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9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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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418g | 148*210*18mm |
ISBN13 | 9788968333972 |
ISBN10 | 8968333971 |
발행일 | 2022년 09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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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418g | 148*210*18mm |
ISBN13 | 9788968333972 |
ISBN10 | 8968333971 |
검찰의 공정과 정의가 사망한 사건들 시작하며 추천의 글 1장. 검찰, 그들은 누구인가? 검찰에 대한 오해와 이해 사이 대한민국 120년 검찰 역사, 그리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권과 기소권 사이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검찰의 의무 2장. 힘없는 자는 넘을 수 없다 : 최고 수사기관 검찰의 문턱 검찰 개혁의 시작은 검찰청 민원실부터 우리는 ‘말’로 고소할 수 있다 : 형사소송법상 구술고소 재벌과 힘 있는 자들의 전유물,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수사 기록 확보는 ‘하늘의 별 따기’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를 위한 공판검사는 없다 3장. 검찰 밥상에서 뒤편에 밀려버린 우리네 사건들 유령 대리 수술 사건 : 상해죄 대신 사기죄로만 기소하는 검찰 지적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들 :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검찰 임금 체불 사건 : 국가의 잘못된 시스템, 그 핵심에 있는 검찰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검찰 4장. 최고 대우를 받는 ‘밥맛없는 검사들’과 검찰의 흑역사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 봐주기와 눈감기 검사인가, 깡패인가? 조작된 증거와 반성 없는 태도 최고 수사기관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과거 검찰의 흑역사에 대한 검찰의 오락가락 태도 5장 검찰 밥상 걷어차기 :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검찰 시스템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하는 이유 검찰 개혁의 기본 방향 : 수사기관의 ‘편의’ 아닌 시민들의 ‘편리’ 담당 검사 만나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우리에게 필요한 ‘문전 박대 금지법’ 기소독점주의와 마침내 ‘헤어질’ 결심 인권보호, 검사 본연의 의무 마치며 미주 |
정치뉴스가 피로감을 준다. 정치인과 검찰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우리를 위해서 대신 일해달라고 뽑아준 고위 공무원들이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서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그 싸움을 멈추게 할 힘이 없다.
그 싸움을 그만두게 하는 강력한 힘을 키울 때다.
그들이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民心이 天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정치와 검찰 측을 수행하면 좋겠다.
맹자와 공자가 말했다. 진정한 정치는 '與民同樂(여민동락)'이라 했다.
백성과 함께 즐길 때 그것이 진정한 정치이고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이다.
가진 자가 더 내려놓고 없는 자들을 보듬어주는 그런 이상적인 나라를 꿈꿔본다.
어두운 현실에서 이렇게 정의로운 최정규 변호사님의 책을 만나니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듯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다.
살면서 억울한 일이 없으면 천만다행이지만 혹여라도 억울한 일이 있으면 우리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시는 진정한 검사님들을 원한다.
얼굴 없는 검사님들 말고 얼굴 있는 검사님들을 보고 싶다.
블랙피쉬출판사의 지원으로 서평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