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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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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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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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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47402
ISBN10 899524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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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남에게 원망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라. 그 비판이 맞으면 맞을수록 효과는 커진다. 대개 사람들을 다루는 경우 상대를 논리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고 심지어 편견에 가득 찬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하여 행동한다는 것을 잘 명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 p.44
알렉산더 포프의 다음 말은 이런 사실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가르치고,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는 마치 그 사람이 잊어버렸던 것이 다시 생각난 듯이 제안하다.' 약 3백여 년 전에 갈릴레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남을 가르칠 수는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 뿐이다.' 체스터필경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으면 다름 사람보다 현명해지도록 하라. 그러나 그것을 그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 있는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반복해서 말했다. '내가 아는 것은 오직 한가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 p. 181
십중팔구 논쟁은 그참가자들이 자신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믿게 되는 것으로 끝나는 법이다.당신은 논쟁에서 이길수 없다.왜냐하면 당신이 논쟁에 지면 지는것 이고,이긴다고 해도 지는것 이기 때문이다.왜 그럴까?자, 다른 사람이 당신과의 논쟁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증명 했다고 하자.그래서 어쨌다는건가? 당신 기분이야 좋겠지만 상대방은 어떻게 되는가? 당신은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했고, 그의 자존심을 구겨 버렸다.그는 당신의 승리를 혐오할 것이다.
--- p.172
당신은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당신은 새로운 생활의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과 끈기와 매일의 응용이 필요하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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