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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반년간) : Issue No.07 [2022]

편집부 편 | 포포포 | 2022년 10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26건 | 판매지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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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594g | 165*215*15mm
ISBN13 9791191932072
ISBN10 11919320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Section 1. Kindness

- 나의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 여정
- 세상은 불편하고 우리는 친절합니다
- 오늘도 천천히 살고 있습니다
- 나의 안식년에 마주한 엄마
- 뿌리째 뽑혀도 찬란히 자라나는 나무처럼

Section 2. Respect

- 이상한 그림책 나라의 이수지
- 질문을 품고 사는 시민
- 두 아이와 울림의 블루스
- 미지(me&知)와의 조우_동행자 권송희
- 내 아이를 프로듀스

Section 3. Generosity

- ESG 그리고 다양성
- A better tomorrow
- 도시락 편지 연대기
- 경험하지 못한 생의 시작점
- OH-NEW 24詩
- 낯선 나라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

Section 4. Understanding

- 모시모시
- 시간 조급증 환자, 자유를 찾아 떠난 여행
- 오늘도 나는 진화 중
- 그림책, 장벽 그리고 전쟁일기
- 응답하라 엄마 동지여!

회원리뷰 (26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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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포포포 매거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쏘*히 | 2022.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부모중 엄마에 대한 관점에서 살아가고 바라보는 삶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여러 국가에서 살고있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짧은 에세이처럼 느껴지는데,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같은 이야기를 많은 인원들이 나눠서 쓴 것 같은 느낌이다. 주제가 여성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다. 매거진의 왼쪽에는 한국어로, 오른쪽에는 영어로 이중언어로 되어있어 색다르게 느껴졌다   &n;
리뷰제목


 

부모중 엄마에 대한 관점에서 살아가고 바라보는 삶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여러 국가에서 살고있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짧은 에세이처럼 느껴지는데,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같은 이야기를 많은 인원들이 나눠서 쓴 것 같은 느낌이다. 주제가 여성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진다. 매거진의 왼쪽에는 한국어로, 오른쪽에는 영어로 이중언어로 되어있어 색다르게 느껴졌다

 

 


 

 

 

한 마디 -, 여러 국가에서 살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

#매거진 #포포포 #포포포매거진7호

#서평 #도서 #책 #book #매거진 #예스이십사 #yes24 #서평단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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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엄마의 잠재력을 주목합니다. No7. 다양성에 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진* | 2022.12.14 | 추천5 | 댓글2 리뷰제목
 POPOPO Vol.7이 출간되었다.   개인적으로 지난 6호를 시작으로 서평을 시작하였는데, 좋은 책을 또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또, 7호가 나오기 전까지 과월호를 쭉 봐와서 그런지 이 잡지만의 매력과 정형화되지 않은 실험적인 특징적인 구성이 어쩐지 낯설지만은 않았다.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페미니즘의 정의와 여성가;
리뷰제목


 POPOPO Vol.7이 출간되었다. 

 개인적으로 지난 6호를 시작으로 서평을 시작하였는데, 좋은 책을 또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또, 7호가 나오기 전까지 과월호를 쭉 봐와서 그런지 이 잡지만의 매력과 정형화되지 않은 실험적인 특징적인 구성이 어쩐지 낯설지만은 않았다.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페미니즘의 정의와 여성가족부 폐지 등 무언가 이슈화시키고자 하는 굵직한 사안들을 뒤로하고, 가장 현실적이며 누군가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성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게 된다. '(2022년 지금을 살아가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현재 어디쯤 와 있는가?' 최근 젊은 세대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인생의 선택지에서 삭제해버리고 나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불평등을 겪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길을 걸어가며 '가정'과 '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특별히 이번 호는 '다양성'의 관점에서 '친절, 존중, 관용, 이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보고자 하였다.

 

 친절도 재능이다. 이는 서로의 불편함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일상으로부터 이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 불편을 채우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어른만 사람이 아니라 아이도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공감대)의 변화 역시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변화의 시작이 아닐까? 나아가 육아의 시간을 넘어 인생 전반의 엄마와 딸의 관계에 있어서도 각자의 길을 선택하며 서로의 여정을 응원하고, 앞으로 남은 노후의 삶을 잘 시작하고자 도전하는 모습에서도 다름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문득 이 구절이 떠올랐다.

 자식의 성공을 내 성공이라고 여기고, 배우자의 성공을 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다 각자 다른 성공이다. 이것은 확연하게 구분 짓고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수오서제)  손웅정 저

 아이도 어른도 자식도 부모도 여러 형태의 모양과 결이 존재하는 사람 그 자체로 바라보고 각자의 위치에서 친절이란 재능을 발휘한다면 저마다 처한 돌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Caring for: to take care of somebody with great concern

돌봄에는 여러 가지 정의가 존재할 것이다. "돌봄은 언제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고, 겪었지만 이야기되지 않는 경험이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존중했는가'가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 그래서 우리는 서로 상호의존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전 세대가 함께해야(돌보아야) 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희망해 본다. 또한 '자기 돌봄'이라는 주제는 돌봄을 행함으로 인해 자기가 사라지지 않고자 하는 활동으로, 이를 거꾸로 볼 때 '돌봄받는 이가 나에게 던져주는 과제'라 여기고 그 제시된 방향에 맞춰 구체적인 활동을 수행해나가는 것이라 여길 수도 있으리라. 그리고 결국은 그것이 '나다움'을 지켜나가는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는가?

 




 여기! 나의 눈을 사로잡는 책 속의 그림책이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이수지'작가의 그림책이다.

 "세상에 '원래' 그런 것은 없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마음이 "다양성"이란 말의 시작이라고 한다. "모든 책 읽기는 그 순간 생성되고 그 순간 사라지는 게 옳고, 그래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작가의 인터뷰에 큰 공감을 하였다.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아동도서관을 찾아 책 속에 실린 그림책[여름이 온다]를 보며 '비발디'의 사계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며 잠시나마 어린 시절 해맑게 웃으며 놀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최근에 전장연 이슈가 많이 보도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 가까운 주변에 장애를 겪어보지 않고서는 그 심정을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 그럼 우리는 얼마나 장애인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을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며 자신마저 성숙시켜 가는 엄마의 모습에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는다.

"장애가 어떤 것이고 얼마나 불편한지를 공유해야 하는구나 싶었다.

가장 먼저 실천한 방법은 내 아이의 장애를 누구에게나 알리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장애 인식 교육을 지도하고 매 학기 아이에 대한 보고서 '서포트 북'을 작성하며 용기 있게 자신을 지키는 엄마의 심정을 이제는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최근 몇 가지 이유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우리집 어린이를 바라보며 부모로서 어떠한 뾰족한 묘안을 찾을 수도 없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저 참고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있다. '모든 경험에는 의미가 있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하물며 칠흑 같은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 돌봄을 하고 있는 이 엄마의 심경이야 오죽할까? 장애라는 나의 편견과 거부감을 인정할 때, 한 인간의 다양성의 관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있는 그대로 무언가를 받아들이기 위해 때로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관용은 타인에게 적용되는 렌즈가 아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워라하(Work-Life Harmony)문화"는 나를 돌보는 것의 한 개념이 될 수 있겠다. 병원 치료와 일, 가정 모든 것이 나의 삶의 일부이기에 유연한 근무제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나를 돌보고 주변을 돌보는 것이 결국 나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돌봄에 있어 공동의 책임이라는 유대감과 서로의 역할을 넘나들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서로의 무게와 역할을 분산하는 것이 저출생 문제의 시작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타 소개되고 있는 에디터들의 책 소개와 격하게 공감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읽고 있는 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끝은 나에게로 귀결된다. 

 

'엄마를 돌보는 것이 곧 아이를 돌보는 것이다.'라는 미션으로... 수치화되기 어려운 이 가치들이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관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나로부터 시작되니까요.

 

 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한 소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감각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매거진[POPOPO]. 발행시기와 무관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변화를 강추합니다. 


 

 본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2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포토리뷰 사전 밖으로 튀어나온 살아 숨 쉬는 다양성의 이야기 - 포포포 매거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i****g | 2022.11.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POPOPO 포포포>라는 너무나 귀여운 이름의 잡지를 만났습니다. 왠지 뽀뽀뽀가 생각나기도 하고, Potential, Positive, Possibility, Power, POY(Proud of You) 같은 밝고 긍정적인 표현들이 바로 떠올라 호감이 표지의 원처럼 몽글몽글 피어났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connecting PeOple with POtential and POssibilities의 약자라고 하는군요.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는 사;
리뷰제목

 

<POPOPO 포포포>라는 너무나 귀여운 이름의 잡지를 만났습니다.

왠지 뽀뽀뽀가 생각나기도 하고, Potential, Positive, Possibility, Power, POY(Proud of You) 같은 밝고 긍정적인 표현들이 바로 떠올라 호감이 표지의 원처럼 몽글몽글 피어났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connecting PeOple with POtential and POssibilities의 약자라고 하는군요.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잡지라니 게다가 이번 7호의 특별주제는 바로 다양성!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이름을 가진 이 잡지가 어떤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점점 더 기대가 됩니다. ^^


 

목차를 살펴보면 '다양성'이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친절, 존중, 관용, 이해'라는 4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성에 대해 그야말로 다양한 이야기를 골고루 담고 있는데요.

특히 '엄마'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잡지 <POPOPO 포포포>이기에 다양한 엄마들의 그야말로 다양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되겠지요.

먼저 '친절'이라는 시선을 통해 해외에 이주해 사는 엄마들이 들려주는 차별 속 친절, 불편한 세상 속에서 친절이라는 재능을 쌓을 수 있는 우리를 발견하며 감사했고요.

빨리 성장하는 것에만 관심 있는 우리들에게 언제든지 잘 쉬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고 서로를 응원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어요.


 

'존중'이라는 시선을 통해 '다양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유연하고 자유로운 마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떠오른다는 이수지 그림책 작가님의 다양한 작품 세계, '돌보는 시민'으로 살아갈 우리 모두를 꿈꾸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조기현 작가님의 단단한 이야기,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일과 동시에 자기 자신으로 사는 일에 진심인 울린 작가님의 진심을 울리는 이야기, 이날치의 보컬이자 소리꾼 권송희가 아티스트로 엄마로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을 들려주며 육아를 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20년차 예능 PD이자 자폐스펙트럼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조문주 PD님의 이야기까지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의 '존중'하고 싶고 '존중'해야 마땅할 이야기들에 마음이 먹먹해지더군요.

'관용'이라는 시선으로는 글로벌 ESG 전문가 신지형 CSO, 비건 코스메틱 율립 원혜성 CEO와 조우리 CTO, 사단법인 쉼표 서지연 대표를 통해 듣는 기업과 사회 그리고 그 안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환갑을 넘기고 여전히 글을 쓰고 새로운 독서 사업을 하는 노미원 작가님의 엄마 사랑 가득한 도시락 편지 이야기, '출산'을 주제로 진행된 흥미로운 담론들, 엄마 리나킴의 아티스트로 살아남기 위한 전력분투기, 온유의 특별한 전시 돌잔치 OH-NEW 24詩, 하노이에서 건강한 음식에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전하는 TG Food의 수 사장님을 조명해 주고 있어 늘 살 만한 세상인가라는 질문을 하곤 하는 제 마음을 안심시켜 주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고요.

마지막 '이해'의 시선으로는 발달 장애가 있는 둘째 덕분에 '인간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기까지 혼란과 고통의 시간을 통과한 이희원 작가님, 시간조급증 환자로 살아가다 '자유'를 찾아 여행 중인 정연우 작가님, 엄마라는 기회를 부여잡고 오늘도 성장하고 진화 중인 김고운 작가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한 인터뷰 내용과 김동희 그림책 연구원이 소개해 주는 전쟁 관련 그림책 이야기, 잠재력 있는 엄마 동지들의 응답을 부탁하는 김태연 작가님의 이야기는 이제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며 식었던 마음에 작은 불씨를 살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잡지가 아니었다면 '다양성'은 그냥 사전에 있는 단어로 굳어져 버렸을지도 모르겠어요.

<POPOPO 포포포>를 만난 덕에 우리들의 일상 그곳이 어디이든 언제이든 간에 그 안에 얼마나 수많은 다양성이 상상해 본 적 없는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덕분에 깨달았으니까요. 

비록 포포포 매거진을 '다양성'이라는 주제의 7호로 처음 만났지만 POPOPO를 가장 잘 설명해 주고 보여주는 호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 잡지 한 권이 던진 '다양성'이란 화두가 '다양성'이 진짜 어떤 것인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마주치게 될 또 마주쳤지만 놓쳤던 '다양성'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하고 곱씹어 보게 하더군요.

어느 기사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하나 하나가 소중한 이야기들이었기에 꼼꼼하게 들여다 보고 곰곰히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정말 신기한 잡지였어요.

<POPOPO 포포포>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고, 더 깊은 마음으로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감히 말해 봅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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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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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여러 국가에서 살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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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히 | 2022.12.31
평점4점
엄마들을 위한 매거진 양질의 인터뷰에 주목 엄마라면 초보 작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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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 2022.11.04
평점5점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나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오늘도 우리 엄마들은 변화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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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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