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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숲

어쩌다 숲

: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의 자연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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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40g | 138*205*26mm
ISBN13 9791186222478
ISBN10 11862224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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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 중동에서 최초의 도시들이 생겨난 이래로 플라톤에서 볼테르, 제인 제이컵스에 이르기까지 도시에 관해 연구한 위대한 사상가들 모두 한 가지 사실에 동의했다. 바로 도시는 인간을 위한 곳이라는 거다. 몇몇 강인한 야생종이 도심지에서 번성하고는 있어도 대부분은 도시가 더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밀려났다. 한때는 인간이 키우는 동물들이 대량으로 도시 길거리를 돌아다녔으나 이들도 결국에는 대부분 쫓겨나거나 통제되어 시골로 옮겨지거나 인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20세기 중반에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도시들에 이전 어느 때보다 적은 수의 동물들이 살게 되었다. 이런 방식은 자연스럽게 여겨지기 시작했고, 이것이 지속될 거라고 믿는 것도 당연했다.
--- p.17

로스앤젤레스는 생태학적 역사가 잘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 신부들이 샌게이브리얼과 샌퍼낸도에 선교 시설을 지었을 때만 해도 한 세기 후에 겨우 2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농부들과 석유 노동자들, 결국에는 고생물학자들이 지난 5만 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에서 가장큰 화석 매장지 중 하나를 발견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20세기 초 석유 호황을 일으킨 바로그 매장지에 형성된 라브레아 “타르연못”에서는 300만 개 이상의 화석이 산출되었고, 그중에는 약 200여 개의 척추동물종 유해도 포함되어 있었다. 매장물 목록에는 컬럼비아매머드, 짧은얼굴곰 같은 멸종한 거대동물과 스컹크, 코요테처럼 현재까지 남아 있는 끈질긴 동물이 올라 있다. 이 동물들이 거기에 있던 데는 이유가 있다. 로스앤젤레스 분지는 온화한 기후와 놀랄 만큼 많은 야생동물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 분지의 거대동물 대부분이 사라진 이후에도 이곳은 아메리카의 세렝게티로 남았다. 로스앤젤레스는 뉴욕처럼 생물다양성의 요람이었다.
--- p.37

돼지도 19세기의 도시에 흔했다. 역사학자 캐서린 맥뉴어에 따르면 이 통통한 짐승에 대한 견해는 사회에서 그 사람의 지위를 반영했다. 엘리트층은 돼지를 걸어다니는 수채통, 질병의 매개체, 낙후성의 상징으로 보곤 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과 이민자들에게 돼지는 그저 상징 이상이었다. 돼지는 다용도 공장이자 쓰레기통, 재활용품통이었다. 사람들이 쓰레기 수집가라는 그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기 한참 전부터 녀석들은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다. 1812년 미영전쟁이나 그 이후 공황기처럼 힘든 시절에 돼지 소유주들은 돼지를 잡아서 먹고, 남은 부위는 도시의 지저분한 외곽에 있는 처리 공장에 팔 수 있었다. 그야말로 돼지저금통이었다.
--- p.55

제2차 세계대전 무렵에 미국 전역의 도시들은 공원을 만들고,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보호림을 조성하고, 핵심 수원 주위로 보호구역을 설치했다. 이런 요소들이 합쳐져서 많은 도시 지역 내부와 주위로 일종의 녹지가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한 세기나 그 이상 전에 도시의 자연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동부회색다람쥐 같은 동물들이 바로 그 도시에 다시 나타나서 번성할 수 있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이런 변화는 이 지역에 산 적이 없는 종이나 함께 살기에는 너무 크고 튼튼한 종을 포함해 다른 동물들까지 나름대로 여기에 진출하거나 돌아와서 머무르게 만들었다. 동부회색다람쥐는 미국 도시의 중심부에 돌아온 첫 번째 야생동물 중 하나지만, 이들이 마지막은 아니었다.
--- p.83

〈밤비〉는 깊이 있고, 야심과 정치적 이야기가 담긴 영화였다. 인상주의적인 그림과 자연주의적인 내용, 거기에 인간 아기를 닮아 커다란 머리에 동그란 눈으로 그려진 사랑스러운 동물 주인공들을 합쳐놓았다. 아기들에게는 부모가 필요하지만, 이번 세대에서 남자들은 해외에서 싸우고 여자들은 국내 전선에서 일했기 때문에 사회적 보수주의자들은 미국 가정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캐릭터들을 남성 우위의 핵가족 속에 배치함으로써 디즈니는 관객들에게 전통적인 성역할과 가족 구조가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래서 전쟁에서도 살아남을 거라고 안심시켰다. 숲의 군주라는 아빠의 자리를 물려받는 밤비는 〈라이온 킹〉(1994) 같은 좀더 최근 작품에서 자주 연출되는 “생명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상징한다. 사냥 같은 잔인한 행동과 불을 지르는 것 같은 부주의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는 인간은 이 순환의 일부분이 아니다. 누군가가 순진한 동물을 죽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심지어는 전쟁을 시작할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밤비의 아빠는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게 인간이지. 우린 숲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해.”
--- p.85

교외 사람들은 곧 자신들의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원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용도지역조례를 통과시키고, 건물 높이를 제한하는 설계 표준을 만들고, 주거 밀도의 한계를 정하고, 주차를 통제하고, 건설을 억제했다. 또한 침수 위험, 산불 위험, 국한된 물 공급량, 공공보건의 우려 등 환경적 요인들을 성장 제한의 근거로 들었다. 최근 몇 년 사이 이런 전략은 높은 주거 비용의 주된 요인이자 대체로 부유한 백인 교외 마을에서 가난한 사람과 유색인종을 거부하려는 방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몇 가지는 심지어는 예전으로 돌아갔다. 이런 반성장 조치에 드는 비용에 대한 인식이 커지는 동안 잘 진행되어온 성장 제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녹지 보존이다.
--- p.112

도시가 다른 대부분의 생태계와 가장 확실하게 다른 것 중 하나는 하나의 핵심 생물종이 점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생태계를 변화시켰지만, 몇몇 산업 농장을 제외하면 도시만큼 인간의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치는 곳도 없을 것이다. 도시를 특별하게 만드는 두 번째 특징은 도시가 굉장히 새로운 존재라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는 거의 모두 중동에 있는데, 역사가 겨우 7000년밖에 되지 않았다. 고고학적 기록이 1만 1000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람이 살아온 정착지로 여겨지는 고대 예리코는 우리 지구의 45억 년이라는 역사에 비교하면 순식간일 뿐이다. 지구의 생명체는 기묘하고 새로운 도시라는 환경에 이제 막 적응하기 시작했다.
--- p.133

도시의 흑곰은 야생 서식지에 있는 곰보다 동면 시간이 더 짧다. 동면은 계절적으로 부족해지는 자원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흑곰은 가을마다 저장해놓은 지방과 액체를 아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뛰어난 동면 동물로, 생물학자들은 종종 그들을 “세계 최고의 재활용 기계”라고 부른다. 녀석들이 동면하는 시간은 그 지역의 기후와 생태계, 곰 자체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서 다르다. 새끼가 있는 암컷은 대체로 어디에 살든 관계없이 몇 달 동안 굴에서 머문다. 하지만 인간의 음식을 입수할 수 있는 도시의 흑곰들은 좀더 자연적인 지역에 사는 곰들보다 전반적으로 연중 더 많은 시간을 활동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과 더 자주 마주치게 된다.
--- p.162

현대 생태과학의 가장 큰 결점 중 하나는 오랫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장소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를 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생태학자들은 마침내 이런 요청에 응하기 시작했지만, 이것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생태과학이 자연과 문화 사이에 명확한 선을 긋는 오랜 전통을 가진 서구 사회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국가》에서 플라톤은 이상적인 도시, 혹은 폴리스를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정하고 도덕적인 사회라고 규정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서 도시는 좋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한데 모인 사람들의 연합이다. 도시는 문화, 예술, 교육의 장소였다. 도시 바깥에는 야생의 짐승들과 미개한 사람들, 실현되지못한 가능성들의 세계가 있었다. 도시에 산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도시인’이 되는 것이었다.
--- p.187

음식물 쓰레기의 뒤를 잇는 도시 먹이그물의 특이한 두 번째 특성은 이상하리만큼 많은 포식자들이다. 도시에는 다른 종류의 서식지 대부분에 비해 훨씬 많은 미국너구리, 여우, 코요테, 다른 날카로운 이빨의 조그만 짐승들이 산다. 이런 동물들이 워낙 많이 돌아다니니까 어쩌면 시체도 아주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도시에서 먹이가 되는 동물은 상당히 적다. 포식자의 역설이라고 하는 이것이 비둘기 같은 맛있는 먹이가 수많은 잠재적 비둘기 포식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도시에서 태연하게 지내는지를 설명해준다. 이 수수께끼의 해답 일부는 도시에 있는 예비 포식자들 일부가 사냥에서 시체 청소로 행동을 바꾸었다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그 이상의 이야기가 있다.
--- p.231

박쥐는 이런 극단적인 상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라앉힌다. 녀석들의 날개에는 혈관이 가득하고, 이 혈관이 주변의 공기 속으로 열을 발산시켜 온도를 낮추거나 태양전지판처럼 작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박쥐는 또한 날개를 담요처럼 사용해서, 서로를 껴안고 온기를 나눠서, 땀인 것처럼 만들려고 털을 핥아서, 그리고 개처럼 헐떡거려서 체온을 조절한다. 녀석들은 비교적 정온이 유지되는 동굴 같은 아늑한 장소에 모여든다. 그리고 과열을 피하기 위해서 밤에 먹이를 잡는다. 몇몇은 온화한 날씨 속에서 먹이를 모으기 위해 계절에 따라 이주를 한다.
--- p.241

실천윤리학 분야의 실용주의 철학자인 싱어는 1975년 고전이 된 《동물 해방》을 출간하며 순식간에 명성을 얻었다. 싱어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감각이 있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녀석들 모두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1970년대에 그는 모든 동물이 아픔을 느낀다는 주장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오늘날에는 그 증거가 아주 명확하다. “생물이 고통을 느낀다면, 그 고통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절대로 도덕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 그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노인차별, 성차별, 인종차별과 다를 바 없는 편견인 “종차별”을 하는 것이다.
--- p.283

이런 과제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경향을 보면 미국 도시에서 야생동물들의 밝은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여전히 도시 생태계와 거기서 함께 사는 동물들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라는 것이다. 종종 도시 야생동물에 관한 과학적 발견이 신문 표제를 장식하곤 한다. 예를 들어 2012년에 생물학자들은 뉴욕시티 자유의 여신상에서 약 16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새로운 종의 참개구리를 발견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놀랍고 고무적이지만, 사실은 도시생태학 연구 대부분은 놀라운 발견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그저 도시 자연에 관한 우리의 지식을 더해주는 기본적인 데이터와 작은 통찰력을 만들어낼 따름이다. 하지만 이 작은 통찰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가 우리의 서식지에 함께 사는 동물들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수록,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 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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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망적인 책은 어떻게 미국의 도시가 ‘이상한 야생동물의 보호소’가 되었는지 능숙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과거의 도시에서 동물의 삶을 묘사함으로써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수십 년 사이 도시는 ‘야생동물의 폭발’을 조장하는 풍부한 생태계가 있는 곳이 되었다. 저자는 사람들이 야생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도시 지역의 야생동물이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인간과 야생동물이 도시 생태계를 공유하면 서로의 관계를 재정의할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네추럴 리소스 매니지먼트 투데이
도시에서 우리 주변의 모든 야생동물이 그곳에 존재하는 이유(또는 결코 떠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다른 종의 동물들과 가까이 사는 삶에 따른 기쁨과 위험을 탐구하고, 인간이 생태계와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에릭 W. 샌더슨 (『Mannahatta』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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