거친 풍랑과 맞서 싸우는 무이네 멸치잡이 어부들. 주 수입원인 멸치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무이네 마을 사람들은 멸치와 함께 삶을 살아간다. 무이네 멸치는 베트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수백 년 전통의 소스 늑맘의 주재료가 되고, 여러 나라로 수출까지 되는 효자 생선이다. 하루하루의 멸치가 생활의 필수 수입원인 무이네 사람들은 멸치를 잡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밤낮으로 작업한다. 험한 바다와 싸우며 멸치를 잡는 멸치잡이 배와 해변에서 이루어지는 멸치잡이, 그리고 잡은 멸치로 작업하는 무이네 마을 사람들. 멸치는 그들에게 단순한 생선이 아닌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삶의 희망이 되어주기도 한다. 단 한 번도 쉽게 얻어지는 법이 없지만 강한 열정과 끈기로 멸치를 잡는 베트남 무이네 멸치잡이의 세계를 만나본다.

4. 몽골 늑대 사냥꾼
영하 30도 혹한의 추위 속에서 늑대와 맞서는 몽골 늑대 사냥꾼. 늑대는 몽골인들에게 신성한 존재이자 유목민들의 가축을 노리는 적이기도 하다. 계속되는 늑대의 공격에 감정의 골이 극심해진 유목민을 대신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늑대를 잡으러 나선 늑대 사냥꾼. 그들은 해가 뜨기 전 산꼭대기에 올라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늑대를 찾거나 늑대 발자국의 형태와 얼어있는 정도를 보고 늑대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후 사냥에 나선다. 산밑에서부터 말을 타고 늑대를 모는 몰이꾼과 예상지점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늑대를 향해 총을 쏘는 포수가 한팀을 이뤄 진행되는 사냥은 고도의 집중력과 빠른 판단력, 그리고 재빠른 행동만이 성공을 좌우한다. 광활한 몽골 산기슭에서 얼마 남지 않은 늑대 사냥꾼의 명맥을 유지하며 내일을 꿈꾸는 몽골 늑대 사냥꾼의 세계를 만나본다.

5. 러시아 겨울 벌목공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는 러시아 겨울 벌목공. 산림부국으로 손꼽히는 러시아의 연해주 아누치노 마을은 지형의 3/4 이상이 산림으로 덮여있어 주민 대부분이 벌목 작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원시림 지역인데다가 눈 때문에 제대로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이지만 벌목할 나무를 찾는 벌목공의 눈길은 정확하다. 상품가치가 좋은 나무를 고르면 여러 명의 벌목공은 한팀을 이뤄 작업을 진행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예측불허의 위험천만한 현장에서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게다가 겨울철 혹한의 추위는 아무리 숙련된 베테랑 벌목공이라도 이겨내기가 힘들다. 눈 덮인 겨울 산속에서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야영생활을 하며 외롭고 험난한 작업을 이어가는 러시아 겨울 벌목공의 세계를 만나본다.



### EBS 프로열전 스페셜 직업편 2집

EBS 직업 다큐멘터리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들의 꿈과 열정을 밀착 취재해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직업의식과 현장 속에서 보이는 그들의 삶의 감동을 들여다본다.


1. 기자, 그들이 사는 세상
매달 한 번의 잡지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는 사람들. 안되는 것도 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결단력 있게 밀어붙일 줄도 알아야 하는 이들은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정한 기자가 된다. 늘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알아보고, 예의주시해야 하는 이들에게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의 명함은 막강한 힘이 되어준다. 벼랑 끝, 마감 시간에 내몰린 기자들은 일 초, 일 분, 한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고 두 눈꺼풀은 무거운 추를 달아놓은 것처럼 아래로 향한다. 때론 밤낮이 뒤바뀌는 것도 일상이 된다는 이들의 서랍에는 여러 날 퇴근도 못 하고 밤새워 일하는 기자의 애환이 담겨있다. 사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끝없는 호기심으로 독자가 궁금해할 그 무엇을 위해 오늘도 달리는 기자의 세계를 만나본다.

2. 야생천국, 동물원에 수의사가 산다
하루를 회진으로 시작하여 동물의 본능과도 같은 야성을 지켜주는 사람들. 동물들의 행동과 상태를 빨리 놓치지 않고 살펴야 하는데 이들이 보살펴야 할 동물은 317종 2,600여 마리에 달해 눈썰미와 관찰력, 집중력이 뛰어나야 한다. 보통 우리에 갇혀있지만, 야생 본능을 잃지 않은 동물들은 사고와 질병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으며, 서열 다툼은 무리지어 사는 동물들에게는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에 갇혀있는 터라 약자의 경우 도망갈 곳도 없어 동물원에 수의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탄생과 죽음이 공존하는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안녕을 위해 야생동물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진료장비를 챙겼다 풀었다 하며 사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야생동물 수의사의 세계를 만나본다.

3. 패션은 열정이다, 패션쇼 연출가
패션 트랜드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패션쇼의 무대 뒤에서 치열한 시간을 사는 사람들. 생방송이라는 패션쇼의 특성상 무슨 사고가 벌어질지 짐작할 수 없기에 무대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암기해야 하는 이들에게 순발력과 기억력은 필수 조건이다. 뛰어난 감각과 상상력으로 무대를 만들어내는 이들은 의상의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줘야 하는 모델도 직접 선정한다. 의상과 모델의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그 쇼는 실패이기 때문에 모델들의 걸음걸이와 피부색, 그리고 표정 하나하나에서 고도의 집중력과 관찰력으로 의상과 맞는 이미지를 포착해내야만 한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도, 늦춰서도 안 되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패션쇼 무대에서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열정으로 쇼를 지휘하는 패션쇼 연출가의 세계를 만나본다.

4. 열정을 파는 사람들, 홈쇼핑 MD
고객의 콜수에 롤러코스터를 타듯 울고 웃는 홈쇼핑 시장에서 유통의 성패를 거머쥔 사람들. 뛰어난 감으로 상품을 선택하고, 때론 상품의 구성과 가격까지도 판단해야 하는 이들은 고객의 불만도 원활히 해결해야 하므로 고객 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어디라도 마다치 않고 최고의 상품 선정을 위해 늘 현장을 찾는다. 모두 대박을 꿈꾸지만 모든 상품이 그 꿈에 도달할 수 없기에 그저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은 그 치열함을 즐기고 또 스스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소망하는 대박의 꿈이 값진 것은 그 속에 소중한 땀방울과 열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상품의 기획부터 처리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며 고객들의 마음을 잡으려고 오늘도 동분서주 고군분투하는 최고의 승부사 홈쇼핑 MD의 세계를 만나본다.

5. 서비스에도 명품은 있다, 연회 매니저
드넓은 공간과 화려한 붉은 카펫 위에 펼쳐지는 호텔 연회에서 최고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들. 최고, 최선, 최상을 목표로 품격 높은 연회를 만들어가는 이들은 기획에서 진행까지 멀티플레이어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코스 정식의 서비스는 시간과의 전쟁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바쁠 때마다 더욱 차분히 현장을 지휘하여 식사하는 고객을 위해 서너 명의 역할을 해야 한다. 어둠이 짙게 깔린 늦은 밤에도 대형 연회를 준비하느라 바쁜 이들은 고객의 식사를 챙기느라 끼니를 거르기도 하지만 백 개를 잘해도 한 가지를 실수하면 그 연회는 성공했다 말할 수 없으므로 완벽함을 추구해야 한다. 원칙을 지키되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연회 전문가로 스스로 명품이 되고자 하는 연회 매니저의 세계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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