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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전4권 세트

: 해리포터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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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72g | 크기확인중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997년부터 2007년까지,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해리포터 시리즈 드디어 완결!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제7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 <해리포터 시리즈>의 매력은 환상과 마법의 세계를 그린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감 강한 현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마법 세계에 만연한 다른 종족에 대한 불신과 경시 태도, 마법부의 무사안일한 행정적 관료주의, 스캔들만을 뒤쫓는 언론,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배신과 음모 등 현실 비판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살아 있는 캐릭터, 작품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추리적 기법, 섬세하고 사실적인 묘사,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심화되는 갈등의 양상, 죽음 혹은 고독과 같은 다소 철학적인 주제들의 고른 융화와 형상화 역시 커다란 매력이다. 이 때문에 <해리포터 시리즈>는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

7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포터는 볼드모트의 남아있는 호크룩스를 파괴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는 외롭고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 찬 미래 앞에 서 있다.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매번 가까스로 위험을 넘기며 볼드몰트의 호크룩스를 찾아 없애려 노력하던 해리는 마침내 그를 영원히 물리칠 방법을 찾게 되고 볼드모트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과연 해리는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 해리포터 7탄 | <조앤.K.롤링> 저/<최인자> 역 | 문학수첩
2. [도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 해리포터 7탄 | <조앤.K.롤링> 저/<최인자> 역 | 문학수첩
3. [도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3 : 해리포터 7탄 | <조앤.K.롤링> 저/<최인자> 역 | 문학수첩
4. [도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4 : 해리포터 7탄 | <조앤.K.롤링> 저/<최인자> 역 | 문학수첩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해리의 열일곱 살 생일을 앞두고 더즐리 가족은 집을 떠난다. 해리가 열일곱 살이 되는 순간 더즐리네 집에 걸려 있던 보호 마법이 깨질 것이고, 볼드모트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될 것이기 때문이다. 불사조 기사단은 생일을 하루 앞두고 해리를 안전하게 피신시키려 한다. 해리로 모습을 바꾼 여섯 명의 동료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날아올라 흩어지는데, 어찌 된 일인지 죽음을 먹는 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이들을 공격한다. 간신히 은신처에 도착한 해리는 불행히도 사랑하는 동료의 죽음을 전해 듣게 된다.
은신처에 숨어 지내는 동안 덤블도어의 유품을 전해 받고, 한동안 평화롭게 지내던 해리와 친구들. 그러나 빌과 플뢰르의 결혼식 날 죽음을 먹는 자들의 습격을 받는다. 간신히 탈출한 해리와 론과 헤르미온느는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헤매 다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그리핀도르의 칼을 손에 넣어 호크룩스 하나를 없앤다.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속에서 ‘그린델왈드의 상징’으로 보이는 것에 흥미를 느낀 헤르미온느는 루나의 아버지인 러브굿 씨에게 상징에 대해 물어본다. 러브굿은 그것이 ‘죽음의 성물’을 상징하는 것이며, 어둠의 마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얘기한다. 그들은 러브굿에게서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세 가지 성물인 무적의 지팡이, 부활의 돌, 투명 망토 얘기를 듣게 된다.
‘죽음의 성물’에 대해 알게 된 해리는 자신의 투명 망토가 세 번째 성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시라도 빨리 호크룩스를 찾아서 파괴해야 한다고 느낀 해리는, 그린고트에 있던 호크룩스를 자신에게 도둑맞고 초조해하는 볼드모트의 의식을 통해서, 호크룩스 하나가 호그와트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호그와트 근처 호그스미드로 간 해리 일행은 덤블도어의 동생인 애버포스를 만나 덤블도어의 숨겨진 인생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치르기 위해 애버포스의 도움을 받아 호그와트로 잠입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해리포터> 드디어 마침표를 찍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제7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한글번역판이 문학수첩에서 11월 15일 출간된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 ‘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사상 최대의 초판 발행 기록’이라는 화려한 수식과 기록을 작성 중인 <해리포터 시리즈>는 10여 년 동안 세계 출판시장을 주름잡았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난 6탄까지 1,10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하여 아동물 도서로는 국내 최초, 가장 짧은 기간에 판매부수 1천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2007년 7월 21일, 전 세계 서점에서 일제히 시판된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마법의 빗자루를 탄 듯 각종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국 WH스미츠 서점의 400여 체인점에서 초당 15권이 판매되어 제6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초당 13권 기록을 경신하였다. 또한 미국의 판매대행사인 스콜라스틱은 판매 개시 24시간 만에 830만 부가 팔렸다고 밝혔다. <해리포터>의 완결편에 대한 기대는 열광적이어서, ‘영국 전역에 비가 왔지만 독자들이 책을 사기 위해 우산을 쓰고 서점 앞에 줄을 지은 환상적인 밤’을 보내기도 했다. 책의 첫 판매일에 영국과 미국에서는 1,100만 부가 팔려 6탄의 900만 부 기록을 경신했고,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는 1997년 6월 26일 첫 출간된 제1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지난 7월 21일 출간한 제7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까지 65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5천만 부 이상 팔려 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익으로 인해, <포브스>지는 조앤 K. 롤링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 갑부 여성 2위로 꼽고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매력

<해리포터 시리즈>가 3억 5천만 부라는 천문학적인 출판 부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선 환상과 마법의 세계를 그린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감 강한 현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판타지 속의 마법사들은 그들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서 감히 인간이 꿈꿀 수 없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독특한 방식의 생활과 모험을 펼치곤 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의 공간은 마법사들만의 ‘꿈의 공간’이었다. 그러나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는 그 기반을 철저하게 현실에 두고 있다.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아이들의 문제를 마법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절묘하게 구현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영국의 명문 학교 이튼스쿨을 연상시키는 기숙사 사립학교라는 기본적인 소재부터 시작해서, 선천적인 능력을 노력 없이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훌륭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거나, 일상의 하찮은 일로 고뇌를 하기도 하고, 세상 소식을 궁금해하며 신문을 읽고, 스포츠를 즐기고,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엉뚱한 장난을 치는 것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우정, 시기와 질투 등 인간의 삶의 양식과 똑같은 삶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게다가 현실 비판적 기능까지 작동하여 소외받고 노동에 시달리는 꼬마 집요정, 마법 세계에 만연한 다른 종족에 대한 불신과 경시 태도, 마법부의 무사안일한 행정적 관료주의, 스캔들만을 뒤쫓는 언론,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배신과 음모 등을 은유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때문에 독자들은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가 허무맹랑한 가상의 공간이 아니라 현실 어딘가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라는 착각을 쉽게 하기도 한다.

두 번째 매력은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살아 있는 캐릭터이다. 매 시리즈에서 저자는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복선들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어, 독자들이 하찮게 생각하며 지나쳐 버렸던 대목들을 되짚어 읽어야 할 정도로 작품의 전체적 조율이 엄격하다. 그리고 지나친 부분들을 되짚어 읽는 독자들은 그제야 저자가 등장인물의 표정 묘사나 지극히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왜 그런 방식으로 기술하고 묘사하였는지를 이해하며 절로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또한 매 시리즈와 함께 성장하는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다. 해리포터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순수한 영혼을 지닌 아이에서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성장을 하여 청소년의 모습으로 사춘기에 다다르고, 자신의 자아와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하며 혼란스러워 하고, 사랑에 눈을 뜨고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들은, 살아 있는 인물을 구현하고 있는 롤링의 작가적 역량을 엿보게 한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매력은 이뿐이 아니다. 작품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추리적 기법, 섬세하고 사실적인 묘사,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심화되는 갈등의 양상, 죽음 혹은 고독과 같은 다소 철학적인 주제들의 고른 융화와 형상화 역시 커다란 매력이다. 이 때문에 <해리포터 시리즈>의 독자층은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어른까지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해리포터>에 대한 문학적 평가

〈해리포터〉 책은 출간 초기부터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들을 받았으며 이러한 평가는 독자들에게 책을 알리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1탄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국의 주요 신문사들 거의 모두에게서 찬사를 받았는데 〈메일 온 선데이(Mail on Sunday)〉지는 “로알 달 이래로 가장 상상력 넘치는 데뷔작”이라 하였고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지 역시 그러한 평가에 “로알 달에 비유될만도 하다”라고 장단을 맞춰주었다. 〈가디언(Guardian)〉지는 “창의적인 재치로 발진하는 풍성한 소설”이라 평가했고 〈스코츠맨(The Scotsman)〉은 “고전의 모든 요소를 지녔다”라고 평했다.
문학평론가인 A.N.윌슨은 〈타임(The Times)〉지에서 “책장을 넘기며 독자를 울고 웃게, 디킨스 같은 능력을 지닌 작가는 많지 않다. 우리는 이때까지 쓰여진 아동서 중 가장 생동감 있고 재미있고 무시무시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의 출간과 함께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라고 호평했으며 소설가 스티븐 킹은 해리포터 시리즈는 “오직 뛰어난 상상력만이 해낼 수 있는 업적”이며 “롤링의 유머감각과 재담은 최고이며 해리포터는 시간의 평가를 이겨내고 오직 최고만이 보관되는 서재에 자리잡을 것이다. 나는 해리가 앨리스나 허클베리핀, 프로도 그리고 도로시와 함께 자리를 차지할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단지 10년 동안을 위한 책이 아니라 몇 세기를 위한 책이다”라고 칭찬했다. 작가인 올슨 스콧 카드(Orson Scott Card)는 “롤링은 단순히 아동소설이 아니라 영미 문학의 고전으로 영원히 남아 마땅한 작품을 창조해 냈다”고 하였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이 책은 우리 손자의 서재에서 그리고 증손자의 서재에서 그리고 더 더 아래 계보에게서까지 발견될 수있을 것이다”라고 평했고 〈텔레그라프(Telegraph)〉지는 “롤링의 성공은 완전히 자신이 만들어낸 것으로 출판계의 광고 전략으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라 그녀의 작품이 출판계의 광고를 만들어냈다”라고 칭찬했다.
J. K. 롤링의 책들은 또한 그 책의 문학적인 가치를 조사하는 연구결과들을 무수히 이끌어냈는데, 몇 명의 비평가들이 모여서 쓴 『상아탑과 해리포터: The Ivory Tower and Harry Potter>』에서 아만다 콕렐은 “해리포터는 반지의 제왕이나 어스시의 마법사처럼 진지한 하이판타지를 가볍게 모방해낸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조금 더 깊게 봐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깊이 있는 책이다”라며 결론내렸다. 보수적인 그리스 정교회 신자이자 페닌슐라대학의 영문학 교수인 존 그레인저는 “해리포터 시리즈는 고전이다. 아이들 책이 아니라 세계문학의 고전인 것이다. 이 책에는 문학성과 상징성의 모체가 담겨 있다”라고 평가했다.

<해리포터>에 영향을 미친 책들

J. K. 롤링은 책의 내용을 생각해 냄에 있어서 “저는 제가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런 상상력이 발휘되는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그런 점에 대해 오히려 감사하는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 저에겐 더욱 많은 재미를 주기 때문이지요”라고 특정 작가의 영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해리포터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는 작품들 몇 개를 언급한 바 있다.

(1) 영국 민속신화
J. K. 롤링은 “영국 민속신화는 한마디로 잡종 신화예요. 알다시피 우리는 침략받았었고 그들의 신을 섬기며 그들이 만들어낸 존재를 받아들이면서 모든 걸 하나로 결합했지요. 너무나 다양해서 세계에서 가장 풍성한 민속신화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양심의 가책 없이 그것들을 차용했어요. 물론 저만의 생각을 가미하긴 했지요”라고 말한 바 있다.

(2) 일리아스
한 인터뷰에서 누군가 케드릭 디고리의 시신을 지켜내는 것이 일리아스의 헥토르, 아킬레스 그리고 파트로클루스 이야기를 연상시킨다는 말에 롤링이 대답했다. “바로 거기서 따 온 겁니다. 제가 19살 때 그 책을 읽었는데 정말로 정말로 감동받았어요. 시체에 대한 모독은 매우 오래된 아이디어지요. 해리가 케드릭의 시체를 지켜내는 장면에서 저는 그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3) 성경
해리포터 마지막 권이 나오자 수많은 논평가들이 책에서 드러난 성경의 테마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뉴스위크(Newsweek)〉의 리사 밀러는 해리가 죽고 다시 삶을 얻어 인류를 구하는 것이 마치 예수와도 같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이 일이 벌어지는 장의 제목을 지적했는데 ‘킹스 크로스(King’s Cross)’는 예수의 십자가(Christ’s cross)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리가 잠시 죽음 상태일 때 아버지의 환영과 대화하는 장소가 천국과도 유사하다며 “그의 초인적인 힘은 사랑의 메시지를 수반한다”는 점에서도 자신의 주장이 합리적임을 말했다. 〈달라스 모닝 뉴스(Dallas Morning News)〉의 제프리 웨이스는 해리 부모의 비석에 적힌 글과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린도전서 15장 26절)”라는 성경 구절을 비교하였으며 덤블도어의 가족 무덤에 적힌 글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장 21절)”라는 성경 구절을 비교하였다. 롤링은 2007년 10월의 오픈 북 컨퍼런스에서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책이기 때문에 무덤에서 성경 구절을 발견하는 것은 이상할 게 없지요. 하지만 해리가 고드릭 골짜기의 무덤에서 발견하게 되는 두 구절은 이야기 전체 구도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4) 면죄부 판매인의 이야기
영국 블룸스베리 출판사가 주관한 웹채팅에서 롤링은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면죄부 판매인의 이야기가 7권에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루나 러브굿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삼형제 이야기에서 삼형제는 위험한 강을 마법으로 건너서 죽음을 피하고 이에 화가 난 죽음이 그들에게 죽음의 성물 세 가지를 선물로 주는데, 형제 중 둘은 결국 이 성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막내만 성물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늙어 죽을 수 있었다. 면죄부 판매인의 이야기는 세 명의 난동꾼이 나무 아래를 찾아보면 죽음을 이길 수단을 발견하게 된다는 말을 듣는데, 거기에는 황금이 있어서 셋은 탐욕에 사로잡혀 서로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5) 맥베스
롤링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맥베스」에게서 영향받은 적이 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볼드모트가 예언을 듣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에 롤링이 말했다. “그것은 맥베스에서 받은 아이디어였어요.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만약 맥베스가 마녀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던컨 왕을 죽이게 되었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게 운명이었을까요, 아니면 그가 그런 짓을 저지른 걸까요? 전 그 스스로가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언이란 만약 그런 일이 없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의 촉매제가 되는 것입니다.”

(6) 엠마
롤링은 제인 오스틴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언급한 바 있다. “제가 해리포터의 끝부분을 항상 놀라움으로 마무리한다고들 하지만 제인 오스틴이 엠마에서 해낸 것만큼은 절대 안 될 겁니다.”

(7) 도로시 세이어스
크리스찬 에세이스트이자 미스터리 작가인 도로시 세이어 역시 롤링이 종종 언급하는 작가이다. “탐정소설에 적용되는 이론이 해리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물론 해리포터가 탐정소설은 아니지만요. 이쪽 장르의 대가인 도로시 세이어는 탐정소설에서는 로맨스의 여지가 없다. 다만 다른 사람의 동기를 속일 때 유용하다, 라고 말했는데 그건 사실입니다. 정말 효과적인 트릭이지요. 퍼시에게도 한번 써먹었고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기 위해 통스에게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8) 작은 백마
J. K. 롤링은 〈스코츠맨(The Scotsman)〉과의 인터뷰에서 엘리자베스 굿지의 작은 백마를 가르쳐 “다른 어떤 책 이상입니다. 해리포터 이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지요. 굿지는 그녀의 등장인물들이 무엇을 먹는지 항상 자세히 설명했고 전 그게 참 좋았답니다. 아마도 제가 항상 호그와트에서 먹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걸 기억할 거예요”라고 밝혔다.

(9) 아서왕 이야기
아서는 덥수룩한 머리의 고아로 멀린이라는 마법사(부엉이를 소유하고 있으며 약간 얼빠진 태도를 취하는 태도가 덤블도어 교수를 닮았다)를 만나 교육을 받는다. 롤링은 아서를 가리켜 ‘해리의 정신적인 선조’라고 말한 적이 있다.

(10) 폴 갤리코
롤링은 폴 갤리코의 팬이며 특별히 『꼬리 없는 쥐, 맹크스마우스』를 최고로 꼽는다. ‘이 책은 정말 훌륭하다. 현실과 마법 사이를 교묘하게 조화시켜 가장 판타스틱한 사건들을 그럴듯하게 느끼게 한다’라고 말했다. 자기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것인 ‘보가트’의 개념도 ‘맹크스마우스’의 클러터범프와 유사한 느낌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해리포터 7탄은 영웅의 임무 수행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모험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믿음을 잃어가는 그 미묘한 위험을 헤치고 한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여정인 것이다. - 커커스 리뷰 (Kirkus Review)

앞으로 이와 같은 책은 보지도 못할 것이며 잊지도 못할 것이다. 해리와의 마지막 모험을 떠나기에 앞서 반드시 충분한 휴지를 챙겨 둘 것. - 아마존 닷컴 (Amazon.com)

이처럼 두꺼운 책을, 그것도 일곱 권이나 내면서 이토록 복잡하고도 창의적인 구성을 유지하고, 복선과 미묘한 장치들로 독자들을 흥분시키는 작품은 J. K. 롤링 외에는 써낼 수 없을 것이다. 책을 다 읽지 않고서는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마지막 7권에서 롤링은 그녀의 독자들에게 친숙한 등장인물들과 테마를 한데 모아놓고 독자들이 기대했던,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스릴을 제공한다. 독자들을 이처럼 방대한 분량을 끝내놓고도 이야기가 더 길었으면 하고 갈망하게 될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School Library Journal)

길고 긴 모험은 마침내 해리포터와 볼드모트 최후의 대결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되지만 독자들은 여전히 책이 끝났다는 사실을 믿지 못할 것이다. - 북리스트 (Boo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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