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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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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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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622g | 148*218*20mm
ISBN13 9788952787934
ISBN10 89527879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W. W. 덴슬로우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꿈을 키운 덴슬로우는 뉴욕의 쿠퍼인스티튜트와 국립 디자인 학교에서 공부했다. 1890년대부터 그는 수많은 포스터와 삽화, 신문과 잡지의 그림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그의 그림은 그가 오랫동안 모아 온 동양화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덴슬로우는 재미있고 대담한 그림으로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했다. 덴슬로우는 이후 수많은 삽화가들이 '오즈'를 그려 냈지만 가장 널리 기억되는 것은 역시 덴슬로우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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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야. 동물의 왕이라는 사자가 그렇게 겁쟁이여선 안 돼."
사자가 꼬리 끝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대꾸했다.
"나도 알아. 그래서 슬픈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내 삶은 몹시 불행해. 하지만 위험이 닥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걸."
양철 나무꾼이 말했다.
"가슴을 앓는 병이 있나 보군."
사자가 말했다.
"그럴지도 모르지."
"그렇다면 오히려 기뻐해야 돼. 그건 너한테 마음이 있다는 증거니까. 나한테는 마음이 없어. 그래서 가슴을 앓는 병도 없지."
"마음 따위는 없어도 좋아. 그랬다면 겁쟁이가 되지도 않았을 테니까."
--- P75

캐스팅 캐스팅 보이기/감추기

도로시
얼떨결에 모험을 시작했지만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씩씩하게 위험에 대처하는 귀여운 소녀. "다른 나라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살과 피를 가진 우리 인간들은 다른 고장에서 살기보다 고향에서 살고 싶어 해. 고향만큼 좋은 곳은 없어"

토토
어디에 살건 도로시만 있으면 행복한 강아지, 장난기와 호기심이 가득하고, 언제나 용감하게 도로시를 지킨다. 허수아비는 밀짚으로, 나무꾼은 양철로 만들어졌지만, 토토는 '고기로 만들어진 개'라는 것이 도로시의 설명!

허수아비
머리속까지 밀짚으로 가득 차 있어 생각할 뇌가 없다고 하는 허수아비. 그러나 위험한 상황에서 언제나 좋은 생각을 해내서 일행을 구한다. 겁쟁이 사자 말마따나, "그렇게 뛰어난 생각을 하는데, 누가 너보고 머리속이 비었다고 하겠니?"

양철 나무꾼
마녀의 마법으로 심장을 잃은 나무꾼. 밤낮으로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튼튼한 양철 나무꾼은 지나가는 벌레도 밟지 않으려고 늘 조심한다. 툭하면 눈물을 흘려서 녹슬기 십상이다. 그런데 심장이 없는데 어떻게 슬퍼하지?

겁쟁이 사자
토토를 해치려다가 도로시에게 코를 얻어맞은 사자. 덩치는 커다래도 겁이 많아서, 무서운 동물이 나타나면 먼저 크게 으르렁거려 쫓아 버린다고 한다. 벌벌 떨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앞장서서 싸운다.

오즈
위대한 마법사로 알려진 오즈는 에메랄드 시를 다스리고 있다. 도로시 일행에게 서쪽 마녀를 없애고 오면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한다. 오랜 시간 아무에게도 진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오즈. 사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날개 달린 원숭이들
타고난 장난기 때문에 황금 모자의 마법에 걸려 버린 이들은, 모자 주인이 누가 되었든 세 번씩 소원을 들어 주어야만 한다. 그래서 도로시 일행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고 더없이 고마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들쥐 여왕
동정심 많은 나무꾼 덕에 목숨을 건진 들쥐 여왕은 들쥐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들쥐들은 양철 나무꾼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모두 힘을 모아 깊이 잠든 사자를 꽃밭에서 꺼내 온다. 물론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의 공도 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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