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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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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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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6g | 133*205*18mm
ISBN13 9791191842340
ISBN10 11918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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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어떨까?’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라는 두 개의 질문을 통해 우리는 상대에 대한 빈정거림에서 벗어나 공감으로 향하게 된다. 어느 워크숍 참가자는 내 말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제 신경을 거스른 사람이라면 기분 나쁜 소리를 들어야지요! 상대가 선을 넘었는데도 왜 저만 평화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거죠?” 그럼 한번 생각해보자. 상대가 불친절하게 구는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하는 까닭은 대체 무엇일까?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늘 까다로운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러할 것이다. 가족치료 학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남들의 제한된 인식이 나를 정의하지 않게끔 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뒤집어보면 우리의 제한된 인식으로 남들을 정의하지 말라는 말이 된다.
---「내가 옳은데도 협상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누군가 당신을 정면으로 깎아내릴 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이럴 때는 “무슨 뜻이지요?”라고 물으며 상대에게 다시 공을 넘기도록 하라. 이 질문은 다음에 열거하는 것처럼 여러모로 유익하다.

· 일단 대답이 된다.
· 분노를 지연시켜 공격에 즉각 대항하지 않게 한다.
· 상대의 의중을 드러내 당신이 사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 당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벌어 후회할 말을 피할 수 있다.
· 성급한 대응을 막아준다.

대체로 누군가 불친절하거나 불공정한 말과 행동을 하면 사람들은 그저 ‘고인 물을 닦아내는’ 데만 바쁘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대신 표면적인 현상에만 반응하는 것이다. 자,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상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당신은 불평할 수도 있고,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이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혹은 “무슨 뜻이지요?”라는 질문은 그 알 수 없는 행동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된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 때 해야 할 말」중에서

얼마 전 자동차를 대여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내 옆줄에 섰던 사람이 “전 존스라고 하는데요, 포드 머스탱을 예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직원은 기록을 조회하며 잠시 머뭇거리더니 “네, 맞습니다. 하지만 포드 머스탱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네요”라고 대답했다.

“아니, 뭐라고요? 벌써 몇 주 전에 전화를 걸어 예약했는데요.”
“그러셨네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 그 차종이 다 나가버렸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군요. 이럴 거면 제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 전화 예약을 했겠어요? 제가 빌려갈 한 대는 남겨두었어야죠.”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근무하던 신입 직원이 예약 목록을 확인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내가 자리를 뜰 때까지도 이런 입씨름이 이어졌다. 왜일까? 직원이 계속 ‘하지만’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상대의 반감을 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은 대화를 말싸움으로 바꾸는 망치인 셈이다. 이제부터는 ‘하지만’이라는 파괴적인 단어 대신에 ‘그리고’라는 건설적인 단어를 사용해보라. ‘그리고’는 앞서 말했던 내용을 반박하지 않고 굳건히 해주는 아름다운 단어이다. 그리하여 대화가 논쟁으로 빠질 걱정 없이 계속 이어지게 한다.앞서 든 예에서 직원이 “네, 맞습니다. 포드 머스탱을 예약하셨네요. 그리고 죄송스럽게도 그 차종이 다 나가버린 상태입니다. 더 고급 차종으로 업그레이드해드려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대화를 말싸움으로 바꾸는 망치, ‘하지만’」중에서

제안이나 부탁이 무참히 거절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 말이다. 당신이 다음 주말에 그간 바쁜 업무를 처리하느라 미뤄둔 휴가를 갈 예정이라 월급을 좀 일찍 받을 수 없느냐고 상사에게 물었다고 하자. 그런데 상사가 “안 돼. 아직 월급 계산이 안 끝났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어”라고 대답한다면? 여기서 ‘안 돼’와 ‘… 때문에 할 수 없다’라는 말이 마치 당신의 따귀를 찰싹 때리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가? 이런 말은 저절로 적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는 일은 몇 가지 조건만 충족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을 늘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불가능한 이유 대신 언제 어떻게 가능해질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자.

박탈은 무엇인가를 빼앗는다는 뜻이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는 경우는 상대가 원하는 바를 박탈하는 셈이고, 이는 분노를 불러온다. 반면 고안은 무엇인가를 얻거나 일으키기 위한 계획이다. 불가능한 이유를 설명하는 대신, 그것이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보여주는 것이다. 상대가 애타게 바라는 바를 무시하는 대신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도우려 하는 진심 어린 노력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
---「찰싹 따귀를 때리는 듯한 말」중에서

의도적인 심술꾼은 끝까지 당신을 괴롭힌다.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치밀하게 당신을 깎아내리고 계산된 악행을 일삼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즐거워하고 한층 행동의 수위를 높일지도 모른다. 행동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심술꾼은 가능한 한 가장 못된 행동을 하려 들고,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남에게 떠맡긴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들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은 ‘너/당신’이라는 주체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다. 보통은 감정을 표현할 때 ‘나’라는 주체를 사용할 것이 권장되는 편이다. “우리 데이트를 잊어버렸다니 전 정말 섭섭해요”라고 말하라는 식이다. 하지만 심술꾼에게는 이러한 완곡한 어법이 통하지 않는다. 예컨대 “저를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 “바로 그게 자네 문제야!”라고 나오기 십상이다. 심지어는 “우리가 뭐 대단한 관계라고 착각하지 마”라는 식으로 한술 더 뜰지도 모른다. 따라서 심술꾼을 상대할 때에는 ‘너/당신’이라는 주체를 분명히 밝혀 자기 행동에 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제게 무슨 말을 할 때에는 좀 더 부드러운 어조로 해주세요” 혹은 “이제부터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면 당신이 먼저 전화를 해주십시오”라는 식으로 말이다.
---「어떤 언어적 공격이든 이겨낼 수 있다」중에서

외모, 행동 방식, 과거의 관계, 특정 유형에 대한 선입견 등에 근거해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을 넘어서기란 사실 매우 어렵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평화롭게 살려면 아는 것을 다 말하지 말고, 보는 것을 다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가 에드너 퍼버는 ‘닫힌 마음은 죽어가는 마음’이라고까지 하였다. 이제 매 상황마다 마음을 열고 접근하는 것이 어떨까? 상대가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라. 판단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기다려라. 어떻게 할 수 있냐고? 이 말만 명심하면 된다. ‘기회를 주자.’ 상대가 영 마음에 들지 않을 때라도 이 말을 떠올리고 제대로 된 결론을 내리도록 노력하자. 말썽꾼을 마음에서 밀어내지 말고 귀를 기울여라. 어쩌면 기대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행동해 당신을 놀라게 할지도 모른다.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그 뜻밖의 행동을 인식조차 못 했으리라. 또 푸념꾼이 푸념을 시작한다 해도 그 말을 완전히 무시하는 대신, 푸념의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닫힌 마음이 가장 끔찍한 감옥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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