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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아놀드 로벨 글,그림 / 엄혜숙 | 비룡소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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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3쪽 | 255g | 148*210*15mm
ISBN13 9788949160047
ISBN10 894916004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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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개 한 마리 갖고 싶어요』『아기돼지와 민들레』『난 집을 나가 버릴 테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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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먹을 과자가 한 개도 없구나. 단 한 개도 말이야.'하고 두꺼비는 풀이 죽어 말했어요.

'맞아, 하지만 우리에게 의지력이 아주 많이 있어.'하고 개구리가 말했어요.

'개굴아, 너는 의지력을 몽땅 가져. 이제 나는 집에 가서 케이크를 구울 테니까.'
--- pp.40-41
어느 날 아침, 두꺼비는 일어나 침대에 앉아 있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아. 모두 적어서 계획표를 만들어야겠어. 잊지 않으려면 말이야.' 하고 말했어요. 두꺼비는 종이를 가져다가 적었어요. '오늘 계획표'. 그 다음에는 이렇게 적었어요. '일어나기'. '이건 이미 했잖아.' 두꺼비는 줄을 죽 그었어요. '-일어나기-'. 그 다음에 두꺼비는 종이에 다른 일들을 적었어요. ... '만세, 이제 오늘 할 일 다 적었다.' 하고 두꺼비가 말했어요. 두꺼비는 침대에서 나와 아침밥을 먹었어요. 그 다음에 줄을 죽 그었지요. '-아침 먹기-'. 두꺼비는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었어요. 그 다음에 줄을 죽 그었어요. '-옷 입기-'. 두꺼비는 계획표를 주머니에 넣었어요.

그 다음에 두꺼비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어요. 곧, 두꺼비는 개구리 집 앞에 왔어요. 두꺼비는 주머니에서 계획표를 꺼내 줄을 죽 그었어요. '-개구리 집에 가기-'. 두꺼비는 문을 똑똑 두드렸어요. '안녕?' 하고 개구리가 말했어요. '내 계획표 좀 봐. 오늘 할 일이 적혀 있어.' 하고 두꺼비가 말했어요. '와, 네 계획표 멋지다.' '내 계획표대로라면 지금은 산보 시간이야.' 그러자 개구리가 이렇게 말했어요. '좋았어, 나는 준비가 다 됐어.'

개구리와 두꺼비는 멀리까지 산보를 했어요. 그 다음에 두꺼비는 다시 주머니에서 계획표를 꺼냈어요. 두꺼비는 줄을 죽 그었어요. '-개구리하고 산보하기-'. 그 때 거센 바람이 불어 왔어요. 바람이 두꺼비 손에 있던 계획표를 휙 날려 버렸어요. 계획표는 하늘로 높이높이 날아 올라갔어요. '이걸 어째!' 두꺼비가 소리를 질렀어요. '계획표가 바람에 날아가 버렸어. 계획표가 없으니 이제 어떡하지?'

'우리 뛰어가서 저걸 잡자. 자, 빨리!' 하고 개구리가 말했어요. '안 돼! 나는 그렇게 못 해.' 하고 두꺼비가 소리를 질렀어요. '왜 못 해?' 하고 개구리가 물었어요. 두꺼비는 징징 울면서 말했어요. '왜냐 하면, 계획표를 쫓아가는 게 계획표에는 없단 말이야!' 개구리는 계획표를 뒤쫓아 달려갔어요. 언덕을 넘고, 늪을 건너갔지요. 한참 만에야 개구리는 두꺼비한테 돌아왔어요. '미안해, 두껍아. 계획표는 결국 못 붙잡았어.' 개구리가 헐떡거리며 말했어요.

'개굴아, 큰일났다! 해야 할 일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 나는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할 거야.' 하고 두꺼비가 말했어요. 두꺼비는 꼼짝달싹하지 않았어요. 개구리도 두꺼비하고 같이 앉아 있었어요. 한참 지난 뒤에 개구리가 말했어요. '두껍아, 날아 어두워 온다. 우리 이제 자러 가야겠다.' '잔다고! 그게 바로 내 계획표 맨 끝에 있는 거야.' 하고 두꺼비가 외쳤어요. 두꺼비는 땅바닥에 막대기로 이렇게 썼어요. '잠자기'. 그러고 나서 줄을 죽 그었어요. '-잠자기-'. '자, 이제 오늘 할 일을 다 했다!' 하고 두꺼비가 말했어요. '나도 정말 기뻐.' 하고 개구리가 말했어요. 개구리와 두꺼비는 곧 잠을 자러 갔습니다.
--- pp. 4-1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개구리와 두꺼비는 함께 용기, 의지, 인내심, 계획성 등을 배워 나간다.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부딪치는 일들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그림동화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친구 사이는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 개구리와 두꺼비는 왜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을까? 무서우면서도 무섭지 않은 척, 용감한 척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살아 있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도 함께 나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이제 막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이 쓰고 그린 이 이야기들은 재미나고 푸짐한 읽을 거리에 뛰어난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을 유머와 재치로 그려 낸 이 책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할 것입니다.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1단계 :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 상상의 세계가 적절히 잘 섞여 있는 재미있는 읽을거리 (만4세부터)
2단계 : 또래 아이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친구들간의 우정, 갈등, 사랑과 이해를 그린 재미있는 이야기 (초등학교 1·2학년)
3단계 : 1, 2단계보다 생각할 거리가 더 많은 이야기 (초등학교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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