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있는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자신의 삶이나 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줄 게 분명한데도 고객은 왜 그걸 쉽게 받아들이거나 채택하지 못할까?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이 그 답을 알려준다. 이 책은 혁신을 거스르는 네 가지 요인을 설명하고, 기업가가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요령과 툴을 알려준다. 파괴적 혁신이 더 빨리 자리 잡기를 바라는 기업가나 혁신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스티브 블랭크(Steve Blank) (린스타트업(Lean Startup) 운동의 창시자)
마케팅 전문가들은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 때 상품의 특징이나 혜택, 프로모션에 의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러나 이는 마케팅 공식의 절반에 불과하다.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은 새로운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은 고객의 욕구를 억제하는 네 가지 주된 마찰력을 확인함으로써 마케팅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 이 책은 마찰력을 예측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극복하는 요령까지 알려준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선보이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현대 마케팅의 아버지’, 켈로그경영대학원 명예교수)
사람의 마음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훅 빠져들게 만드는 책. 세계 최고의 심리학자와 기업가가 팀을 이루어 현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남을 설득할 수 있는 원리와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거절하거나 건설적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때문에 좌절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 저자, 와튼경영대학원 교수)
혁신이 성공하려면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채택되어야 한다. 이 책이 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저자)
혁신을 위해 우리가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노력하는데도 그 속도를 늦추고 발목을 잡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요인들은 과연 뭘까? 숀설과 노드그런은 혁신의 길을 방해하는 네 가지 ‘마찰력’을 찾아내 그걸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은 디자이너와 혁신가, 경영자 모두에게 유용한 통찰로 가득하다.
- 톰 켈리 (『아이디오는 어떻게 디자인하는가』 저자)
마찰력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니면 어떻게 운전을 하겠는가. 그러나 혁신의 고속도로를 달릴 때 마찰력은 쥐약이다.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에서 노드그런과 숀설은 엔진의 크기를 키우는 게 창의성을 촉진할 수는 있어도 정작 성공의 비결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바로 마찰력을 줄이는 것이다. 이 명쾌한 책은 창의적이면서도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여행 가이드다.
- 엘리 핀켈 (『괜찮은 결혼』 저자, 노스웨스턴대학교 교수)
혁신은 종종 ‘최첨단이다’ 혹은 ‘온갖 사양을 갖췄다’는 뜻으로 통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숀설과 노드그런은 결국에 가면 혁신의 핵심은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방법론을 통해 경영자나 기업가가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에포사 오조모 (『번영의 역설』 저자)
우리에게는 늘 혁신을 가로막는 것이 있다. 극히 인간적이면서도 감당하기 버거운 그것은 바로 변화에 대한 저항이다. 로런 노드그런과 데이비드 숀설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 통찰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디자이너들이 관심을 갖고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 샌디 스파이커 (아이디오(IDEO) CEO)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에 대한 획기적인 접근법이다. 프로젝트나 제품,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매력적이고 통찰 가득한 책이다.
- 프란체스카 지노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긍정적 일탈주의자』 저자)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은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나 신제품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막는 심리적 요인들을 드디어 만천하에 공개한다. 무언가를 실현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혹은 무언가를 창조하고 싶은 경영자라면 지금 바로 읽어야 할 책이다.
- 다니엘 핑크 (『언제 할 것인가』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유유히 마찰력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은 혁신가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은 우리가 왜 다들 새로운 아이디어에 저항하게끔 되어 있는지 마침내 밝혀낸다. 그리고 최첨단 혁신까지도 열렬히 환영받을 수 있는 직관적인 툴과 방법론을 제공한다.
- 밥 메스타 (혁신에 관한 ‘할 일(jobs-to-be-done)’ 이론 창시자)
노드그런과 숀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환영받을 수 있는 획기적이고 깊이 있는 접근법을 알려준다. 더 세게 설득하려고 하는 전통적 접근법을 따르지 말고 저항에 기름을 붓는 마찰력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눈이 번쩍 뜨이는 아이디어들이다. 매력적인 사례와 과학적 통찰을 우아하게 버무린 눈이 즐거운 책이다. 저술 자체가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의 메시지 그대로다. 마찰력은 하나도 없고 동력으로만 꽉 찬 책이다.
- 애덤 갤린스키 (컬럼비아경영대학원 교수,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공동 저자)
마찰 이론은 사용자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강력한 틀이다. 제품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앤디 맥밀런 (유저테스팅(UserTesting) 창업자 겸 CEO)
혁신이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흔히들 믿는 것과는 정반대로 내세우는 특장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관점을 완전히 내다버리고 고객이 당신의 문으로 들어서지 못하게 막는 장해물들을 해체하는 데 철저히 초점을 맞추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마찰력이 어디에서 오는지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 보고 싶다면, 그런 마찰력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봐야 한다.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혁신을 어떻게 설계하고 소개해야 하는지 귀중한 레시피를 알려줄 것이다.
- 크리스틴 무어먼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마케팅 저널(Journal of Marketing)] 편집장)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은 혁신과 변화에서 공감 능력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당신이 바라는 영향력을 갖고 싶다면 공감 능력에 대해 떠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면화시켜야 한다. 데이비드와 로런이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 마엘 개베 (『유니콘에 짓밟히다(Trampled by Unicorns)』 저자, 테크스타즈(TechStars) CEO)
어릴 적 읽었던 이솝 우화에서는 해와 바람이 서로 내기를 한다. 강한 힘을 자랑하던 바람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지 못했지만, 따뜻한 햇볕은 나그네 스스로 외투를 벗게 만들었다. 『인간 본성 불패의 법칙』은 따뜻한 햇볕처럼 저항 없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간 본성에서 찾은 이 4가지 법칙은 당신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줄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 드로우앤드류 (『럭키 드로우』 저자, 유튜브 ‘드로우앤드류’ 운영자)
자신의 브랜드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넣을 방법을 찾고 있는 마케터들에게 권한다. 뛰어난 제품력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 강력하게 믿고 있는 사장님들도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소비자 조사의 정량적 데이터를 이리저리 분석해서 답을 찾고 있는 브랜드 기획자가 이 책을 읽는다면 좀 더 쓸모 있는 제안서를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 문제는 사람의 마음이다.’ 읽는 내내 속이 시원했다.
- 이근상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저자, KS’IDEA Chief Idea Director)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다 보면 매번 비슷비슷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는 종종 아무도 안 해본 일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전에 못 했던 일은 지금도 못한다고 여기며 자기도 모르게 자꾸 안되는 이유를 만들고 가능성을 좁힌다. 새로운 걸 만들어내려면 안 되는 방법이 먼저 떠올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라도 떠올려 그것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왜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어려운지 인간 본성의 ‘마찰력’을 들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통쾌한 통찰이다. 복잡해 보이는 현상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장인성 (『마케터의 일』 저자, 우아한형제들 Chief Brand Officer)
새로운 서비스의 출시뿐 아니라 마케팅과 브랜딩, 기업 내 모든 것들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는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 그 대상이 현재 혹은 미래의 고객이건 직장 동료, 상사이건 간에 말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만으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껏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인간 내면의 ‘저항과 마찰력’에 대해서 얘기한다. 더불어 그것을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마케터, 서비스 기획자, 경영자 그 밖에 새로운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읽으면 분명 좋을 책이다.
-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저자)
우리는 언제나 더 잘하려고 애쓰지만 애씀은 때로 독이 된다. 잘하려고 덧붙였던 기획의 군더더기들은 어느새 흉측한 괴물이 되어 있다. 보물인 줄 알았는데 괴물이었다는 걸 모른 채로 처참한 결과를 맞이할 때의 아찔함이란. 좋은 걸 더 많이, 빠른 걸 더 빠르게 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이 책은 조급한 순간일수록 한숨을 고르고 반대편에서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 느리게 만드는 걸 찾아 없애는 불패의 법칙. 시작을 앞둔 사람이라면 아이디어를 점검받는 마음으로 읽어 보기를 권한다. 미처 보지 못했던 인간 본성의 잡초들이 영양분을 가로채가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이 책을 만나 천만다행이다.
- 소호 (『프리워커스』 저자, 모빌스그룹 대표)
근 20년간 세계 석학들의 여러 연설, 논문, 저서는 하나같이 ‘인간의 퀄리티(quality)’에 주목한다. 인류의 미래는 더 이상 머릿수[퀀티티(Quantity)]의 싸움이 아닌, 아이디어와 두뇌 능력에 달려 있다고 본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이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어디서 자꾸 넘어지는지 알고 변화하고 싶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오답노트를 습득하라.
- 이리앨 (지식큐레이터, 유튜브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