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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 자연이 알려준 나를 사랑하는 법

래니 샤 저 / 김현수 역 / 최재천 감수 | 드림셀러 | 2022년 10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32건 | 판매지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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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54g | 132*200*14mm
ISBN13 9791197676673
ISBN10 119767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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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의 말 _ 최재천
프롤로그 _ 웰컴 투 더 정글

고슴도치
잠자리
송장개구리
문어
밤에 피는 선인장
거미
해바라기
해파리
버빗원숭이
액소로틀
새우
기생충
웜뱃
나무늘보


코기리
아보카도나무

에필로그_그대의 자연을 사랑하라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든 형태와 크기의 생명체들이 자기 돌봄을 성공적으로 챙길 때만 삶이 번영할 수 있다. 현대 인간들이 겪는 삶의 스트레스는 우리의 방어 체계를 종잇장처럼 얇게 느끼게 한다.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 놀라운 야생 동식물들을 돌아본다면, 스트레스와 불안, 잠재적 번아웃과 전투를 벌이는 방법에 대해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이제 배낭을 메고, 물을 채우고 ‘자기 돌봄 사파리’로 떠날 채비를 하자! 연비가 훌륭한 해파리의 고요에서부터 눈을 멀게(혹은 귀를 먹게) 하는 갯가재(사마귀새우)의 아름다움과 고슴도치의 회복력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지구의 유쾌한 생물들로부터 조화로운 삶을 살고 자신을 더 잘 돌보는 법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례로 우리 모두가 공존하는 이 아름다운 지구를 존중하고 보호해 이 생명체들에게 작은 사랑을 조금만 더 나누어줄 수 있길 바란다. 자연을 돌보는 일은 곧 우리 모두를 돌보는 일이다.
--- p.17∼18

휴식 시간 동안 일하는 기능을 냉동시켜버리는 송장개구리는 일상의 리듬으로 돌아갈 때가 됐을 때 놀라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휴가 중에도 일한다고 한다. 맞다. ‘아주 잠깐’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도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근무 외 시간에도 일을 멈추지 않는다. 그 결과 번아웃, 만성피로, 그리고 엄청난 무게의 정신적 압박에 시달리게 되는데도 그렇다. 우리가 주말에도, 심지어 휴가 중에도 일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확실한 답은 스트레스일 것이고, 확실하진 않지만 가능성 있는 답은 잘못된 계획이다. 송장개구리는 겨울을 날 자리에 정착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냉동시킬 만한 외딴 장소를 찾는다. 우리 인간들은 일로부터 우리를 분리하는 데 있어선 송장개구리의 반도 못 따라간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다.
--- p.36∼37

마땅히 누릴 자격이 있어도 휴가를 갈 상황이 안 된다? 그런 경우엔 우리의 정신이 새로운 경험을 할 때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동네에서 늘 걷던 길 대신 다른 경로를 택하거나 마음을 설레게 할 막간의 즐거움을 일정에 끼워 넣음으로써 일과 중에 ‘더 나은’ 휴식을 취해보는 것이다. 잠깐 짬을 내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먹거나 점심시간에 친구를 만나는 것. 몸과 마음이 진정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은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겸손한 해파리에게서 배우는 지혜 잠깐의 휴식 없인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 p.86

스스로에게 자연의 베스트 프렌드가 될 기회를 준다. 덜어내는 것이 오히려 보탬이 되도록,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내도록 오랜 습관 바꾸기에 도전해보자.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겠노라 결심하고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산업체를 보이콧하는 건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좋은 영향을 주는 방법은 정말 많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을 구원하기보다는 내가 속한 지역 사회를 바꾸는 데 집중한다. 우리 집 근처에 집중하고 지역 사회 안에서 많은 걸 해결할 수 있다면 모두가 다 함께 잘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된다. 전통적인 사파리와 달리 자기 돌봄 사파리에 시작점은 있어도 끝은 없길 바란다. 스스로 돌보고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생태계 안에서 자기 돌봄을 연습해보자. 직장에서, 친구들과 가족 사이에서, 그리고 특히, 어디든 당신이 집이라 부르며 가꾸어나가는 그곳에서.
--- p.193∼19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구가 망가지는 것과 자기 돌봄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자. 이제 자기 돌봄의 사파리로 떠날 준비를 해보자. 해파리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새우의 눈부신 아름다움, 고슴도치의 복원력 등 우리는 지구의 동물들로부터 조화롭게 살고 스스로를 더 잘 돌보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교훈을 준 동식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우리 인간도 동식물을 더 사랑해야 한다. 동식물 사랑은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존중하고 보호하면 된다. 자연을 돌보는 것은 동식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자기 돌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좀 더 자연의 리듬과 우리 주변 세상에 있는 신기한 생명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 진정한 자기 돌봄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인간이 아무리 만물의 영장이라고 해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때 자연계에서 힌트를 얻으면 기본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지구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가 넓어진다.

이 책에서 언급된 많은 생물이 현재 멸종 위기에 있다. 전체적으로 양서류의 거의 33%, 영장류의 50%, 식물의 68%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해양의 산성화, 지구 온난화, 삼림 벌채 등 인간의 활동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지구가 망가지면 우리의 자기 돌봄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진지하게 환경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감수의 말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유대류 웜뱃은 신기하게도 정육면체의 똥을 눈다. 그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각진 똥이 둥근 똥보다 덜 구르기 때문에 영역 표시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 자 이제 여러분 스스로 더 나은 가설을 만들어 제시할 기회가 왔다. 도전해보시라. 뜻밖에 위대한 과학 발견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떠나는 자연 탐사는 더 큰 기쁨을 허락할 것이다. _ 최재천

회원리뷰 (3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작은 생물에게서도 인생을 배우다,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바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똑*이 | 2023.01.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일깨우며 자꾸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_최재천 교수   최재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완독하지 얼마되지 않아서였을까요. 부쩍 생명이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아졌을 무렵.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사를 보고 한 번,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어떻게 배운다는거지? 하는 호기심 가득한 마음에 한 번, 책에 이끌려 만나게 되었;
리뷰제목

이 책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일깨우며 자꾸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_최재천 교수

 

최재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완독하지 얼마되지 않아서였을까요.

부쩍 생명이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아졌을 무렵.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사를 보고 한 번,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어떻게 배운다는거지? 하는 호기심 가득한 마음에 한 번, 책에 이끌려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슴도치, 잠자리, 송장개구리, 문어, 거미, 해바라기, 해파리, 엑소로틀, 기생충, 나무늘보, 웜뱃, 굴, 아보카도 나무 등. 정말 다양한 작은 생물들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친숙한 잠자리, 문어에서부터 이름부터 생소한 엑소로틀, 그리고 심지어 기생충까지! 

 

 생물의 삶이 우리 인간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생물에게서 무슨 인생을 배울 수 있겠어? 하고 얕잡아 보았던 지난 날의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생물들의 특징 속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을 어찌 이리도 잘 뽑아낸건지, 저자의 통찰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본 탓일까요?

 

이 책은 작은 생물들에 관한 이야기와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메시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고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속에도 귀여운 생물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도 챙길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가장 용기를 잃고 방황하던 때에 서평단 지원을 통해 읽게 된 책입니다. 처음 등장하는 고슴도치 이야기가 마치 저를 두고 하는 이야기 처럼 다가왔고, 그래서 더욱 운명처럼 느껴졌던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속 작은 생물들 중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생물을 골라야 한다면, 주저없이 고슴도치를 고르겠습니다.

 

고슴도치라고 하면, 흔히 자기 자식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이미지를 나타낼 때 주로 표현하는데, 책을 통해 생각보다 강인한 고슴도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인한 고슴도치에게서 배우는 지혜

나무를 타고 내려와야 하는 고슴도치는 나무를 탈 때마다 자기 가시에 찔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고슴도치 가시에는 감염을 막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인데요, 저자는 나무를 타고 내려오며 자기 가시에 찔리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이겨내는 고슴도치의 모습에서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몇 번 넘어지는가가 아니라 몇 번 다시 일어서는가이다."

 

언제부터인가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걸까요? 시련에 맞서 싸울 용기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시련이 나를 비껴가기를 기도하며 살게 된 저에게 경종을 울린 한 구절입니다.

 

몇 번 넘어지더라도 그 때 마다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도전을 멈추는 순간 발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련이 닥치더라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해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을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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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8 | 2022.11.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서평촌이벤트 ? ? 제목: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작가:레니샤 분류:자기계발 출판년도:2022년 출판사:드림셀러 ? ? ? 작은 생물에게서 배우는 자기돌봄 ? ? ??자기 돌봄이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나은 내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옥스포드 영어 사전에서 ‘자신의 웰빙과 행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정의 한다.;
리뷰제목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서평촌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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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작가:레니샤
분류:자기계발
출판년도:2022년
출판사:드림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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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에게서 배우는 자기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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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돌봄이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나은 내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옥스포드 영어 사전에서 ‘자신의 웰빙과 행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정의 한다.현대 사회에서는 우리가 살아가기에 과거에 비해 너무 편리해졌지만 우리의 삶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내 손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은 발전했지만 오히려 이런 전자기기에 의해서 우리의 정신 건강은 더 안 좋아졌을지도 모른다.이런 때일수록 우리의 자기돌봄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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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의 몸과 정신의균형잡힌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생물의 진화와 삶의 방법을 통해서 알려준다.책에 등장하는 생물들이 고슴도치,잠자리,송장개구리,문어,해바라기,거미,새우,기생충 등 18가지가 나온다.우리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나은 내가 되고자 노력해야한다.작은 생물도 자기를 돌보는데 이런 생물의 조화로운 삶의 방법을 배워우리도 우리를 잘 돌보는 삶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최재천 교수의 추천 책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쉽고 편하게 읽을 수있게 쓰여졌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으로 내 삶을 돌아보게 한다. 신비로운 자연물의 삶의 방법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의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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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쪽,강인한 고슴도치에게서 배우는 지혜
상처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는 우리 통제 능력의 밖입니다.누구든 언젠가는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어요.그러나 그 상처가 내게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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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쪽,해바라기
우리는 해바라기로부터 밝은 면을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긍정적인 사고는 수명을 연장하고 관계를 개선하며 전반적으로 건강한 삶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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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쪽,해파리
앞으로 헤엄치기 위해서 해파리는 몸을 수축시켰다가 다음 동작을 시작하기 위해 몸을 다시 풀어주어야 한다.헤엄치는 사이사이 몸을 풀어주는 중요한 단계가 빠지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불가능하다.동작 사이의 이 막간 휴식은 해파리를 지구상에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생명체로 만드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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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생물들이 지구 환경의 문제로 인해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좋은 환경이 아니면 살아가기 힘든 것이 양서류나 파충류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자기를 돌본다는 것은 인간 뿐만 아니라 동식물을 다 포함될 것이다.생물이 살고자하는것은 본능일테니 말이다.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좋아야 자기돌봄도 가능하다.살아가는 환경이 나빠지는데 자기 돌봄이 가능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우리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좋은 자연환경에서 살아야우리의 자기돌봄이 의미가 있다.매일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봄에 산불날까 여름에 홍수날까 겨울에 폭설이 내리면 교통체증이 생겨서 어쩌나 하면서 걱정하는 삶 속에서는 자기돌봄을 하기 어렵다.여러 자연적 사회적 환경에 의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요즘 이런 책을 가볍게 읽어보고 무엇보다 자기를 돌보고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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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4********g | 2022.11.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배우고자 한다면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서도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 좋은점이 있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좋지 않은 점이 있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나를 경계하는 잣대로 삼으면 되니 말이다. 그렇기에 작은 생물이라 표현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 해답은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를 통해 얻을 수 있을;
리뷰제목
배우고자 한다면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서도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 좋은점이 있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좋지 않은 점이
있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나를
경계하는 잣대로 삼으면 되니 말이다.
그렇기에 작은 생물이라 표현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

해답은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를
통해 얻을 수 있을것 같다.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이란
문구가 책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게 하는게 사실인데
책에 등장하는
‘작은 생물’은 어떻게 보면
상대적인 의미일수도 있을것 같고
우리가 보편적으로 작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단어 그 자체의
의미일수도 있을것 같다.

작은 생물이 전해주는 지혜를
우리의 삶의 지혜를 알고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생물조차 자기돌봄을 아는데
사람은 자기돌봄에 게을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더불어 사는 세상의 가치가 얼마나
큰가를 깨닫고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이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우는 하나의 실천이라고
본다.작고 쓸모없는 것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기에 귀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보며 지혜를 알게 해준 모든 생물에게 감사함을 느끼면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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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그림도 귀엽고, 글도 귀여워요.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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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7 | 2023.01.31
평점5점
작은 생물들의 생태를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배울 것도 많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좋**상 | 2022.11.05
구매 평점5점
귀엽고 재미나고 독특한 책인듯~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y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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