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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와 보통사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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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와 보통사람의 시대

: 대량실업을 넘어 완전실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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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04g | 150*220*30mm
ISBN13 9791187700340
ISBN10 118770034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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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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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 나타날 획기적인 변화 중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바야흐로 ‘일반 대중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보통사람의 시대가 온다는 것, 그리고 이들의 협동이 대폭 활성화되는 ‘시민사회의 시대’가 오면서 기업 부문과 정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볼 수 있듯이 디지털 기술은 보통사람들을 아주 유식하고 유능하게 만든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사실상 엘리트가 인간 사회를 지배해왔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지식의 측면에서나 역량의 측면에서 보통사람들과 엘리트 사이의 격차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인류의 긴 역사에 비추어보면,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기도 하다.
--- p.11~12

장기적으로는 비정규직이 늘어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의 대세인 기술진보가 비정규직을 양산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비정규직의 양산은 시대적 큰 흐름이 낳은 한 결과라는 것이다. 각 시대에는 그 시대에 알맞은 일자리 형태가 있기 마련이다. 뒤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좋든 싫든 비정규직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꽃 피는 시대(디지털 시대)에 매우 적합한 일자리 형태이기도 하다.
--- p.21

2018년 우리나라는 세계 6대 수출국이었다. 그럼에도 고용은 별로 증가하지 않는 ‘고용 없는 성장’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 생산이 증가하는데도 고용이 늘어나지 않는 현상은 특히 대기업의 경우에 두드러진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우리나라 30대 대기업의 매출은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전체 고용 인원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용 없는 성장이 대기업 부문에서 지난 10여 년간 지속되면서 이제 대기업 주도의 고용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다. 왜 그럴까? 기본적으로 기업들, 특히 대기업들은 되도록이면 사람을 안 쓰려고 하는 데다 이들은 기계화와 자동화의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갖추고 있어서 고용을 늘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생산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 진영이 늘 강조하듯이 해고와 채용을 자유롭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 p.118

문제는 지금 자라나는 세대를 가르치는 교육자나 기성세대 자신이 다가올 디지털 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했고, 그에 대해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시민사회가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일은, 지금의 입시 위주 교육이 결코 미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없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출발점으로 삼아 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어떠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 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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