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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파스텔 창조책-02이동
매기 우들리 저 / 윤세라 역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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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6 1장 진짜 귀엽고 쉬운 책갈피 만들기 종이접기 기본 모서리 책갈피 12 여러 동물 모서리 책갈피 14 아기 고양이 클립 책갈피 16 눈 내린 듯한 색종이 조각 재활용 책갈피 18 책을 안아 주는 포옹이 책갈피 20 2장 책상에서 쓰기 좋은 학용품 만들기 종이접기 책상 깔끔 정리 상자 24 초간단 재활용 깡통 연필꽂이 28 신기한 6칸 종이 조립 연필꽂이 30 동물 얼굴 초미니 노트 34 무지개가 뜬 구름 노트 38 분위기 있는 종이 전등갓 42 3장 패션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만들기 블링블링 행운의 별 종이접기 팔찌 46 10초 종이접기 줄무늬 팔찌 50 겹겹이 종이꽃 브로치 52 동글동글 종이 감기 구름 브로치 54 종이접기 동물 나비넥타이 58 반짝반짝 종이 인형 목걸이 62 4장 펼치면 깜짝 놀라는 카드 만들기 기념일 케이크 팝업 카드 66 세울 수 있는 라마 카드 70 예쁜 우리 집 기본 팝업 카드 74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막대 카드 76 무지개색 열기구 입체 카드 78 삼각 깃발 배너 장식 카드 80 크리스마스트리 종이 감기 카드 82 5장 마음을 전하는 사랑 선물 만들기 겹겹이 띠종이 하트 장식 88 무지개 하트 노트 90 동물 모양 피라미드 선물 상자 92 안아 주기 뽀뽀하기 ＯＸ게임판 96 펼치고 또 펼치는 하트 봉투 98 알록달록 자투리 종이 하트 장식 100 6장 화사하게 꾸미는 봄 계절 만들기 하트 품은 토끼 줄줄이 장식 104 아코디언 접기 입체 종이꽃 106 파릇파릇 풀밭 달걀 컵 110 봄 소풍 종이 바구니 112 엄마 닭과 병아리 모양 선물 컵 116 꽃다발로 만들 수 있는 종이 튤립 118 서 있는 귀여운 입체 양 122 7장 즐겁게 노는 여름 계절 만들기 작고 귀여운 딸기 입체 상자 126 세울 수 있는 선인장 입체 장식 130 높이 나는 독수리 모양 연 132 팽글팽글 도는 헬리콥터 장난감 134 입이 움직이는 강아지 손 인형 136 예쁜 날개 종이 오리기 나비 장식 138 흔들흔들 꼬마 물고기 140 알록달록 아코디언 접기 무당벌레 142 8장 분위기 있는 핼러윈과 가을 계절 만들기 알록달록 나뭇잎 화환 148 부엉부엉 부엉이 종이부채 150 동글동글 호박 입체 장식 152 칠면조 모양 냅킨 고리 156 눈이 많은 스프링 다리 거미 158 핼러윈을 위한 피라미드 사탕 상자 160 후딱 만드는 유령 줄줄이 장식 162 9장 한 해를 보내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계절 만들기 메리 크리스마스 진저맨 산타 166 아코디언 접기 날개 달린 천사 168 둥글둥글 북극곰 입체 장식 170 초간단 입체 크리스마스트리 172 매일 열어 보는 크리스마스 맞이 달력 174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용 산타 가방 176 만들기 본 180 찾아보기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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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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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복잡한 재료 없이 종이만으로 만들어요!
만들기와 미술놀이를 하고 싶어서 관련 책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재료가 많고 구하기 번거로워서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책은 그 점을 보완해 종이 베이스로 할 수 있는 만들기만을 담았어요. 색종이와 도화지에다 기본 도구인 가위, 풀, 연필만 있으면 책 속의 귀엽고 멋진 만들기를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간혹 추가 재료가 필요한 경우라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재료를 소개해요. 종이 색깔이 꼭 다양해야 할 필요도 없지요! 흰도화지로 만들고 집에 있는 사인펜 등으로 색을 덧칠해도 되고, 쓰고 난 포장지나 종이봉투를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 구하기에서 지치지 않고 누구나 끝까지 만들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어린이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방법
미술놀이와 만들기가 복잡하면 지도하는 어른들이 부담스러워지곤 해요. 유아라면 최소한의 도움으로 만들기 할 수 있게, 초등생이라면 혼자서도 만들 수 있게 기초적인 쉬운 만들기를 소개해요. 이 책에 나오는 만들기는 기본 형태를 간단히 잡고, 그 뒤 자유롭게 꾸미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기본 형태만 만들 줄 알면 누구나 쉽게, 또 마음껏 응용해서 만들기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학용품, 장난감, 기념일까지 일 년 내내 활용도 높은 작품 60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갈피, 초미니노트 같은 학용품과 헬리콥터, 손 인형 장난감까지, 또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때마다 만들기 좋은 봄여름가을겨울 만들기, 어버이날,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만들기 등 집이나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작품들을 담았어요. 한 권만 있으면 일 년 내내 만들기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마다 바로 펼쳐 볼 수 있을 거예요. 또 60가지 만들기 기본 형태를 가지고 새롭게 꾸며 수백 가지로 응용하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유초등에 꼭 연습해야 할 기초 미술 활동
유초등 단계까지 충분히 연습해야 할 기본 미술 활동인 접기, 오리기, 그리기, 붙이기 등을 꼼꼼히 연습할 수 있도록 작품을 배치했어요. 정확하게 종이접기, 자로 선 긋기, 가위로 오리기, 아코디언 접기·스프링 접기 등 다양한 접기 방법, 대칭 종이 오리기, 입체 만들기, 기본 도형 그리기, 색깔 배치하기 등… 즐겁게 만들기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미술과 공예의 기초 기술들을 모두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다르게 만들어도 되는 창의 만들기
손으로 만드는 만들기는 아주 정확하지 않고, 조금 삐딱해서 생기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만들다가 실수해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작가는 만들기 과정 속 작은 실수들에서 더 소중한 것을 배우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 수 있게 계속 응원해 줘요. 각 장 만들기가 끝난 뒤에는 ‘창의력 쑥쑥’ 코너에서 기본 형태를 가지고 어린이 스스로 새롭게 꾸며 볼 것을 계속 권해요. 기본 방법을 익힌 다음에는 하나의 정답에 갇히지 않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복잡한 재료 없이 종이만으로 만들어요!
만들기와 미술놀이를 하고 싶어서 관련 책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재료가 많고 구하기 번거로워서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책은 그 점을 보완해 종이 베이스로 할 수 있는 만들기만을 담았어요. 색종이와 도화지에다 기본 도구인 가위, 풀, 연필만 있으면 책 속의 귀엽고 멋진 만들기를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간혹 추가 재료가 필요한 경우라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재료를 소개해요. 종이 색깔이 꼭 다양해야 할 필요도 없지요! 흰도화지로 만들고 집에 있는 사인펜 등으로 색을 덧칠해도 되고, 쓰고 난 포장지나 종이봉투를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 구하기에서 지치지 않고 누구나 끝까지 만들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어린이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방법
미술놀이와 만들기가 복잡하면 지도하는 어른들이 부담스러워지곤 해요. 유아라면 최소한의 도움으로 만들기 할 수 있게, 초등생이라면 혼자서도 만들 수 있게 기초적인 쉬운 만들기를 소개해요. 이 책에 나오는 만들기는 기본 형태를 간단히 잡고, 그 뒤 자유롭게 꾸미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기본 형태만 만들 줄 알면 누구나 쉽게, 또 마음껏 응용해서 만들기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학용품, 장난감, 기념일까지 일 년 내내 활용도 높은 작품 60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갈피, 초미니노트 같은 학용품과 헬리콥터, 손 인형 장난감까지, 또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때마다 만들기 좋은 봄여름가을겨울 만들기, 어버이날,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만들기 등 집이나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작품들을 담았어요. 한 권만 있으면 일 년 내내 만들기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마다 바로 펼쳐 볼 수 있을 거예요. 또 60가지 만들기 기본 형태를 가지고 새롭게 꾸며 수백 가지로 응용하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유초등에 꼭 연습해야 할 기초 미술 활동
유초등 단계까지 충분히 연습해야 할 기본 미술 활동인 접기, 오리기, 그리기, 붙이기 등을 꼼꼼히 연습할 수 있도록 작품을 배치했어요. 정확하게 종이접기, 자로 선 긋기, 가위로 오리기, 아코디언 접기·스프링 접기 등 다양한 접기 방법, 대칭 종이 오리기, 입체 만들기, 기본 도형 그리기, 색깔 배치하기 등… 즐겁게 만들기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미술과 공예의 기초 기술들을 모두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다르게 만들어도 되는 창의 만들기
손으로 만드는 만들기는 아주 정확하지 않고, 조금 삐딱해서 생기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만들다가 실수해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작가는 만들기 과정 속 작은 실수들에서 더 소중한 것을 배우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 수 있게 계속 응원해 줘요. 각 장 만들기가 끝난 뒤에는 ‘창의력 쑥쑥’ 코너에서 기본 형태를 가지고 어린이 스스로 새롭게 꾸며 볼 것을 계속 권해요. 기본 방법을 익힌 다음에는 하나의 정답에 갇히지 않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회원리뷰 (36건)
혜택 및 유의사항?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는 요즘 한파에 집콕하면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한참을 잘 놀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시중에 종이접기, 만들기, 미술놀이 책은 차고 넘치지만
이 책은 우리집 유아~초등 저학년 시기의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게 오랫동안 끼고 놀았던 책이었다.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책의 사진과 설명을 보며 따라하기에도 쉽고
결과물이 실제로 활용도나;
리뷰제목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는 요즘 한파에 집콕하면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한참을 잘 놀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시중에 종이접기, 만들기, 미술놀이 책은 차고 넘치지만
이 책은 우리집 유아~초등 저학년 시기의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게 오랫동안 끼고 놀았던 책이었다.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책의 사진과 설명을 보며 따라하기에도 쉽고
결과물이 실제로 활용도나 놀이하기에도 좋고
재료와 준비물도 간단해서 집에서 큰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만들고 놀기에도 좋았다.
책갈피도 글책 좋아하는 아이가 중간중간 아무 종이나 끼우거나
책을 엎어놓곤 해서 필요했던 건데
이렇게 스스로의 힘으로 예쁘고 귀여운 책갈피를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좋아했다.
클립 책갈피도 아이디어가 좋고 아이들이 스스로 따라하기에도 좋았던 만들기.
고양이의 머리, 꼬리, 몸통 등을 각각 따로 오리고 붙여서
좀더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클립만 붙여도 책갈피가 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배우고 난 아이들이
책에 없는 여러 디자인(자기만의 고양이, 트리, 산타, 하트 등)으로 활용했던 점도 좋았다.
그런가하면 펀치로 다양한 색종이의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컬러풀한 눈 내리듯 예쁜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다.
아이들이 자기만의 색깔 조합을 해보면서 좋아했고
펀치로 색깔 동그라미를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
눈 내리는 그림도 만들어보았다.
요즘처럼 코로나 시국, 한파나 긴 겨울방학동안 엄마가 일일이 놀아주기 힘들 때
아이들이 스스로 잘 놀며 창의력, 상상력도 키워줄 수 있는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이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저자는 영국 런던에 살고있는 만들기 작가이자 유튜브크리에이터라고 한다. 문득 아이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우리나라의 네모아저씨 종이접기가 떠오르면서 나라는 다르지만 종이를 가지고 만드는 미술놀이는 어디서나 통하는구나싶으면서 어떤 만들기를 선보여줄지 궁금해 선택해본 ＜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겉표지에 있는 종이접기 작품들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기;
리뷰제목
저자는 영국 런던에 살고있는 만들기 작가이자 유튜브크리에이터라고 한다. 문득 아이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우리나라의 네모아저씨 종이접기가 떠오르면서 나라는 다르지만 종이를 가지고 만드는 미술놀이는 어디서나 통하는구나싶으면서 어떤 만들기를 선보여줄지 궁금해 선택해본 ＜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
겉표지에 있는 종이접기 작품들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함도 보이고 특별한 날, 기념일에 선보이면 좋을법한 작품들도 보였다.
아이에비해 곰손인 나라 먼저 훑어보며 만들어보고 아이와 같이 해야겠구나 싶은마음에 항상 아이책은 같이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만들기를 즐겨하는 아이에겐 비밀로하고 먼저 보게되었다.
이런 종이접기책은 오랜만인듯싶었다.
스퀴시만들기나 다양한 종이소품 등 기본 도안들이 있는 책을 많이만난 요즘이었기에 색종이의 변신은 놀라웠다.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땐 색종이,학종이, 별종이.. 종이 3종세트로 참 다양한것들을 접었었는데.. ㅡ 학이고 거북이고 별이고.. 접어 병에 가득 담아놓던 옛시절.. ㅡ
책을 보면서 하나는 책속따라하기
다른 하나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응용해보았다.
여러 작품들중 실용적인것 위주로 만들어보느라 미니노트와 책갈피를 만들었는데 짧은시간 뚝딱뚝딱 변신~에 놀라고 재미있었다.
먼저 만들어본것은 재활용책갈피였는데
눈이 내리는듯한 느낌과 목공풀로 번들거리는 느낌을 표현한 책과달리 집에있는 재료가 일반풀에 눈결정펀치라서 나름 응용? 한 작품으로 만들어보았다.
책속과는 다른느낌이었지만 재활용책갈피는 맞다라는것과 만드는법을 배웠다는점으로 만족스러웠다.
끈대신 마스킹테이프로
하얀도화지대신 뽀로로컵볶이 두툼한 종이로
동그란눈대신 눈결정으로..
아쉬워서 캐릭터밴드의 캐릭터까지..
나만의 책갈피를 완성하고
이번에는 책 제대로 따라하기 초미니노트로~~
이건 A4용지와 펜만 있으면 ㅡ 가위도필요한데 없다면 접어서 찢기기술..아시죠? ㅡ 어디서건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만들기에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있고 집중하는데도 최고였다.
입체크리스마스 트리도, 팝업카드도, 핼러윈을 위한 피라미드사탕상자로 특별한 날을 보낼때 활용하면 좋을 아이템들도 많았고 정성을 선물하기 좋은 입체종이꽃도 꽤 만족스러웠다.
요즘 어르신들도 공공기관이나 병원에서 치매예방이나 시간활용을 위해 종이접기나 색칠하기등을 많이하는데 활용하기 좋을 책이었고
아이들이 즐겁게 그리고 혼자서도 정말 잘! 만들며 놀기좋을 종이로 놀아보는 책이었다...
겉표지에 있는 종이접기 작품들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함도 보이고 특별한 날, 기념일에 선보이면 좋을법한 작품들도 보였다.
아이에비해 곰손인 나라 먼저 훑어보며 만들어보고 아이와 같이 해야겠구나 싶은마음에 항상 아이책은 같이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만들기를 즐겨하는 아이에겐 비밀로하고 먼저 보게되었다.
이런 종이접기책은 오랜만인듯싶었다.
스퀴시만들기나 다양한 종이소품 등 기본 도안들이 있는 책을 많이만난 요즘이었기에 색종이의 변신은 놀라웠다.
생각해보면 내가 어릴땐 색종이,학종이, 별종이.. 종이 3종세트로 참 다양한것들을 접었었는데.. ㅡ 학이고 거북이고 별이고.. 접어 병에 가득 담아놓던 옛시절.. ㅡ
책을 보면서 하나는 책속따라하기
다른 하나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응용해보았다.
여러 작품들중 실용적인것 위주로 만들어보느라 미니노트와 책갈피를 만들었는데 짧은시간 뚝딱뚝딱 변신~에 놀라고 재미있었다.
먼저 만들어본것은 재활용책갈피였는데
눈이 내리는듯한 느낌과 목공풀로 번들거리는 느낌을 표현한 책과달리 집에있는 재료가 일반풀에 눈결정펀치라서 나름 응용? 한 작품으로 만들어보았다.
책속과는 다른느낌이었지만 재활용책갈피는 맞다라는것과 만드는법을 배웠다는점으로 만족스러웠다.
끈대신 마스킹테이프로
하얀도화지대신 뽀로로컵볶이 두툼한 종이로
동그란눈대신 눈결정으로..
아쉬워서 캐릭터밴드의 캐릭터까지..
나만의 책갈피를 완성하고
이번에는 책 제대로 따라하기 초미니노트로~~
이건 A4용지와 펜만 있으면 ㅡ 가위도필요한데 없다면 접어서 찢기기술..아시죠? ㅡ 어디서건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만들기에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있고 집중하는데도 최고였다.
입체크리스마스 트리도, 팝업카드도, 핼러윈을 위한 피라미드사탕상자로 특별한 날을 보낼때 활용하면 좋을 아이템들도 많았고 정성을 선물하기 좋은 입체종이꽃도 꽤 만족스러웠다.
요즘 어르신들도 공공기관이나 병원에서 치매예방이나 시간활용을 위해 종이접기나 색칠하기등을 많이하는데 활용하기 좋을 책이었고
아이들이 즐겁게 그리고 혼자서도 정말 잘! 만들며 놀기좋을 종이로 놀아보는 책이었다...
아이가 미술놀이를 좋아해요.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하려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워보려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책에 실린 만들기를 하려면 종이(A4종이, 색종이, 도화지 등), 가위, 고체 풀, 테이프, 스테이플러,;
리뷰제목
아이가 미술놀이를 좋아해요.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하려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워보려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책에 실린 만들기를 하려면 종이(A4종이, 색종이, 도화지 등), 가위, 고체 풀, 테이프, 스테이플러, 이쑤시개, 바늘과 실, 펀치 등의 기본도구가 필요해요. 나열한 재료를 보면 보통 집에 있는 것들이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혹시 기본 재료가 없다면 다른 재료로 대체해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대부분의 만들기의 주재료가 종이라서 아이들 혼자서도 쉽게 만들수 있고 안전해 유아부터 초등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요. 차례를 보면 책갈피, 학용품, 액세서리, 카드, 사랑선물, 계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년 내내 다양하게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점도 참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책갈피를 먼저 만들어보았어요. 기본 모서리 책갈피는 6번만 접으면 완성되어서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동물 모서리 책갈피는 기본 접기에 내가 만들고 싶은 동물의 모양을 오려 붙이면 되더라고요. 상상력을 발휘해 기본 도형을 오려붙여 만들어보면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 겨울 계절 미술활동도 해보았어요. 아코디언 접기를 이용한 날개 달린 천사를 만들어보았는데 트리에 달아도 예쁠 것 같았어요. 책 뒷편에는 만들기 본도 있어요. 모양을 그리거나 오리기 어렵다면 만들기 본을 이용해 똑같이 따라 그린 뒤 만들면 좀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는 복잡한 재료 없이 종이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쉬운 난이도로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고 학용품, 장난감, 카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들기까지 있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겨울방학 아이들과 뭐하지? 늘 고민하는데 이번 겨울방학은 미술활동 책으로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줄평 (1건)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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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 혼자 놀기 딱 좋은 책이에요 ^^ 다가오는 겨울방학 필수 도서로 추천!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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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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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