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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쓰기
중고도서

수필 쓰기

: 인생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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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25514543
ISBN10 892551454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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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낯익히기
수필의 전제 _ 부정으로 짚어본 수필 바로 알기
수필의 본질 _ 수필의 본질은 허구가 아니다
수필의 성격 _ 개인수필/비평수필/사회수필
수필의 종류 _ 경수필/중수필
수필의 상상 _ 수필의 상상은 허구가 아니다
2장 표현하기
수필의 언어 _ 수필에서 언어의 사용은 글과 작자의 품위와 직결된다
수필의 문장 _ 보기 쉽고,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쓰라
수필의 미문 _ 수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미문이다
수필의 표현 _ 한 가지 사물을 표현하는 데는 오직 한 가지 말밖에 없다
수필의 감정 _ 미움?슬픔?기쁨 같은 감정을 원색적으로 드러내지 말라
수필의 소재 _ ‘아, 수필감이다!’ 하는 직관이 작용하는 것, 그것을 소재로 잡아라
3장 마무리하기
수필의 서두 _ 글을 쓰고자 한 동기, 그 정서의 시발점에서 출발하라
수필의 구성 _ 직렬구성?병렬구성?연역적 구성?귀납적 구성
수필의 문단 _ 문단 구성이 안 되면, 생각은 꿰지 않는 구슬과 같다
수필의 결미 _ 생각의 여운을 미진처럼 남겨두라
수필의 제목 _ 주제를 상징하는 것으로 짧게 붙이는 것이 좋다
수필의 퇴고 _ 문장에서 일필휘지란 없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필자가 대학에서 수필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은, 수필을 알고 배워가는 학생들의 자세가 점차로 진지하고 사색적이 되어간다는 사실이었다. 그것은 수필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자신을 찾고 거기에 철학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문학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시대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는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출간
본 시리즈는 시대적 ? 사회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요구와 절대적 필요를 실현하고 충족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지식의 정보화, 인터넷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시작된 뉴미디어의 등장과 변화, 성장과 발전은 콘텐츠의 기본이 되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하고 있다.
이제 글쓰기 능력은 교양의 기본,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이자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비롯해, 취업준비생, 일반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글쓰는 행위가 사회적 성공의 기준 또는 잣대가 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모두가 공감하는, 하지만 차별화된 자신만의 새로운 글쓰기 전략이 필요하다. <세상 모든 글쓰기>는 우리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본 시리즈는 세분화된 다양한 글쓰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실제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사항들을 간략하고 명료하게 정리해놓은 매뉴얼 형식의 글쓰기 책이다.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충실한 입문서 역할을 하되, 기존의 입문서 ? 개론서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단기간에 핵심적인 글쓰기 방법을 획득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여러 주제가 한 책에 섞여 있는 기존의 두루뭉술한 글쓰기 책에서 탈피하여 주제를 가능한 한 세분화함으로써 전문성을 꾀하였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쓰기』『대중가요 작사』『브랜드 네이밍』등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글쓰기 분야를 포함함으로써 우리시대에 맞는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실무를 담당해온 현장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실히 담아냈다. 특히 관련 예화나 예문, 현장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실제 사례와 에피소드 등을 풍부하게 반영하고, 도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활용함으로써 단편적인 스킬이 아닌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였다.

수필 문학에 입문하려는 사람들,
수필 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우리의 삶을 의미화하는 문학, 수필. 20여 년간 수필 창작을 강의해온 수필가 이정림이 말하는 수필 쓰기의 모든 것. 40여 편의 작품을 통해 수필의 정이에서부터 수필의 언어, 문장, 제목, 퇴고에 이르기까지 ‘좋은 수필’의 작법과 진정한 수필 문학의 진수를 만난다.
단순히 비문예적인 산문을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수필을 문학의 한 장르로 인식하고 출발하려는 사람, 수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재발견’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저자가 20여 년 동안 수필 강의를 해오면서 초심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만을 꼭꼭 눌러 담았다.

생활인의, 생활인을 위한 문학, 수필 쓰기
* 첫째, 간결해야 한다 : 간결할수록 문장은 탄력을 지니게 되고 함축은 여운을 동반한다.
* 둘째, 소박해야 한다 : 감동은 진솔한 데서 오며, 진솔함은 소박한 문장에서 빛이 난다. 지나친 기교는 문장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지나친 수식은 문장의 미숙을 나타낸다. 수필 문장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미문이다.
* 셋째, 평이해야 한다 : 일부러 어렵고 현학적인 말을 쓰려고 과시하거나 잘 안 쓰는 고어를 찾아내어 쓰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문장삼이’를 잊지 말자. 보기 쉽고,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쓴다면 물 흐르듯 자연스런 문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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