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490g | 140*190*30mm |
ISBN13 | 9791187033882 |
ISBN10 | 118703388X |
발행일 | 2022년 11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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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490g | 140*190*30mm |
ISBN13 | 9791187033882 |
ISBN10 | 118703388X |
프롤로그 망그러진 곰 / 망그러진 곰을 마주쳤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① / 어른이 된다는 것 ② K - 엄마 ① / K - 엄마 ②/ K - 엄마 ③ 안아 주세요 / 인류의 희망/ 좋아하는 마음/ 운동 / 샤워 / 결심 / 거기 / 온라인 vs 현실 해바라기 씨앗 / 더 빨리 / 곰 조심 / 요즘 11살 / 10만 팔로워 / 고양이 구름 / 꺼내 줘요 관종 / 핼러윈 데이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프로필 사진 /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하는 법 프로필 사진 / 손난로 / 폭주족 / 변기가 너무 차가울 때 꿀팁 / 붕어빵 / 따뜻한 곳 K - 부모님 / 숨바꼭질 / 햄스터 빵집 / 겨울방학 ① / 거울방학 ② 상술 ① / 상술 ② / 쳇바퀴 같은 일상 / 테이크아웃 / 봄옷 쇼핑 / 혼자 있고 싶을 때 닮은꼴 / 여행 / 애인 있는지 묻는 방법 / 편의점 알바생 / 김 부스러기 곰은 사람을 찢어 / 당근마켓/ 곰을 만났을 때 대처법 / 힘이 센 이유 반항/ 멘탈 관리법/ 할머니 / 친구 / 신입사원 / 복면가왕 부모의 마음 / 우울 / 키 크면 좋은 점 / 망그러진 곰 무의식 테스트 헬스 / 타임머신 / 취준생 / 지구 멸망 / 귀신 / 틱톡 / 다이어트 ① / 다이어트 ② 건강해지는 법 / 건강해지는 법 비하인드 스토리 / 10명 중 1명 엄마 / 여름휴가 / 지방인 특 / N의 망상 / 자리 비움 2025년 / 너의 한마디 / 커다란 박스 / 바로 나 / 택배 왔어요 에필로그 |
유랑 작가님의 망그러진 만화입니다. 평소에 망그러진 곰 캐릭터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단행본 나와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마침 대왕 씰이 사은품으로 나온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미공개 단행본 전용 만화도 몇개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요... 망그러진 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소비였습니다. 책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어요... 팬이면 필수.
sns자주보던 귀여운 캐릭터에요 ㅠㅠ
책이 나올줄은 상상못했는데
갑자기 나와버려서 놀랐지 멉니까 평소에 귀여운 움직임과
만화로 위로를 많이봤고 웃기도 많이 웃었는데
고민없이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생각처럼 좋았어요 우선 배송도 빠르게 와서 좋았는데
좀 아쉬운점은 서점특전이 크게 좀 아쉽네요 ㅠ
그게 좀 아쉬운점이었습니다. 다음편이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기다리겠습니다! 원하던 책이 나와서 넘넘좋아요!
서평단활동 No.19
책 : 망그러진 만화
저자 : 유랑
출판사 : 좋은생각
장르 : 그림에세이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 우연히 <망그러진 만화> 출간 이벤트를 보았다.
으앙~!!>_< 망그러진 곰이랑 햄터가 너무 귀여운게 아닌가!!??
또 귀여운건 못참지!! 5명의 서평단을 뽑는 다는 다소 경쟁율이
치열한 이벤트 였지만!! 저 귀염뽀짝 망글곰과 햄터를 내손에 넣겠다는 의지 활활
실수하거나 민망한 순간의 에피소드를 적는 미션에 21살 꽃띠 시절 자전거에
얽힌 상상만으로도 얼굴이 붉어지는 창피했던 에피소드를 투척했더니 당첨!!
창피한 이야기 였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망그리진 만화>가
드디어 내 손안에 안착~!!
역시나 실제로 받으니 더 사랑스러움!! 거기에 귀염뽀짝 스티커는 보.너.스!!
프롤로그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어느 순간 제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망그러진 만화>는 이런 저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그리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유랑작가님은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는 강박을 극복하고자
일부러 손에 힘을 빼고 삐뚤빼뚤 선을 그려 어딘가 허술하고 못생겼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망그러진 곰과 귀여운 햄터를
완성 시켰다고 했다.
책 속의 이야기들도 이 망그러진 곰과 햄터처럼 자연스럽고 일상의 소소함,
완벽하지 않아도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담뿍 담겨있다.
책을 보는 내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망그러진 곰과 햄터의 엉뚱발랄한 매력과
일상의 소소함 속에서 느끼는 공감들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모든 에피소드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쳇바퀴 같은 일상>, <10명중 1명> 에피소드는 특히나 더 좋았다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가볍지만 기분 좋은 따스함과
유쾌함으로 리프레쉬하고 싶다면 <망그러진 만화>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