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그냥 :)

: Just Stories

박칼린 | | 2010년 11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2,000 (8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중고샵] 매장ON! 매장 배송 온라인 중고 서비스
[중고샵] 판매자 배송 중고 추천 인기샵 특별전
[중고샵] 매장ON! 대구물류편: 버뮤다대구지대
쇼핑혜택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68g | 138*200*30mm
ISBN13 9788993928259
ISBN10 8993928258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  판매자 :   평택헌책방   평점4점
  •  특이사항 : 밑줄, 메모 없는 깨끗한 책입니다. 2010.11.22일 발행. 정가는 12000원.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이끈 지휘자 박칼린
20년이 넘도록 한국 뮤지컬을 지켜온 그의 삶이야기가 지금, 여기 펼쳐진다


〈명성황후〉〈사운드오브뮤직〉〈시카고〉〈렌트〉〈아이다〉〈노틀담의 곱추〉〈미녀와 야수〉등 국내 유명 뮤지컬의 음악감독을 맡아오면서 지난 20년간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 온 박칼린.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지휘를 맡아 오합지졸의 합창단을 진심어린 사랑과 믿음의 리더십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들려주었던 그가 자신의 삶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단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 그는 TV프로그램 하나로 갑자기 유명해진 신데렐라가 아니다. 그는 20여 년간 한국 뮤지컬을 개척하고 지켜온 최고의 음악 감독이다. 이 책은 그가 지난 3년간 스스로 유년, 음악, 사랑, 일상, 여행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외모만큼이나 남다른 그녀의 성장배경과 같은 삶의 단편들에서부터 삶이 터전으로 삼아온 뮤지컬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만난 사람들. 그리고 뮤지컬에 대한 철학과 그로부터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긍정적인 태도들에 대한 이야기 등 카메라 뒤 진짜 박칼린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I 믿(meet) YOU"(나는 너를 믿는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하는 단원들에게 그가 한 말이다. 그가 보여준 사랑과 믿음의 리더십은 방송용으로,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뮤지컬계에서, 그의 삶에서 겪은 많은 일들을 통해 지금의 그다운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리라. 일기처럼 적어 내려간 소소한 일상과 생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왜 사람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이자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캐스팅은, 사랑이다
가르치고 배우고 나누라
무대를 사랑하는 남자
100번을 해보았는가
구름투어
수세조기시手洗操器時 창작영감다득創作靈感多得
엄마, 고향 땅, 그리고 귀향 선물
뮤지컬 〈명성황후〉
아빠의 눈물
네 소절의 노래

2부
무작정, 기차와 산
1인 5역
따뜻하고 따뜻한 사람
병 수집가
버터플라이키스
13시간, 리투아니아의 인연
캘리포니아 여행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천 년
지금으로부터 천 년하고 몇 백 년 전
웰컴 투 데니스!
나의 뉴발란스 A/S기

3부
훌러덩 고개
칼린의 의식
이문열 선생과 ‘리투아니아의 여인’
살며시 옷에 치마
땡큐, 미세스 K 앤드 미스터 M
그 자리를 지키는 일
중국소년과 나비
가면 컬렉션
신림동 손님
나의 첫 기계뭉치
거장들
중국여행에서 생긴 일

4부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은 가능하다
살림의 기술
비밀노트
망원경으로 봐야 하는 사람
마녀
원탁의 기사단
뉴올리언스 2008
엄마의 잠 깨우기
보물 상자
남자의 자격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해마다 ‘구름투어’를 다닌다. 시간과 목적지 없이 한국의 국도를 운전하며 길이 부르는 대로 간다. 서고 싶으면 서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문화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탐방하고, 그곳에만 있는 건전한 ‘향락’을 즐기며 정처 없이 구름처럼 떠다니는 거라 붙인 이름이다. 자동차에 버너와 각종 커피와 차, 개밥그릇, 뉴발란스 산행 운동화, 손전등과 담요 하나 정도를 꼭 챙기고,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개가 뒷좌석에 자리 잡으면 나는 선글라스를 낀다. 그러면 투어를 떠날 준비는 모두 끝난 거다. --- p.38

우리 모든 삶의 일 속에 최고와 최선이 분명히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시간과 상대가 있다. 나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 음악과 무대를 선택한 것뿐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이상 나는 전부를 넣어 그것을 표현하고 싶다. 몸속의 세포 하나하나가 하고 있는 일에 감동받기를 바란다. 그 세포들이 지지고 볶으면서 거대한 에너지가 발산되기를 바란다. 내가 선택한 일과 그것을 위해 최고와 최선이기를, 그것들을 위해 불타오르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노력과 에너지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가장 뜨거운 곳에 있어야 한다. --- p.259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가르쳐줬다면,
그래서 균형을 이루게 했다면,
그것을 알고 행한 다음에는 온 열정을 쏟아 달려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생명력을 가진 높은 질을 얻게 될 것이다. --- p.265

객석이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무대 옆에서 계속 서 있었는데, 무대 옆에서 그들의 눈빛을 보니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그 눈빛, 그 옷, 그 자세…… 너무 대견했고 자랑스러웠다. 사실 30명이 넘는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서 있다는 건 상당히 큰 느낌이자 그림인데…… 그들이 그것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겨우 객석이 정리되고 내가 나갔다. 그러고도 객석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또 기다려야 했다. 남자의 자격 합장 단원 한 명 한 명 모두가 그대로 멈추어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나를 기다렸다.
--- p.33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그냥 살았다
그냥 여기에 있다
그냥 사랑한다


‘당신은 인생의 멘토를 만났습니까?’

기쁘고 즐겁게 그냥 사는 이, 박칼린.
그녀가 사랑했던 시간들에 대한 그냥 이야기

박칼린, 그녀가 말하는 그냥 이야기

인생은 여행이다, 라는 말에 동감하면서
인생과 여행을 따로 분리시키지 않는 삶을 사는 1인.
혹은 1인 다역.

2010년 가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 한 사람.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칼린은 어린 시절,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음악을 공부하고 세상을 넓고 자유롭게 공부했다. 그러던 중 경남여고 연극부에 들어가는 것을 계기로 뮤지컬과 연을 맺은 이후,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수학하고 서울대 대학원 국악작곡학을 전공했다. 28살의 젊은 나이에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으로 데뷔해 〈사운드오브뮤직〉〈페임〉〈시카고〉〈렌트〉〈아이다〉〈노틀담의 곱추〉〈미녀와 야수〉〈틱,틱…붐!〉 등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했다.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았던 그녀는 인생이란 여행의 연속이라 생각하며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찾는 도전,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열정으로 살고 있다. 현재, 음악감독은 물론 연출가로 또다른 도전을 시작했으며 호원대학교 뮤지컬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박칼린의 또 다른 집 blog.naver.com/justkolleen | Twitter : @kolleen22

에디터’S 노트 -박칼린, 우리의 행복지수를 높이다!

칼린! 그녀는 나의 선생님이자 십년지기 오랜 친구이다. 난 그녀가 내려주는 커피에서, 앉은뱅이책상 위 대본과 악보 사이에 쌓여 있는 몽당연필과 지우개 가루 더미에서, 지휘봉과 악보를 던져버린 채 그녀 특유의 열정적인 맨손 지휘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에서, 예술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한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유로운 인생의 여행자이며 숨은 보석을 캐내는 사람이라 말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진짜 보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그녀는 신비롭다. 그래서 그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기에 더 신비로운 사람… 진작 나왔어야 할 이 책이 지금에라도 나와줘서 참 반가운 일이다. _ 조승우(배우)

박.칼.린. 이 석자는 지금 시대의 아이콘이다. TV 속에서 오합지졸 합창단을 이끌던 당당한 모습은 이 시대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멘토이자 리더의 얼굴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단원들에게 보여준 진심어린 사랑과 믿음은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고, 첫 에세이집『그냥』은 약 2주간의 예약 판매만으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녀의 트위터 멘션은 족족 기사화되고 심지어 〈남자의 자격〉 방송이 끝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난 10월 16일, KBS 〈9시 뉴스〉에서 그녀에 대해 다룰 정도였다. 이제 박칼린에 대한 관심은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된 것이다.
지금과 같은 폭발적인 관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동서양을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실력, 생소한 직업, 이국적인 용모, 그리고 여성이란 성별까지. 20여 년 전 한국 공연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박칼린이 극복하고 이룩한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 후로도 수준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가던 그녀가 어느 날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고, 유쾌한 난리가 났다. 그리고 사람들은 신비로운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직접 리더십을 언급하지 않지만 『그냥』에는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더욱 특별한 것은 다른 사람이 그녀를 분석하거나 바라본 시선이 아니라, 그녀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 일상의 기억을 한 자루의 연필에 꾹꾹 담아 써내려온 자전적인 에세이라는 사실이다. 누군가 믿어주고 불러줘야 ‘리더’가 된다는 ‘박칼린 리더십’이 그녀의 역사와 생각을 정리한 이 한 권의 책에 녹아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드디어 인간 박칼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열쇠가 주어진 셈이다.

박칼린의 유년, 음악, 사랑, 일상, 여행 이야기 『그냥』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데렐라가 아니다. 방송에 출연해 합창단을 이끌기 이전에도 20여 년간 한국 뮤지컬을 개척하고 지켜온 최고의 음악감독이자, 연출도 겸하는 예술감독이다. 20여 년 동안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이요, 살아온 독특한 환경과 유년시절, 현재의 일상과 관심사 등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알고 싶어 했으나 뮤지컬과 자신의 토크쇼를 통해서만 제한된 모습만을 드러낼 뿐이었다.
『그냥』은 그런 그녀가 지난 3년 동안 자신의 유년, 음악, 사랑, 일상, 여행 등에 대해 틈틈이 써왔던 자신의 이야기다. 오늘날의 유명세와 상관없이 써내려온 자신의 이야기. 독특한 성장기의 추억부터 다양성, 균형, 열정과 도전이라는 그녀를 이루고 있는 가치관과 여행 자체가 삶인, 인간 박칼린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다. 특히, 삶의 터?인 뮤지컬 무대에서 겪은 에피소드는 카메라 밖의 인간 박칼린을 우리 앞으로 당겨주는 망원경이다. 뜨겁다 못해 터질 듯한 그녀의 열정과 마주하고 있자면 비장해지기까지 한다. 어떻게 사는 삶이 보람찬지, 어떤 태도로 자신의 인생을 마주하고 살아야 하는지가 선명히 드러나는 글 속에 박칼린의 인생이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포기하고 주저하려는 사람에게는 ‘3일 혹은 100번’을 해보았냐고 물어보고 자신을 속이지 말기를 당부한다. 열정 가득한 〈남자의 자격〉 팀에게는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오디션이나 면접을 앞둔 이들에게 전하는 따스한 조언은 뜨거운 용기를 남긴다. 더 나아가서는 음악과 예술, 그리고 창의력과 다양성이란 그녀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을 추적해보고 그녀의 여행을 슬쩍 따라다니며 박칼린스럽게 사는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회다. 이문열, 조승우, 송일곤 등 그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유명 인사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이 주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이 책은 눈길 한 번, 손길 한 번을 줄 때마다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해주는 ‘칼마에’의 리더십에 관한 강의록이 아니다. 다만 그녀가 왜 사람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이자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비밀의 열쇠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와 유머러스한 성품이 깃든 재밌고도 섬세한 일기장인 셈이다. 이 한 권의 책에 우리가 궁금했던 박칼린의 모든 이야기가 ‘그냥’ 담겨 있다.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